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찰리야 부탁해]][[분류:디즈니 캐릭터]] Charlie Duncan. 미국 [[디즈니채널]]의 [[시트콤]] [[찰리야 부탁해]]의 등장인물. 배우는 미아 텔레리코이며, 아기이다. [목차] == 소개 == 던컨 가족의 막내, 넷째이며 아직 아기이다. 굿 럭 찰리의 캐치프레이즈는 "온 가족이 펼치는 코미디"이고, 테마가 이 아이를 돌보는 것이다. === 성격 === ~~처키~~아직 아이라서 뭐라고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작중 보이는 성격은 놀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순수한 성격. 그러나 하나에 한 번 꽂히면 쉽게 벗어나질 못하는 듯 하며, 그 덕분에 몇 번이나 가족들을 곤란에 빠뜨린 적이 있다. 그러나 말을 할 줄 알게 된 후부터는 조금 막나가는 경향도 보인다. ~~비디오 다이어리를 찍지 못하면 후에 열 일곱살에 머리를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화장을 진하게 하며 입술 등 온 몸에 피어싱을 하고 껌을 일상적으로 씹으며 스네이크라는 남친과 사귀며 학교를 중퇴하는듯 하다.~~[* 시즌 1 "good bye vidio diary"참고. 사실 [[테디 던컨|테디]]의 과한 책임감때문에 생기는 과대망상이다.][* 참고로 미래의 찰리는 테디던컨의 배우, 브레짓 멘들러가 맡았다.] == 작중 취급 == 천재, 아니 '''초천재.''' 영재 중 수재이다. [[피니 플린|이분]]이나 [[퍼브 플레처|이분]]만큼 초월적이지는 않지만 이분들은 서로 두뇌나 육체 한쪽 분야만 뛰어난데 반해 얘는 두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을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이분은 탄생부터 비범했다.[* 자세한 과정은 시즌 1의 "charlie is 1!"을 보면 된다.] 이분의 행적을 설명하자면, 우선 어린 나이에 재판장의 자리에 서고 또한 무선조종 헬기를 조종하여 목표로 정확히 날리는데다가 언젠가 아기 레이싱에서 중반까지 가서 지고 있을때, '''갑자기''' "걷기" 스킬을 각성하셔 순식간에 역전 해 버리는데다가 의사로서도 나타난 적이 있다. 그 외에 육체적인 면을 보자면, 할인중인 물건을 구입하려는 사람 떼를 전부 뚫고 지나가 물건을 쟁취해 내고, 또한 가라데를 단지 '''하루''' 배웠을 뿐인데 '''문을 부숴버리고 [[조 케너|유단자급으로 묘사되는 쌈광]]을 발라버리는 등 격투기에도 비범한 재능을 보여, 후에 크면 [[한마 유지로|이분]]에게 꿇리지 않는 포스를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림쪽에는 재능이 별로 없으신 듯 싶다. .....이렇게만 보면 비중이 상당할 것 같지만, 사실 비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아니, 사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사건의 중심이라도 자주 되어 이 드라마가 아이를 돌보는 게 주 내용이라는 것을 잘 알려줬지만, 그마저도 찰리가 말을 하게 되면서 줄어들고 있다. 이유는 아래 서술. == 현실에서의 취급 == [[마스코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분명 초반에는 이 아이가 사건의 중심이 되면서 이 드라마의 주제를 상기시켜 주었지만, 얼마 안가서 그것도 줄었다. 이유라면, 아무래도 이 작품은 시트콤이다. 그러나 아이를 중심으로 두는 것만으로는 이야기를 오래 진행시키기가 힘들고 또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 수가 없게 된다. 게다가 이 아이는 말도 잘 할 수 없기에 이 아이가 진행시키는 이야기는 분명히 한계가 있고, 또한 주변에 [[테디 던컨|입체적인]] [[PJ 던컨|캐릭터가]] [[게이브 던컨|넘쳐나기]] 때문에, 좀더 이야기를 이끌기 쉬운 소재가 남쳐나는데, 그걸 바리고 아이만 고집하는 것은 아무래도 드라마를 오래 진행시키기에 무리가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디즈니채널 형광봉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있고 또한 [[So Random!]]에도 배우가 참가하고 있어 디즈니채널 내에서 비중은 띄워주고 있지만 본작 내에서의 취급은 점점 마스코트로 떨어지고 있으며 사실 주인공 취급도 테디나 PJ, 그리고 게이브가 받고 있다. 때문에 작중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존재는 한번도 된 적이 없고, 사건의 중심은 많이 되지만 가면 갈수록 귀여움에 어필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사실 위의 그 엄청난 재능들도 엔딩 개그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마스코트화의 일환이지, 본편에서 그렇게 나온 적은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이 귀여움을 이용한 마스코트화는 크게 성공하여, 후반에 가면 찰리가 무엇을 할때마다 방청객의 "아아아~~~" 하는 사랑스럽다고 외치는 듯한 아우성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