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Cosmogony-Cover-FFXV.png|width=500]] '''創星記''' ''Cosmogony'' [목차] == 개요 == 《[[파이널 판타지 XV]]》의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세계관]]을 구성하는 [[신화]]. [[이오스]]의 창세 신화와 계시록이 적힌 [[서사시]]이자 [[경전]]. 작품 내에서 이오스 곳곳에 있는 창성기의 문서들을 수집할 수 있다. 신화의 특성상 창성기에 적힌 내용이라고 모두 진실은 아니며[* 오히려 [[검신 바하무트]]의 의도와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초대왕]]의 [[루시스 왕국|루시스]] 건국처럼 그 내면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도 있다.] 시대를 거치며 여러 내용이 소실되거나 가필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창성기에도 여러 위서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창성기 본문에서는 존재가 지워 진 이십사 사도 [[바람의 어사]]에 대해 적은 판본이 있다고 한다. == 본문 == [[파일:Cosmogony-Illustration-FFXV.png|width=100%]] === [[여섯 신]]의 장 === >힘의 소유자 거신 타이탄, 박식한 뇌신 라무. >다정한 [[얼음신 시바]], 기품 있는 수신 리바이어던. >긍지 높은 [[검신 바하무트]] 그리고 배반자 [[화신 이프리트]]. >그들이 우리 삶의 터전인 이오스를 통치했었습니다. === 칸나기의 장 === >아주 먼 옛날, 검신이 [[테네브라에]]의 땅에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한 여성을 선택해 별의 힘과 [[왕의 무기|역모]]를 하사했습니다. >[[에일라 밀스 플뢰레|그녀]]는 하사한 힘과 지혜를 아낌 없이 사람들에게 나눠주었고 >그녀를 신과 인간을 잇는 자, 칸나기라 불리었습니다. === 성석의 장 === >우리 인간 중에도 뛰어난 힘을 지닌 자가 있었습니다.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그]]는 많은 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별을 좀먹는 어둠과 싸웠습니다. >여섯 신은 그에게 성석을 내리고 이것을 지키라 명령했습니다. >언제가 재앙이 닥쳤을 때, 이 성석이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왕]]을 선택할 것이라며. === 반지의 장 === >잠에 빠진 여섯 신은 마지막에 한 개의 반지를 남겼습니다. >사람들은 신이 하사한 그 반지를 >가장 뛰어난 자가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리하여 반지는 [[루시스 왕조|인간의 왕]]의 증표가 되었습니다. == 해설 == === 여섯 신 이십사 사도의 장 === >고대에 여섯 신은 인간과 함께 싸웠다고 전해지지만 >그들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여섯 신에겐 각자의 충실한 사도가 있었으며 >칸나기는 그 사도에게서 신의 뜻을 전해들었던 것입니다. === 서약 === >창성기가 적힌 구력(약 2000년 전) 서적에는 >칸나기가 서약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은 칸나기가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여섯 신을 소환 >인간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의식이었다고 합니다. === 계시 === >창성기가 적힌 구력(약2000년 전) 서적에는 >여섯 신의 계시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도시의 붕괴 등 큰 피해도 다수 있었다고 합니다만 >당시 사람들은 이것을 시련으로 해석했었습니다. == 그 외 == === 원본 15장 서2 발췌 === >[[아덴 이즈니아|사악한 자]], 독기를 초래하여 하늘을 더럽히고 땅을 좀먹는다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용감한 왕]]과 기사, 검을 쥐고 신과 함께 싸워 어둠을 내쫓으리 >오랜 평화를 기도하며 신은 [[루시스 왕조|인간의 왕]]에게 광요를 하사하니 >영혼을 잇고 성석을 내려 언젠가 닥칠 재앙에 대비하노라. == 관련 문서 == * [[파이널 판타지 XV]] * [[여섯 신]] * [[루시스 왕국]] [[분류:파이널 판타지 X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