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채경옥(蔡京鈺) || || 생몰 ||[[1879년]] ~ [[1923년]] [[12월 17일]] || || [[출생지]] ||[[함경북도]] [[종성군]] 종관면 남문통리 || || 사망지 ||[[서대문형무소]] || ||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 [목차] == 개요 ==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 생애 == 채경옥은 1879년생이며 함경북도 종성군 종관면 남문통리 출신이다. 그는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에 가담했고, 1920년 음력 3월에 [[최진동]]이 이끄는 군무도독부(軍務都督府)에 가입했다. 그해 4월 군무도독부의 모연대장으로서 함북 종성에 파견되어 일본 밀정을 납치, 해란강 지역에서 밀정 태서(趙泰瑞)등 2명을 총살했다. 그러나 얼마 후 일본 경찰에게 체포된 그는 1923년 3월 31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공소했지만 그해 10월 15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었고, 1923년 12월 17일 오후 1시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채경옥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분류:나무위키 독립운동가 프로젝트]][[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종성군 출신 인물]][[분류:1879년 출생]][[분류:1923년 사망]][[분류:건국훈장 애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