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 여배우]][[분류:1900년 출생]][[분류:1923년 데뷔]][[분류:1991년 사망]] [include(틀: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한글명=진 아서,영어명=JEAN ARTHUR,분야=영화,입성날짜=1960년 2월 8일,위치=6333)] ||<-2> '''{{{+1 진 아서}}}[br]Jean Arthur''' || ||<-2>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Jean_Arthur_profile_.jpg|width=100%]]}}}|| || '''본명''' ||글래더스 조지애너 그린[br]Gladys Georgianna Greene||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2> '''출생''' ||[[1900년]] [[10월 17일]] || ||[[미국]] [[뉴욕주]] [[피츠버그]]|| ||<|2> '''사망''' ||[[1991년]] [[6월 19일]] (향년 90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멜바이더씨|| || '''직업''' ||[[배우]]|| || '''활동''' ||[[1923년]] ~ [[1975년|1975]]|| || '''배우자''' ||줄리언 앵커^^(1928년~1928년 결혼 다음날 무효화)^^[br]프랭크 로스 주니어^^(1932년~1949년 이혼)^^|| || '''소속 정당''' ||[include(틀:민주당(미국))]||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배우. = 생애 및 활동 = 뉴욕에서 무대 연기로 시작해 [[존 포드]]의 무성 영화 (1923)로 장편영화 데뷔를 했다. 이후 저예산 서부극과 단편 코미디에서 순수한 여성 역으로 많이 나왔다. 째지면서도 콧소리가 섞인 개성있는 목소리를 무기로 유성 영화로 쉽게 넘어왔고 [[존 포드]]의 <항간의 화제>(1935)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유명 감독들의 작품 속에서 주로 직장을 가진 독립적인 여성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인기 몰이에 들어갔다. [[프랭크 카프라|프랭크 캐프러]]의 <디즈씨 도시로 가다>(1936), <우리들의 낙원>(1938),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1939), [[조지 스티븐스]]의 <사랑의 별장>(1942), <한 여자와 두 남자>(1943), [[빌리 와일더]]의 <외교 문제>(1948) 등이 대표작이다. 그러나 진 아서는 인터뷰를 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했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 때문에 [[그레타 가르보]] 다음으로 미스터리한 여인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사생활이 대중에게 노출되는 것을 매우 괴로워했다. 무대공포증도 심해서 공연을 할 때는 등퇴장 사이에 수차례 구토를 하기 일수였다. 1945년 가슨 케이넌의 브로드웨이 연극 "Born Yesterday" 주연을 맡았을 때는 상태가 너무 심해져서 하차했는데 덕분에 무명의 신인이었던 [[주디 할러데이]]가 자리를 꿰차게 되었고 할러데이는 그대로 영화판 <귀여운 빌리(Born Yesterday)>(1950)에도 출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결국 진 아서는 1950년대부터는 반은퇴 상태가 되어 출연 요청을 거의 다 거절하고 연기를 간헐적으로 하게 되었다. 무대의 경우 1950년 뮤지컬 "[[피터 팬]]"에서 피터 팬 역을 한 적이 있다. 영화 쪽은 5년간 쉬다가 1953년에 <[[셰인(영화)|셰인]]>에 출연했는데, 흥행에 대성공했음에도 더는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다시 1965년 TV를 통해 영상 연기에 복귀했고 다음해 [[CBS(미국)|CBS]]에서 시트콤 "The Jean Arthur Show(더 진 아서 쇼)"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12화만에 종영되었는데, 이것이 영상 연기의 마지막이었다. 1975년 [[멜빈 더글러스]]와 연극 "First Monday in October"를 공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모든 외부 활동을 종료했다. = 주요 출연작 = * 1923 Cameo Kirby[* 데뷔작. [[존 포드]] 연출.] * 1927 The Poor Nut - 마지 블레이크[* 리처드 왈러스 연출.] = 여담 = * 1973년 이웃의 동물 학대를 의심해 이웃의 사유지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체포 당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