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척살([[刺]][[殺]]) == * 관련문서: [[칼빵]] 찔러죽임. 같은 말로는 똑같은 한자인 찌를 척/자(刺)[* 자는 자극, 자객 등에 쓰인다.]를 썼되, 달리 읽은 자살(刺殺)이 있다. '''창이나 칼 등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것을 뜻한다.''' 살해 방식을 뜻하며 [[암살]]의 뜻은 없다. 같은 칼로 죽여도 목베어 죽이면 척살이 아니다. 참살(斬殺)이다. 단순히 죽이는 방법을 뜻하는 것인데, 이상하게도 척결을 위해 죽인다라든가, 죽여서 악을 청산하는 의미로 잘못 쓰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고 '특정 유저를 죽여달라'는 의미로 '척살'보다는 '척살령'이라는 표현으로 더 쉽게 볼 수 있는데, 그 경우에는 주살령 또는 척결(剔抉) 등으로 바꾸어 쓰자. 참고로 척결(剔抉)의 척은 발라낼 척(剔)으로 찌른다는 뜻이 아니다. == 척살([[擲]][[殺]]) == [[투척|던져서]] 죽임. 말 그대로 상대를 들어다 절벽이나 바다 등으로 던져서 그 충격으로 죽이는 것이다. == 야구, 소프트볼 용어([[풋아웃|Put Out]])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풋아웃)] 체육학대 기준으론 상대방 경기자를 아웃시키는 마지막 수비 동작을 한 야수(野手)에게 주어지는 수비 성적을 나타내는 용어. 이상하게도 과거에는 한자를 '자살'이라고 읽은 용어를 공식적으로 썼다. 스포츠 관련된 용어이기도 하다. 주로 소프트볼 하면 야구와 거의 비슷한 규칙을 가지고 있는 구기 경기로, 야구공보다 조금 큰 공을 사용하며 투구 폼 등에 제약이 있는 스포츠이다. 그런데 왜 여기에 척살이란 단어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분류:유형별 죽음]][[분류:야구 용어]][[분류:스포츠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