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稲妻の剣 }}} [[파일:/pds/200901/24/10/b0051210_4979e72ea200f.jpg]] [[드래곤 퀘스트]]의 무기. ~~[[칼라드볼그]]~~ [[드래곤 퀘스트2]]에서는 [[론달키아]]로 가는 동굴 속에 숨겨져 있으며[* 고의적으로 5층에서 3층까지 다이빙을 해야 한다.] [[로레시아의 왕자]]가 장비 가능한 최강 무기이다. 노란색 검날이 번개와 같은 형상을 한 검. 전설의 무기인 [[로토의 검]]보다 한참 강한 검. 도구 커맨드로 사용하면 MP소모가 없이 번개가 나가긴 하는데 아직 [[라이데인]]이 없던 때라 말로만 번개가 나간다고 하고 실제로는 [[바기]]가 나간다. 하지만 전체공격 수단이 마땅히 없는 로레시아의 왕자에겐 적절히 사용하면 이것도 나름대로 쓸만하다. 지금도 로레시아의 왕자를 대표하는 무기로서 여러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다. 드퀘3에도 나오고 [[네크로곤도의 동굴]]에서 입수. 드퀘 3에서는 도구 커맨드로 사용하면 [[이오라]]가 나간다. 그리고 2와 달리 로토의 검보다 약하다. 디자인은 같은데 3의 천둥번개의 검이 2와 동일한 물건인지는 불명. [[아벨탐험대]]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여기서는 은색 검날에 검자루는 연보라빛을 띤 다른 디자인이다. [[파괴의 용]]을 봉인하면서 빈사 상태에 빠졌다 소생한 [[아벨(아벨탐험대)|아벨]]에게 [[자나크(아벨탐험대)|자나크]]가 용사의 옷과 함께 주는데, 처음엔 녹슨 검의 형태를 띠고 있어 미덥지 않은 인상을 줬으나 마침 그 자리를 습격해온 몬스터들을 상대로 그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번개를 힘을 지니고 있으며 어지간한 몬스터 따윈 한 방에 소멸시켜 버린다. 단 번개가 직접 나가는 게 아니라 검날에 감도는 형식이다. 이후 아벨은 마지막 싸움에서 대용사로 각성하기 전까지 계속 이 검을 사용한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