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1월)] [목차] == 타임라인 == * 관련 기사에서 구체적인 시간이 표기된 경우에만 타임라인에 추가합니다. ||||<#082567>{{{#white 11월 21일}}}|| ||<#0000FF>{{{#white 12시 00분}}}||‘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와 시민모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 [[http://sewolho416.org/3334|#]]|| ||<#0000FF>{{{#white 21시 00분}}}||서울시청 광장의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철거됨. [[http://newstapa.org/22134|#]]|| == 상세 == 이날 유가족들은 참사 이후 35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가 밤에 철거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분향 현장을 찾았다. 그리고 분향소 바로 옆 서울도서관 3층에 마련된 '4·16 세월호참사 기억공간'을 찾았다. 유가족 안내를 맡은 박원순 시장은 "세월호 희생자를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4·16 세월호참사 기억공간'을 마련했다"며 "세월호 사건은 일시적인 기록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나 안산시에서 제대로 된 추모공간을 만들면 여기 모아놓은 추모 사연이나 전시물을 그쪽으로 인계하고 그게 안 되면 서울시 자체적으로 박물관 등 기념공간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1/21/0200000000AKR20141121116300004.HTML|(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를 비롯한 시민모임들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공동 기자회견 “팽목항을 함께 지키자! 정부는 세월호 인양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라!”>를 열고, 세월호를 훼손하지 않고 인양할 수 있는 대책을 정부가 수립하라고 촉구했다.[[http://news1.kr/articles/?1965892|(뉴스1)]],[[http://sewolho416.org/3334|기자회견문 전문(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한국방송공사|KBS]]가 똑같이 참사를 겪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한 화물차 운전기사 49명 중 2명의 사례를 보도했다. 유일한 생계 수단이었던 화물차가 배와 함께 가라앉았고, 상처로 운전은 커녕 걷기도 힘들어 살아갈 일이 막막하다는 하소연을 다뤘다.[[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71149|(KBS)]]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일지/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