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게임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Vexing Devil'''||<|7>[[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6762_1.jpg|width=230]]|| ||||'''한글판 명칭'''||||||'''짜증나는 악령'''|| ||||'''[[매직 더 개더링/블럭|수록판본]]'''||||||Avacyn Restored|| ||||'''종류'''||||||생물-악령|| || '''발동비용''' || '''특수능력''' || '''희귀도''' |||| '''공격/방어''' || || R || 없음 || 레어 |||| 4/3 || ||||||||||<|2>짜증나는 악령이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는 짜증나는 악령으로 하여금 자신에게 피해 4점을 입히게 할 수 있다. 어느 플레이어가 그렇게 한다면, 짜증나는 악령을 희생한다. ''누군가가 눈이라도 잃어야 재미있는 법이다.''||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과거의 [[Browbeat]]가 생각나는, 선택권을 '''상대'''한테 주는 카드. 생물로서는 [[Longhorn Firebeast]]의 강화판. 페널티가 번인 생물이라기보다는 페널티가 생물인 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1마나에 4/3짜리가 튀어나오든 1마나에 4점 번을 날리든 어느 쪽이나 엄청난 고효율이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선택권이 상대한테 있기 때문에, 생물이 필요한 초반에는 번이 되고, 게임이 중반 넘어가서 상대에게 [[Doom Blade]]나 [[Go for the Throat]] 같은 처리수단이나 방어 생물이 있어서 몸에 번을 쏴서 게임을 끝내야 될 때는 생물이 되는, 여러모로 [[계륵]] 같은 존재. 이 카드를 쓰는 덱은 보통 초반에 상대를 박살낼 각오로 짜는 RDW. [[흉터투성이 바롤즈]]를 사용하는 준드(BRG)덱에서도 쓰였는데, 주로 바롤즈와 [[팔켄라스가의 화족]]을 꺼내놓고, 화족으로 이 녀석을 희생한 뒤, 바롤즈의 능력으로 섭취하면 R 마나 하나로 카운터가 4개가 올라간 화족이 비행+신속으로 공격하는 콤보가 주를 이뤘다. 여기다가 파괴불가는 덤. 모던의 번덱에서는 쓰기도 하는데, 이유는 [[벼락]]이라든가 [[Rift Bolt]], 그리고 [[Lava Spike]]같은 1타3득 카드들로 순식간에 태우다보면 선택의 여지도 없이 꼴까닥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유황 포격]]과도 궁합이 좋다.산이 4장 깔려있는 상태에서 이 카드를 꺼내고,상대가 4점을 맞아서 희생되고,유황포격을 발동하면,사망 조건이 충족되어 상대가 특별히 라이프를 회복하지 않는 한 상대의 라이프중 '''거의 절반'''[* 짜증나는 악령4+사망 유황포격 5=9]을 날려버린다.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가죽 수집가]]가 나오면서 이쪽과 콤보로 모던 Zoo덱이 채용하기 시작하였다. 가죽수집가가 있을때 얘를 소환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얘를 죽이자니 가죽 수집가가 3/3이 되어버리고 살리자니 2/2에 4/3 생물이 깔린다는 딜레마에 빠지기 때문이고, 둘다 1마나생물이라 이런 짓을 2턴째부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이니스트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