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6월)] [목차] == 타임라인 == ||||<#082567>{{{#white 6월 17일}}}|| ||<#009900>{{{#white 02시 44분}}}||정조 시각(간조)|| ||<#009900>{{{#white 09시 10분}}}||정조 시각(만조)|| ||<#009900>{{{#white 14시 42분}}}||정조 시각(간조)|| ||<#009900>{{{#white 21시 07분}}}||정조 시각(만조)|| * 정조 시각 출처: [[http://sms.khoa.go.kr/info/tide/SEOGEOCHADO/201406.htm|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6월 예보)]] == 상세 ==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조류가 약해진 중조기를 맞아 전날 오후 3시 40분과 이날 오전 4시 50분께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를 찾아내지 못했다. 합동구조팀은 4층 선수 좌측과 중앙 우측 및 선미 중앙, 5층 로비 계단과 선수 우측 및 중앙 좌측 격실의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할 계획이다. 실종자 가족도 열흘이 다 돼가도록 수색에 성과가 없자 정부에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했다. 실종자 가족 측 변호사는 "이달 말이 되면 장마가 오고 조류가 거세져 수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점을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수색과 관련한 일일계획 등 세부계획을 세워 적극적으로 수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6/17/0200000000AKR20140617042500054.HTML|#]] [[광주지방법원]]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승무원 15명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서 변호인은 승무원들이 과적과 고박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며 '업무상 과실'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월호 승무원들은 과적, 고박 부실, 평형수 부족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배를 침몰에 이르게 한 혐의로 업무상 과실선박매몰죄가 적용됐다.[[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6/17/0701000000AKR20140617130500054.HTML|#]]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일지/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