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white '''청어 통조림'''}}} || ||<-5> [[파일:청어 통조림(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청어 통조림 || {{{#ba55d3 '''SR'''}}} || 마법형 ||센자키 아스카[br]沐霏 || 수확일기 || || {{{#white 관계}}} ||<-6>없음 || || {{{#white 모토}}} ||<-6>사랑은 평생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지만[br]제 사랑은 언제나 이루어지지 못하죠... || || {{{#white 선호음식}}} ||<-6>검은콩밥 || || {{{#white 전용 낙신}}} ||<-6>청산, 사군 || [목차] == 개요 == [[파일:청어 통조림(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청어 통조림 || || {{{#white 유형}}} || 요리 || || {{{#white 발원지}}} || 스웨덴 || || {{{#white 탄생 시기}}} || 알 수 없음 || || {{{#white 성격}}} || 민감 || || {{{#white 키}}} || 162cm || >사랑에 극도로 목마른 요물, 물고기꼬리 치마를 입고 있다. 그녀의 정체를 아는 사람마다 겁에 질려 탈출하자 상심한 그녀는 그들을 매장하고, 그녀의 존재를 사랑해줄 존재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린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수르스트뢰밍]].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510 || || {{{#white 공격력}}} || 57 || || {{{#white 방어력}}} || 11 || || {{{#white HP}}} || 365 || || {{{#white 치명타}}} || 564 || || {{{#white 치명피해}}} || 1230 || || {{{#white 공격속도}}} || 1745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세이렌의 목소리 ||청어 통조림이 두 눈을 감고 노래를 불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 만큼 피해를 입히고, (92~?)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해당 유닛을 매혹하여 적을 구분하지 못하게 만듬, 2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바다의 소리 ||청어 통조림의 곁에 있는 물거품이 흔들리며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 만큼 피해를 입히고, (412~?)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대상에게 초당 (85~?)의 피해를 입힘. 5초간 지속. 또한 해당 유닛의 공격력을 30% 감소시킴, 5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마스터,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위해 제 모든 걸 바치겠어요. 그럼... 절 영원히 사랑해주실 건가요? || || {{{#white 로그인}}} ||어디 가신 거예요... 보고 싶어요... 절 버리지 말아요... || || {{{#white 링크}}} ||이곳에 묻으면... 더 오래 볼 수 있겠지... || || {{{#white 스킬}}} ||이... 배신자! || || {{{#white 진화}}} ||이제 절 더 사랑해 주시는 건가요... || || {{{#white 피로 상태}}} ||잠깐 쉬고 싶어요. 몰래 치마를 들추면 안 돼요. || || {{{#white 회복 중}}} ||금방 당신 곁으로 돌아올게요... || || {{{#white 출격/파티}}} ||누구도 우리를 방해하게 두지 않겠어요. || || {{{#white 실패}}} ||바다로... 돌아가고 싶어요... || || {{{#white 알림}}} ||식사가 준비되었어요. 맛있게 다 먹어주세요~ || || {{{#white 방치: 1}}} ||89, 90, 91... 92번째는 없었으면 좋겠네... || || {{{#white 방치: 2}}} ||어째서... 어째서 저들은 제 모든 걸 받아들이지 못할까요... 분명, 그토록 사랑했는데... || || {{{#white 접촉: 1}}} ||제 치마 아래에 뭐가 있는지 궁금한가요... 으음, 아직은 적당한 시기가 되지 않았는걸요. 기회가 된다면 보여드릴게요. 확,실,하,게,요. 도망가면 안 돼요~ || || {{{#white 접촉: 2}}} ||만약 원하신다면... 더 마음대로 하셔도 돼요. || || {{{#white 접촉: 3}}} ||절 사랑해주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마음껏 하셔도 좋아요.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방치: 3}}} ||이번이 저의 진정한 사랑이겠죠... 더는 묻고 싶지 않아요... || || {{{#white 승리}}} ||이 모든 게 우리의 사랑 때문이죠. || || {{{#white 실패}}} ||아니야... 이게 사실일 리 없어... || || {{{#white 먹이기}}} ||이건, 당신의 마음인가요? 영원히 간직해도 될까요...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단순한 행복 === >덩굴에 휘감긴 울타리를 지나 망가진 문을 밀고 들어가자, 눈앞에 화려한 붉은 장미 정원이 펼쳐졌다. > >활짝 핀 장미들은 은은한 향기를 물씬 풍겼다. 이 정원은 나만의 비밀 장소였으며, 매번 기분이 좋지 않을 때마다, 이곳에 새로운 장미를 심고는 한다. > >또 한 번의 기대는 결국 또 다른 실망으로 끝나버렸다. > >손에 들고 있던 「비료」를 오후 내내 파둔 구덩이에 밀어 놓고, 골라 둔 가지를 옮겨 심은 뒤, 영력으로 뿌리를 성장시켰다. > >모든 작업을 끝내자 마음속의 울적한 기분도 꽤 사그라진 것 같았다. > >몸을 일으켜 새로 심은 가지 주위로 물을 뿌려주었고, 도구들을 나무통에 정리한 뒤 정원을 나섰다. > >「아, 사렌! 또 애인을 보러 온 거야?」 >「네, 제 왕자님을 보러 왔어요.」 >「하하하, 장미를 왕자님이라 부르다니 정말 귀엽네. 참, 내일 결혼하는 웨어 아가씨가 장미를 좀 얻을 수 있을지 물어보더라. 이 정원의 장미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우니까.」 >「네. 도구만 정리하고 예쁜 장미를 골라서 보내 드릴게요.」 > >스미스 아주머니는 언제나 친절하고 다정했다. 아주머니는 보잘것없는 낸 길러낸 장미들을 늘 칭찬해주었다. > >그 보답으로 나는 늘 정원에서 가장 예쁜 장미를 골라 아주머니에게 선물했다. 장미를 충분히 심어 둬서 다행이었다. > >정원 정리를 마친 뒤, 예쁘게 핀 장미 몇 송이를 꺾어다 가시를 정리하고, 순결을 상징하는 흰색 포장지로 장미를 포장한 뒤, 곧 결혼식을 올릴 웨어 아가씨에게 장미를 전달했다. > >「사렌 아가씨의 붉은 장미는 정말 아름다워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장미를 길러내죠... 분명 같은 가지로 키워낸 장미인데 왜 이만큼 아름답지 않은 걸까요.」 >「사랑하는 연인처럼 관심과 애정을 주면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난답니다. 웨어 아가씨, 오늘 정말 아름다워요.」 > >신부가 될 공주님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난 미소지으며 그녀가 건네는 골드를 거절했다. > >「이 장미는 제가 드리는 축하 선물이에요, 행복한 공주님~」 >「그럼... 사렌 아가씨가 어서 진정한 사랑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 >웨어 아가씨의 얼굴이 고운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인사를 건넨 뒤, 아가씨의 행복한 표정을 떠올리며 집으로 돌아가던 중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 >난 언제쯤 아가씨처럼 평범하고도 순수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언제쯤 진정한 사랑을 만나 내 몸의... 그 끔찍하고도 절망스러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2장. 왕자 === >꽃을 전달한 뒤 석양 속을 거닐던 나는 발걸음을 늦췄다. 주홍빛 석양의 온기가 겨울의 한기를 조금이나마 누그러뜨렸기에, 공기 속의 온기를 느껴보기 위해 고개를 살짝 들었다. > >호흡을 통해 작은 마을의 모든 것을 느낄 때, 예쁜 붉은 장미 꽃다발이 내 앞에 나타났다. 깜짝 놀라 앞을 바라보자 얼굴을 붉게 물들인 청년이 수줍게 말을 건넸다. > >「사... 사렌 아가씨, 그... 그러니까... 오랫동안 사모해왔습니다! 전...」 > >실망으로 가라앉았던 마음이 다시금 활력을 찾았다. 수줍은 얼굴로 눈도 못 마주치는 청년을 바라보며 조심스레 물어보았다. > >「정말... 절 오랫동안 좋아했나요? 저를... 좋아하시나요? 정말 당신이... 제 왕자님인가요...」 >「저, 전 완벽한 왕자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당신의 왕자가 되고 싶어요. 그래도 될까요... 사렌 공주님.」 > >수줍은 청년의 눈망울은 오직 나만을 비추었고, 내 마음은 청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올랐다. 난 두근거리는 심장을 애써 진정시켰다. > >이 놀라운 상황이 믿어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행복에 문뜩 신부가 될 준비 중인 웨어 아가씨가 떠올랐다. > >이건... 웨어 아가씨의 축복 덕분일 거야. > >나는 심호흡을 하며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눈시울이 뜨거워진 채 감동적인 장면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다. > >마침내... 날 지켜주고 아껴주는... 날 사랑해 줄 동화 속 왕자님을 만난 걸까? >그렇다면... 드디어... 이 절망적인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걸까...... > >나의 왕자님은 완벽하진 않았지만 매일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었다. > >하지만 그 끝은 언제나처럼 잔인했으며, 내 어리석음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 >따스한 밤이었다. 우린 지붕 위에 앉아 반짝이는 별 하늘과 함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맞다, 절 오래전부터 좋아했다고 했잖아요, 언제부터 좋아한 거예요?」 > >무심코 건넨 평범한 질문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원치 않은 미래가 펼쳐지게 되었다. > >「저요? 어릴 때부터죠. 그때 학교에서 당신의 머리를 잡아당겼다가 화나게 했었는데...」 > >그 순간, 나는 그가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고 얼음물을 맞은 듯 싸늘함을 느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따사롭던 저녁 바람이 칼날처럼 내 심장을 후벼팠다. > >한기가 온몸에 퍼져나가자, 난 어렴풋이 따뜻한 미소를 지은 왕자님을 바라봤다. > >「제 이름이 뭐죠...」 > >왕자님은 의아한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그는 여느 때와 같이 따뜻하게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 >「사렌이잖아요, 나의 공주님.」 >「제가 누구인지 제대로 보세요.」 >「사렌...」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사람은... 누구죠...」 >「사렌.. 당신이잖아요... 아니... 당신이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지...」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사렌... 아니... 나는 누구를...」 > >혼란에 빠진 왕자를 바라보며 얼음장 같이 차가워진 가슴 위에 손을 얹었다. 나는 애써 미소 지으며 왕자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 >「괜찮아요... 생각나지 않아도... 저를 사랑한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과거는... 상관없어요...」 > >하지만 왕자님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 >「아니...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아니야... 리츠, 어째서 리츠를 떠올리면 당신이... 머리가... 아악-!」 > >왕자는 강렬한 두통에 쓰러졌고, 나는 슬픔을 억누르지 못한 채 웅크려 앉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차가운 액체가 손가락 틈새로 흘러내렸다. > >벗어날 수 없는... 저주... === 3장. 세이렌의 노래 === >나는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소환되었다. > >아름답지만 애달픈 전설이 전해지는 마을이었다. > >마을의 절벽에 서 있으면 저 멀리 흐릿한 그림자가 보였다. 한 손에 무언가 소중한 것을 들고 있는 듯했으며, 두 다리는... 전설 속 세이렌처럼 물고기의 모습이었다. > >하지만 아름다운 외모처럼 착하고 순수한 존재는 아니었다. > >세이렌들은 자신들의 노래로 지나가는 배를 유인해 영원한 악몽으로 빠뜨려버렸다. > >세이렌의 노래를 들은 사람은 세이렌을 자신의 진정한 사랑으로 여기며 아름다운 노래 속에 빠져들게 된다. > >그렇게 매혹된 이들은 물고기 밥이 될 때에야 정신을 차렸다. > >세이렌은 여성으로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동료가 명을 달리하면 저주를 통해 자신들의 동족을 늘려나간다. > >동료를 죽인 자의 친인척 중 가장 뛰어난 소녀가 저주를 받게 된다. > >저주받은 소녀의 다리는 비늘로 뒤덮이다가 결국 반짝이는 물고기 꼬리로 변해 버린다. > >세이렌을 해친 자는 세이렌이 되어버린다... > >그리고 세이렌 일족을 죽인 나 역시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소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왕자님을 만나 마음이 담긴 키스를 받는 것뿐이다. > >하지만 이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항상 다른 사람의 왕자님을 혼란에 빠지게 할 뿐이었다. > >어디에도... 내 왕자님은 없었다. > >비늘로 덮여가는 다리를 바라보며 간신히 감정을 추스른 뒤,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 >새로운 장미 가지를 심은 뒤, 가냘픈 꽃잎 위에 물방울을 가득 뿌려주었다. 여전히 찬란하게 빛나는 햇빛도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지는 못했다. > >내 다리는 비늘로 뒤덮여가고 있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언제 나만의 왕자님을 만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다. > >햇살처럼 눈부신 그 사람과 마주치기 전까진... === 4장. 기사 === >찬란하게 빛나는 사람이었다. 처음 마주쳤을 때 더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다. > >그날, 고개 숙여 걷던 중 단단한 무언가에 부딪히고 말았다. 고개를 들자 한 사내가 턱을 문지르고 있었다. > >「앗, 죄송합니다! 부딪혀버렸네요, 괜찮으세요?」 > >친절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내가 허리를 살짝 숙여 내 이마를 살피자 당황한 나머지 뒤로 물러나 버렸다. > >「무거워 보이는데... 도와 드릴게요!」 > >짐을 대신 들어주었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좋은 결말을 거둔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 >손에 땀을 쥐며 고개를 들어 무거운 나무통을 짊어진 사내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 >「집이 어디죠? 데려다줄게요.」 > >어째선지 정신을 차렸을 땐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 >「맞다, 물어볼 게 있는데... 혹시 마을에서 일어난 실종 사건들에 대해 아는 게 있으신가요?」 > >당혹스러움에 머뭇거리며 고개를 저었다. > >나는 마을에서 알고 지내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장미를 돌본 뒤, 매일 밤 절벽에서 왕자님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 게 일과의 전부였기 때문이다. >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었다... > >잠깐 솟아난 기운이 다시금 흩어졌다. 나는 고개를 숙인 채 머뭇거리며 치마를 만지작거렸다. > >「음... 사람들이 실종되기 전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세이렌의 노랫소리 같아요. 만약 뭔가 알게 되거나 생각나는 게 있다면 마을의 교황청으로 절 찾아오세요. 지금은 거기에 머물고 있으니까요.」 > >사내는 별로 개의치 않는 듯 부드럽게 인사했다. 하지만 나는 깜짝 놀라 고개를 치켜들었다. > >세이렌의 노래... 설마? > >나는 떠나가던 사내를 불러 세웠다. >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 > >내 마음속 의문을 확인해야만 했다. > >「저기, 당신은 누구죠? 여기는 왜 온 거죠?」 >「음... 전 기사입니다. 오래도록 세이렌을 찾아다녔죠. 걱정 마세요, 제가 세이렌에게서 여러분을 지켜드릴게요!」 >「그럼... 세이렌을 위해 온 거네요...」 >「음... 틀린 말은 아니죠.」 > >기사님을 배웅하던 순간 내게 대답할 때의 진지한 표정만이 머릿속에 남았다. > >그는 날 위해 온 것이다. > >평소와 같은 둥근 달이 뜬 밤, 다리를 덮는 긴 치마를 입고 절벽으로 향했다. > >노래를 마치고 고개를 돌려 나를 위해 찾아온 기사님에게 찬란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드디어 오셨군요, 나의 [[피쉬앤칩스(테이스티 사가)|기사님.]]」 === 5장. 청어 통조림 === == 코스튬 == ||<-2>
[[파일:청어 통조림(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청어 통조림(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惑音幻歌'''}}}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 || == 기타 == * [[세이렌]]을 모티브로 한 식신이다. 물고기꼬리 모양의 치마 아래를 잘 보면 [[비늘]]로 덮힌 다리가 보인다. * 얌전한 목소리를 하고 있지만 가끔 [[얀데레]] 같은 섬뜩한 목소리가 튀어나온다.[* 보이스 4, 보이스 8, 보이스 12, 보이스 14, 보이스 17, 보이스 19, 보이스 22] * 사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원문은 塞壬으로 세이렌이라는 뜻이다. * 테이스티 사가의 대부분의 식신 스토리가 암울하긴 하지만 청어 통조림은 그 중에서도 하드코어하다. 사랑했지만 맺어지지 못한 인간 남성 수십명을 죽이고 이들을 [[인간을 사용한 XXX|비료]]로 사용하며 풀리지 못하는 저주에 눈물짓는 살인마로, 이제까지 나온 빌런 식신들과 차원이 다르게 인간에게 해악이 되는 식신이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