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네이버 웹툰, rd1=체크포인트)] [목차] == 영단어 == Check point 주로 자동차가 지나는 길 근방이나 한가운데에 설치된 점검 혹은 검문을 위한 검문소 같은 시설을 칭함. === 관련 문서 === * [[체크포인트 찰리]] == 데이터베이스 용어 == [[데이터베이스]] 응용에서 데이터베이스에 내용을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트랜잭션을 하기 전에 그 변경을 취소하는 롤백을 할 수 있도록 체크포인트 지점을 지정해 두는 것. 만약 변경이 실패할 경우에 부분적으로 내용이 변경되어 일관성이 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스냅샷을 지정해둔 위치로 롤백한다. 게임에서 임시 중간 세이브와 비슷한 개념. == [[게임]], [[레벨 디자인]] 기법 중 하나 == 주로 [[세이브]]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임에서 진행이 어느 정도 진척되면 플레이어가 이후 벌어질 일에 충분히 대비할 정도[* 예를 들면 달리거나 주행 중 [[커브]]를 돌거나 전투에 돌입하기 몇 초 전 세이브가 이뤄지면 [[로딩]]으로 인한 일시적인 키 먹통, 화면이 갑자기 바뀜으로 인해 조작 타이밍을 놓쳐 버벅이다 죽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시야]]에 위험 요소가 적은 직선이나 방, 적들이 있는 문에 들어서기 직전에 종종 이뤄진다.] 의 지점에서 세이브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을 칭한다. [[아레나]], [[보스전]] 이전에 행해지는 [[마지막 보급]]을 끝낸 직후[* 왜냐면 보급 이전에 이걸 하면 불러올 때마다 보급하는데 시간을 뺏긴다.]에 이것을 하기도 하며, 종종 일반 진행에서 [[버튼연타 게임]]으로 바뀌는 몇몇 게임들에게도 이런게 존재한다. 죽거나 로드할 때 "마지막 체크포인트 지점에서 시작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뜻한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최소한 특정 지점에서 세이브가 가능한 세이브 포인트라도 게임 중간에 존재해야 하며, 만약 [[영구적 죽음|이것조차 없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끔찍한 사태가 벌어진다. 보통은 게임을 진행하기 편하게 하기 때문에 이것이 많으면 [[난이도]]가 낮아진다는 특징이 있다. 허나 이것을 이용해서 유저들을 낚는 게임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VVVVVV]]의 Prize For The Reckless 가 있다. 여담으로 [[하프라이프]] 시리즈에서는 게임 내내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세이브가 가능하나 추락하기 쉬운 곳이나 수많은 적들을 상대로 난전을 펼치다 [[게임 오버]] 되기 쉬운 곳 바로 이전에 오토 세이브[* 특정 구간에 플레이어가 진입하면 자동적으로 세이브가 된다.]가 거의 [[클리셰]] 수준으로 있다시피 하다. 게다가 만에 하나 위와 같은 이유로 죽기 직전 실수로 세이브 키를 누른다 한들, 해당 세이브와 오토 세이브 지점이 따로 분리 저장되니 내가 난감한 상황에서 세이브를 해버린 경우[* 예를 들면 [[빨피]] 상태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중이라든가.], 오토 세이브 지점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싱 게임]]에서는 세이브라기보다는 1번의 의미에 가깝다. 말 그대로 시간을 측정하고 남은 시간[* 체크포인트에 도달하기 전에 이 시간이 떨어지면 [[DNF#s-3]] 처리되고 [[게임 오버]]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을 채워주는 중간지점일 뿐이다. 퍼즐/전략게임인 [[그런츠]]에서는 체크포인트를 '중요한 검문소'라는 단어로 번역했다. === 관련 문서 === * [[저장]] [각주]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