* [[울트라맨 티가/괴수 & 우주인 일람]] [목차] == 개요 == [[파일:Garula.jpg]] ||신장 : 59m 채중 : 59,000t 출신지 : 메트로폴리스 지하 무기 : 카운터 어택 아머, 뿔에서 뿜는 열선|| [[울트라맨 티가]]에서 등장하는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9화. == 작중 행적 == [[초고대괴수 고르자]]나 [[초고대룡 메르바]]와 동족인 초고대괴수로, 이는 타입 C로 분류된다. 적을 걸레 짜는 것처럼 쉽게 비트는 괴력과 뿔에서 거츠 윙의 액체 [[질소]]를 상쇄할 정도의 광선을 발사한다. '카운터 어택 아머'라는 갑옷처럼 완강한 피부로 전신이 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2기의 거츠 윙 2호의 [[철갑탄]] 집중 방사는 물론, 티가의 티가 슬라이서도 통하지 않는 방어력을 자랑한다.[* 작중 신죠가 28화에 [[갑수 조바리에]]보다 방어력이 위라고 평가했다.] 또한 두 눈은 검은 눈꺼풀로 보호되고 있다.[* [[악어]]가 물 속에 들어갈 때, 투명한 막과 같은 눈꺼풀로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티가와의 1회째의 전투에서는 제페리온 광선을 받기 직전에 땅을 파서 도주, 호리이가 말하길, '지저(地底)는 놈의 무한 필드'라고 말리는 바람에 추적은 하지 않았다. 그 후에 나타난 초능력자 키리노 마키오[* 배우는 [[마도카 다이고]] 역의 [[나가노 히로시]]와 동갑인 가수 출신 배우 미야시타 나오키. 기본적으로 가수 시절에도 배우를 병행했지만 가수 시절 초기에는 아이돌 노선이 강했던 배우다.]가 출현 장소를 예언했고, 그 장소에 나타나 다시 날뛴다. 다이고의 정체를 아는 키리노와 다이고의 도박 대상으로 취급되면서 다이고는 변신하지 않고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 거리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변신한 티가와의 2번째 전투에서도 그 힘을 보여줘 열선과 괴력, 단단한 몸으로 티가를 몰아붙이지만 유일하게 목이 약점임을 키리노가 투시하며 티가에게 조언. 결국 핀 포인트에 맞혀 제페리온 광선을 목에 맞고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며 소멸한다. == 기타 == * 고르자와 메르바와 마찬가지로 초고대괴수라는 설정 때문에 몸에 검은 반점이 있다. 슈트는 [[이형진화괴수 에볼류]]를 개조한 것이다. * [[요괴 오비코]]가 등장했던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비현실적 연출을 추구하는 [[카와사키 쿄타]]가 감독한 편으로 역시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이다. * 애니메이터 [[이카라시 카이]]가 연출이 좋은 에피소드이며 자신도 작품을 만들 때 참고한다고 한다. [[분류:울트라 시리즈/등장 괴수 & 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