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fff '''{{{+2 始発とカフカ}}}'''[br]첫차와 카프카}}} || || '''가수''' || [[하츠네 미쿠]] || || '''작곡가''' ||<|2> [[n-buna]] || || '''작사가''' || || '''페이지''' || [[http://www.nicovideo.jp/watch/sm27057005|[[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width=24]]]] [[https://www.youtube.com/watch?v=j-cQ97A0OPM|[[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7]]]] || || '''투고일''' || 2015년 8월 31일 ||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br][[VOCALOID 전설입성]] || [목차] [clearfix] == 개요 == >어느 날 아침,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보니, 내가 침대 위에서 한 마리의 거대한 벌레로 변한 것을 발견했다. >여름은 바로 곁에 와 있었다. >「꽃과 물엿, 최종전차(sm26710421)」의 트랙. >특설 웹사이트 (d-ue.jp/n-buna/) 첫 차와 카프카(始発とカフカ)는 [[n-buna]]가 2015년 8월 31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 이 곡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소설 [[변신(소설)|변신]]을 모티브로 작곡/작사하였다. 나부나의 1집 앨범 花と水飴、最終電車(꽃과 물엿, 최종전차)의 3번 트랙으로 들어가있다. == [[프란츠 카프카|카프카]]의 [[변신]]과의 관계 == 이 곡은 위에서 설명했듯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소설 [[변신]]을 모티브로 해서 작사/작곡되었다. 가사 중간중간 변신의 내용에 나오는 장면들이 많다. '겁낼 가족'이라던가 '분명 가까운 장래, 당신은 사람이 미워지고 나는 사람임을 잃어가'라던가 소설을 한번쯤이라도 읽어봤으면 알 만한 내용들이 많다. == 달성 기록 == || * 2018년 2월 4일에 [[VOCALOID 전설입성]] * 2020년 3월 5일에 200만 재생 달성 || == 영상 ==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27057005)] * 유튜브 [youtube(j-cQ97A0OPM)] == 가사 == ||
伝えたい事しかないのに何も声が出なくてごめんね || || 츠타에타이 코토시카 나이노니 나니모 코에가 데나쿠테 고멘네 || || 전하고 싶은 것밖에 없는데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서 미안해 || || 僕は毒虫になった || || 보쿠와 도쿠무시니 낫타 || || 나는 독충이 되었어 || || そんなに興味もないと思うけどさ || || 손나니 쿄-미모 나이토 오모우케도사 || || 그렇게 관심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 || 時間が惜しいので今度は手紙をしたためるとしようか || || 지칸가 오시이노데 콘도와 테가미오 시타 타메루토 시요우카 || || 시간이 아까우니까 이번엔 편지를 적어볼까 || || 不甲斐ない一日を || || 후가이나이 이치니치오 || || 한심한 하루를 || || 今日も始発の便に乗って || || 쿄우모 시하츠노 빈니 놋테 || || 오늘도 첫 차편에 올라 || || || || 見返すには歩くしかないのに || || 미카에스니와 아루쿠시카 나이노니 || || 돌아보려면 걸을 수밖에 없는데 || || 上手く足が出なくてごめんね || || 우마쿠 아시가 데나쿠테 고멘네 || || 좀처럼 발을 뗄 수 없어서 미안해 || || アベリアが咲いている || || 아베리아가 사이테이루 || || 아벨리아가 피어 있는 || || 眼下の街を眺めている || || 간가노 마치오 나가메테 이루 || || 눈 아래의 거리를 바라보고 있어 || || 窓の桟の酷く小さな || || 마도노 산노 히도쿠 치이사나 || || 창살의 너무나 작은 || || 羽虫を掬って押し潰した || || 하무시오 스쿳테 오시츠부시타 || || 작은 벌레를 집어 짓뭉갰어 || || 初夏の風に靡いた、白花が今日も綺麗だった || || 쇼카노 카제니 나비이타 시라하나가 쿄우모 키레이닷타 || || 초여름 바람에 흔들리던, 하얀 꽃이 오늘도 아름다웠어 || |||| || 教科書にさえ載っていない心情は || || 쿄-카쇼니사에 놋테이나이 신죠-와 || || 교과서에조차 실리지 않은 심정은 || || 今日が愛おしいようで || || 쿄우가 이토오시이요-데 || || 오늘이 사랑스럽나봐 || || 誰かがつまづいたって死んだふり || || 다레카가 츠마즈이탓테 신다후리 || || 누군가가 걸려 넘어져도 죽은 척 || |||| || 僕らは はら はら はら はら || || 보쿠라와 하라 하라 하라 하라 || || 우리는 팔랑 팔랑 팔랑 팔랑 || || 心を知って征く || || 코코로오 싯테유쿠 || || 마음을 알아가 || || 今更 ただただ、ただただ || || 이마사라 타다 타다 타다 타다 || || 지금 와서 그저 그저, 그저 그저 || || 花を摘まんでいる || || 하나오 츠만데이루 || || 꽃을 뜯고 있어 || || あなたは カラカラ カラカラ || || 아나타와 카라카라카라카라 || || 당신은 달각 달각 달각 달각 || || 遠くを歩いて征く || || 토오쿠오 아루이테유쿠 || || 멀리 걸어가 || || 震えた言葉で書くまま || || 후루에타 코토바데 카쿠마마 || || 떨리는 말로 쓰면서 || || 紙が終わっていく || || 카미가 오왓테이쿠 || || 종이가 끝나가 || |||| || ある朝目覚めるとどうして || || 아루아사 메사메루토 도우시테 || ||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어째선가 || || 無駄に多い足が目を引いた || || 무다니 오오이 아시가 메오 히이타 || || 쓸데없이 많은 발이 시선을 끌던 || || 毒虫になっていた || || 도쿠무시니 낫테이타 || || 독충이 되어 있었어 || || そんなに興味もないと思えていた || || 손나니 쿄-미모 나이토 오모에테이타 || || 그렇게 관심도 없다고 생각되었어 || || 怯える家族もいないので || || 오비에루 카조쿠모 이나이노데 || || 겁낼 가족도 없으니까 || || 一人凪の街を見下ろした || || 히토리 나기노 마치오 미오로시타 || || 홀로 잔잔한 거리를 내려다봤어 || || 初夏の風に、靡いた貴方の髪が思い浮かんだ || || 쇼카노 카제니 나비이타 아나타노 카미가 오모이 우칸다 || || 초여름 바람에, 흩날리던 당신의 머리가 생각났어 || |||| || きっと近い将来、貴方は人を嫌いになって || || 킷토 치카이 쇼-라이 아나타와 히토오 키라이니 낫테 || || 분명 가까운 장래, 당신은 사람이 미워지고 || || 僕は人を失っていく || || 보쿠와 히토오 우시낫테이쿠 || || 나는 사람임을 잃어가 || || そうなら僕も笑って会えたのに || || 소우나라 보쿠모 와랏테 아에타노니 || || 그렇다면 나도 웃으며 만날 수 있었을 텐데 || |||| || いつかは カタカタ カタカタ || || 이츠카와 카타 카타 카타 카타 || || 언젠가는 달각달각 달각달각 || || 一人を知っていく || || 히토리오 싯테이쿠 || || 혼자임을 알아가 || || 今更 はら はら はら はら || || 이마사라 하라 하라 하라 하라 || || 지금 와서 팔랑 팔랑 팔랑 팔랑 || || 花を見上げている || || 하나오 미아게테이루 || || 꽃을 올려다보고 있어 || || あなたは カナ カナ カナ カナ || || 아나타와 카나 카나 카나 카나 || || 당신은 맴 맴 맴 맴 || || 歌を歌って逝く || || 우타오 우탓테유쿠 || || 노래를 부르며 죽어가 || || 震えた言葉で書くまま || || 후루에타 코토바데 카쿠마마 || || 떨리는 말로 쓰면서 || || 朝が終わっていく || || 아사가 오왓테이쿠 || || 아침이 끝나가 || || || || あぁ、たぶんたぶん || || 아아 타분타분 || || 아아, 아마 아마 || || 僕がおかしいだけだろう || || 보쿠가 오카시이 다케다로- || || 내가 이상한 것 뿐이겠지 || || 人が虫になるわけもないし || || 히토가 무시니 나루 와케모 나이시 || || 사람이 벌레가 될 리도 없고 || || 手紙が着く当てだってないのに || || 테가미가 츠쿠아테닷테 나이노니 || || 편지가 도착할 곳도 없는데 || |||| || あぁたぶんたぶん || || 아아 타분타분 || || 아아 아마 아마 || || 夢を叶えるにもお金がいる || || 유메오 카나에루니모 오카네가 이루 || || 꿈을 이루는 데도 돈이 들어 || || 気付いてたけど || || 키즈이테타케도 || || 깨닫곤 있었지만 || |||| || 君から届いた手紙を || || 키미카라 토도이타 테가미오 || || 네게서 전해진 편지를 || || 今も摘まんでいる || || 이마모 츠만데이루 || || 지금도 뜯고 있어 || || 震えた何かの言葉を || || 후루에타 나니카노 코토바오 || || 떨린 어떤 말을 || || ただ見つめている || || 타다 미츠메테이루 || || 그저 바라보고 있어 || || 今更 はらはらはらはら || || 이마사라 하라 하라 하라 하라 || || 지금 와서 팔랑팔랑팔랑팔랑 || || 心を知っていく || || 코코로오 싯테이쿠 || || 마음을 알아가 || || 震えた言葉で書くまま || || 후루에타 코토바데 카쿠마마 || || 떨리는 말로 쓰면서 || |||| || 僕らは はらはら はらはら || || 보쿠라와 하라 하라 하라 하라 || || 우리는 팔랑팔랑 팔랑팔랑 || || 心を知って征く || || 코코로오 싯테유쿠 || || 마음을 알아가 || || 今更 ただただ、ただただ || || 이마사라 타다 타다 타다 타다 || || 이제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 || 花を見上げている || || 하나오 미아게테이루 || || 꽃을 올려다보고 있어 || || あなたは カナカナ カナカナ || || 아나타와 카나 카나 카나 카나 || || 당신은 맴맴 맴맴 || || 遠くを生きて征く || || 토오쿠오 이키테유쿠 || || 먼 곳을 살아가 || || 震えた言葉で書くまま || || 후루에타 코토바데 카쿠마마 || || 떨리는 말로 쓰면서 || || 朝が終わっていく || || 아사가 오왓테이쿠 || || 아침이 끝나가 || || 紙が終わっていく || || 카미가 오왓테이쿠 || || 종이가 끝나가 || || || || 伝えたい事しかないのに何も声が出なくてごめんね || || 츠타에타이 코토시카 나이노니 나니모 코에가 데나쿠테 고멘네 || || 전하고 싶은 것밖에 없는데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서 미안해 || || ただの毒虫になった || || 타다노 도쿠무시니 낫타 || || 그저 독충이 된 || || そんな僕の変な歌だ || || 손나 보쿠노 헨나우타다 || || 그런 나의 이상한 노래야 || == 기타 == [[파일:n-buna 첫차와 카프카.jpg]] 여담으로 PV의 초반 장면 중 始発とカフカ라고 써있는 역 표지판 아래쪽에 ウミユリ海底譚 / 無人駅 순서로 적혀있는데 앨범의 트랙 이름이다. ウミユリ海底譚([[갯나리 해저담]])은 4번 트랙, 無人駅(무인역)은 2번 트랙이며, 첫차와 카프카가 3번 트랙. 앨범의 흐름을 의식한 듯 하다. 곡 제목을 직역하면 [[시발]](始発)과 카프카(カフカ)가 되지만, 가사와 앨범을 생각하면 '첫차' 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뭣보다 한국어 한정으로 듣기 찝찝하다-- [[분류:VOCALOID 오리지널 곡/2015년]][[분류:VOCALOID 전설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