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122569868491_20081104.jpg]] 1946년 ~ 2021년 2월 16일 == 소개 == [[대한민국]]의 야구 전문 기자.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등을 거쳐, 스타뉴스의 대기자로 '천일평의 야구장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였다. 2021년 2월 16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54745|별세]]했다. == 상세 == [[서울고등학교]] 시절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하다가 삼수 끝에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1973년 [[한국일보]]에 입사하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일보의 자매지였던 [[일간스포츠]]에서 야구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체육부장, 편집위원, 편집인, 상임고문 등을 두루 거쳐 2004년 퇴직했고 이후 [[스포츠서울]] 논평위원으로도 재직했다.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1984 LA 올림픽]] 당시 [[한국일보]]-[[일간스포츠]] 합동취재단 반장으로 미국에 갔다가 올림픽 폐막 후 기분전환을 위해 동료 기자들과 같이 [[네바다 주]] [[데스밸리]]를 여행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흉추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결국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회사의 배려로 복직했고, 이후에도 휠체어를 탄 채로 변함없이 야구 현장 취재를 다녔다고 한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는 인터넷 매체 OSEN의 편집인을 맡았으며 2018년부터는 스타뉴스에서 대기자 칭호를 받아 칼럼을 연재했다. 약 40년 이상 스포츠 현장을 누비다가 2020년 코로나 사태로 활동을 중단했고 2021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 기타 == * [[최동원 상]] 선정위원으로 초대 시상부터 참여했다. * 2013년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 [[한국야구사#s-1]]의 저자 중 한명이다. [[분류:1946년 출생]][[분류:서울고등학교 출신]][[분류:단국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언론인]][[분류:2021년 사망]][[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야구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