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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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PISODE 5: THE BLACK의 주인공.
대기업 'CKJ' 회사의 대표이사.
== 작중 행적 ==
=== EPISODE 5: THE BLACK ===
요새 사건 이후로 쑥대밭이 된 서울의 30% 이상의 지역이 급매되어 땅주인의 명의가 변경된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뒷구린내가 난다며 단독으로 조사에 들어간다.[* 사실은 본인이 사들이려던 서울땅을 다 가져가버려서 빡쳐서 조사하는 이유가 더 크다고 한다(...).]
=== 2.5기: 세이브 ===
트러블과 타므교의 소멸 이후 불특정 다수에게 발현되는 '랜덤' 현상에 가장 먼저 대책을 세웠다. 예전부터 창기준은 콤마라는 기관을 설립해 오갈 데 없는 고아 트레이스들을 보호하고 있었으며 이 콤마를 랜덤의 대항마로 세우기로 한다. 아이들을 이용해 랜덤 현상에 빠진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는 점에서 비윤리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능력을 사용하기 위한 철저한 교육과 전적으로 본인들의 동의를 얻은 뒤 콤마로 활동시키는 거라 초반에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콤마의 활약과 콤마로 활동하는 아이들의 피해도 크지 않았기에 창기준이 세운 콤마의 교육이 완벽했다는 증거로 언급된다.
== 전투력 ==
초반엔 트레이스로 보였지만 본인이 트레이스가 아니라고 말했기에 특별한 능력은 없다. 다만 능력만 없을 뿐이지 특수부대 출신에 몸도 튼튼하고 전투능력도 수준급이다. ~~[[무능|서범기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길...~~
마사카리회의 토마와 싸울 때 토마의 능력이 팔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 특수한 시술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손목에 관절 인형처럼 접합선이 그려져 있다.
== 기타 ==
대놓고 [[아이언맨]]이나 [[배트맨]], [[스파이더맨]] 같은 것을 언급하는 걸 보니 히어로물을 꽤나 좋아하는 모양이고 본인도 그런 사람이 되고픈 모양. 이것 말고도 말하는 게 '''악당이 보면 지릴 것 같은 간지나는 디자인'''이라던가 극혐이라는 단어를 쓰는 등 영락없는 [[오타쿠]]인 것 같다.[* 디자인은 꽝이었지만 오죽하면 천비서에게 슈트를 만들어달라고 지시까지 했다(...).]
윤성교를 사이비 종교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 그닥 좋게 보고 있진 않는듯하다.
[[분류:트레이스(웹툰)/등장인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트레이스(웹툰)/등장인물, version=116, paragraph=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