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tt''' [목차] [clearfix] == 개요 == [[얼음과 불의 노래]] 3권 [[검의 폭풍]]의 프롤로그 캐릭터.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장병]]을 지키는 [[밤의 경비대]]의 [[집사]][[대원]]. [[마에스터]] [[아에몬 타르가르옌]]의 시종이다. == 행적 == 못생긴 추남이며 얼굴에 종기가 나 있다. [[리버랜드(얼음과 불의 노래)|리버랜드]] [[프레이 가문]] 영토에서 장사를 하며 살고 있었는데,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꽃을 꺽어주며 고백했다가 오히려 모욕당하자 홧김에 찔러 죽였고, 도주하다가 경비대에 체포된다.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아 살인죄로 처형되려다 밤의 경비대로 보내졌고 4년동안 아에몬의 시종이 되어 그를 보좌했다. [[샘웰 탈리]]가 아에몬의 비서로 들어가면서 사육장에 배치되어 고된 일을 하다보니 편한 자리를 잃어서 불만이 많았는데, [[장벽 너머 대원정]]에서 위험한 데까지 와서 영 고생을 하다 보니 불만이 폭발해서 죽이 맞는 다른 범죄자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제오 모르몬트]]와 주요 장교들을 죽이고 그 혼란을 틈타 도망칠 계획을 세웠다. 예정된 때가 되자 소식을 못 전하게 [[까마귀]]를 없앨 겸, 개인적으로 악감정 있는 샘도 죽이려고 하는 순간 뿔나팔이 울려서 샘이 깨서 계획이 망쳐진다. 그리고 몇 백년만에 뿔나팔이 세 번 울린다.[* 한 번은 정찰병 귀환. 두 번은 [[자유민/야인|야만인]] 습격. 세 번은 '''전설의 공포, [[다른자]]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 뿔나팔 소리대로 시귀들이 공격해왔고 체트는 공포에 질려 울며 웃으며 오줌을 지린다. 이후 사망하고 [[시귀(얼음과 불의 노래)|와이트]]가 되어 재등장(...).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체트, version=38)]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