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 || [[파일:/image/076/2009/12/06/9cg77111_2.jpg|width=100%]] || || [[김수현(배우)|아버지의 펜던트를 찾기위해 강물에 뛰어든 모습]] || ||
[[파일:/image/076/2009/12/11/9cl77112_1.jpg|width=100%]] || || [[고수|훈훈하게 자란 차강진]] || > '''관심은 없는데 자꾸만 네가 눈에 들어오네. 자꾸 너만 쳐다보게 돼 이상하게.''' > '''거슬리면 네가 알아서 피해. 난 잘 안되니까. 네가 나 쳐다보지 마''' > '''너 정말 자신 있어? 우리 한번 가 볼까? 네 말대로 우리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얼마나 좋아하는데 무서울 게 뭐가 있어. 두려울 게 뭐가 있어''' [목차] == 개요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등장인물. [[배우]]는 [[고수(배우)|고수]], [[아역]]은 [[김수현(배우)|김수현]]. 일본판 더빙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 작중 행적 == 차강진이라는 [[이름]]은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나서 붙여진 이름. 다방 마담 엄마 차춘희([[조민수(배우)|조민수]]) 때문에 우울한 성격을 지닌데다 그동안 1년 반 동안 [[전학]]만 4번이나 다녔고, [[유급]]까지 당한 [[문제아]]이다. 하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도 공부로는 전국 7등을 차지할 정도로 [[학교]] [[선생님]]들도 깜짝 놀라게 한 [[수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석한 두뇌와 패기로 똘똘 뭉친 인물이지만, 일부러 사고를 치고 다니면서 반항하고 마음을 닫아버린 고독한 [[캐릭터]]다. 엄마 춘희를 “더럽다”고 모욕한 동급생의 [[여자친구]]를 유혹해 빼앗는가 하면, 그의 형이 [[엄마]]를 희롱하자 [[주먹]]을 날리는 등 의외로 강단이 넘치는 성격이다. == 여담 == [youtube(gtMrMDG85IY)] * 아역들로 등장한 [[송중기]]와 [[김수현(배우)|김수현]] 등의 투샷을 볼 수 있다. 앞으로 다시는 볼 수가 없을 조합이라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장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후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여 20대 대표 [[주연]] 배우로 성장하였고, 김수현 역시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으로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잊혀진 이 드라마의 이 항목이 만들어진 유일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