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6월)] [목차] == 타임라인 == ||||<#082567>{{{#white 6월 12일}}}|| ||<#009900>{{{#white 1시 10분}}}||정조 시각(간조)|| ||<#009900>{{{#white 13시 10분}}}||정조 시각(만조)|| ||<#009900>{{{#white 17시 10분}}}||정조 시각(간조)|| ||<#009900>{{{#white 23시 40분}}}||정조 시각(만조)|| * 정조 시각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6/12/0200000000AKR20140612114600054.HTML|연합뉴스]], [[http://sms.khoa.go.kr/info/tide/SEOGEOCHADO/201406.htm|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6월 예보)]] == 상세 == 중조기 마지막 날이다. 다시 추가 시신 수습 소식이 끊긴 가운데 수색 현장에서 일부 불협화음이 노출되는 등 원활한 수색작업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고해역 현장에서 일부 실종자 가족이 민간잠수사의 작업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장비 착용도 문제가 되면서 일부 잠수사의 수색이 한때 이뤄지지 않았다. '언딘'과 '88' 두 민간 업체의 잠수사와 해경·해군 소속 잠수대원들이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는데 구조팀의 한 관계자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지만 현재는 모두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때 원격수중탐색장비인 ROV(Remotely-Operated Vehicle) 투입 여부와 시기를 놓고도 유족, 해수부, 장비 업체간 이견으로 불협화음이 나오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6/12/0200000000AKR20140612114600054.HTML|#]] [[유병언]]을 추적중인 [[국세청]]이 유병언이 해외로 상당수의 자산을 빼돌린 사실을 알리며 해외탈세 혐의에 대한 수사를 하겠다는 점을 알렸다. 세무조사전 발표는 이례적인 것으로, 유병언의 도피가 길어져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재판이 길어질것 같다는 보도가 나온 후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미리 밝힌것으로 추정된다. 6월 9일에 유가족이 보존을 요청한 각종전산 기록을 보존하기로 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일지/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