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破刃(そうはじん) [[테일즈 시리즈]]의 검술 [[특기]].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의 [[주인공]] [[카일 듀나미스]]가 최초로 사용한 특기. 이후 몇몇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마신검]] 대신 쓰면서 마신검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다만 첫등장인 데스티니2 당시에는 카일이 마신검을 쓰지 않기 때문에 [[주인공]]으로 인정하지 않는 등 개그의 [[네타]]로 쓰였다. 마신검과의 차이점은 공중에 떠서 가는지, 땅에 붙어서 가는지의 여부. (창파인이 [[파동권]]이라면 마신검은 [[파워 웨이브]] 계열이라 할 수 있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에선 마신검보다 리치가 짧다. 하지만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적들이 일직선으로 있을 경우 함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마신검]]은 보통 속성이 없지만, 창파인은 풍속성을 가지고 있다. [[테일즈 오브 버서스]]에서는 맵의 제일 아래층에서 싸우지 않는 한 관통에 부유속성까지 있는 창파인이 [[마신검]]보다 훨씬 유리하다. 첫등장작인 데스티니2에서는 카일의 SP가 최대까지 차 있으면 전투맵 끝까지 날아가는 극악 사정거리를 보여줬지만, 최근작에는 그정도까지는 아닌 듯. 닮은 기술에 「광파인(光波刃)」이 있지만, 이쪽은 광속성. [[분류:테일즈 오브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