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width=30&height=30]]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ffffff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 || 113호 ||<|2> ← || '''114호''' ||<|2> → || 115호 || || [[지장사 괘불도]] || '''지장사 아미타불도''' || [[지장사 극락구품도]] || ---- ||<-2>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width=28]]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ffffff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14호}}}]]''' || ||<-2> {{{#fff {{{+1 '''지장사 아미타불도'''}}}[br]{{{-1 地藏寺 阿彌陀佛圖}}}}}} || ||<-2>{{{#!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16px" [include(틀:지도, 장소=호국지장사, 너비=100%, 높이=100%)]}}}|| || '''{{{#fff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서울)|현충로]] 210[br]([[동작동]], 호국지장사) || || '''{{{#fff 분류}}}'''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 || '''{{{#fff 수량 / 면적}}}''' || 1幅 || || '''{{{#fff 지정연도}}}''' || [[1999년]] [[5월 19일]] || || '''{{{#fff 제작시기}}}''' || [[1870년]]([[고종(대한제국)|고종]] 7년) || || '''{{{#fff 소유자[br](소유단체)}}}''' || 호국지장사 || || '''{{{#fff 관리자[br](관리단체)}}}''' || 호국지장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장사_아미타불도.jpg|width=100%]]}}} || || {{{#fff ''' 지장사 아미타불도[* [[http://www.heritage.go.kr/heri/cul/imgHeritage.do?ccimId=2588022&ccbaKdcd=21&ccbaAsno=01140000&ccbaCtcd=11|사진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 [목차] [clearfix] == 개요 ==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호국지장사 대웅전에 있는 후불탱화이다. 후불탱화는 [[부처님]] 뒤에 거는 그림을 말한다. 1999년 5월 19일에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14호로 지정받았다. == 상세 == 1870년([[고종(대한제국)|고종]] 7년)에 제작했다. 그림을 그린 스님은 원명 긍우(圓明 肯祐), 경은 계윤(慶隱 戒允)을 포함하여 총 6명이라 한다. [[비단]]에 그렸으며, 가로 길이는 223.5cm이고 세로 길이는 138cm이다. 일반적으로 세로 길이가 긴 대웅전의 후불탱화와는 다르게, 이 그림은 가로 길이가 더 길다. 이는 대웅전 높이가 비교적 낮기 때문이다. [[아미타불]]은 그림 정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오른손과 왼손 모두 손가락 두개를 맞닿고 있는데, 오른손은 가슴 쪽으로 올렸고 왼손은 배쪽으로 내렸다. 머리 위에는 둥근 구슬이 있고[* 이를 정상계주라고 한다.], 머리와 육계[* [[상투]]같이 생긴 것인데, 상투와는 다르다. 상투는 머리카락만 올리는 것이고, 육계는 불교설화에 따르면 [[부처님]]의 정수리 뼈가 솟아 저절로 상투 형태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의 경계선 부분에는 반달 모양의 중간계주가 그려져 있다. 통견가사[* 양쪽 어깨를 다 가리는 가사.]는 붉은 색이고 안에 둥근 꽃무늬가 있다. 녹라의[* 가사 안에 입는 옷.]는 푸른 색이며 통견가사와 녹라의 모두 옷 가장자리마다 검은 바탕에 금색 무늬를 한 띠가 둘러져있다. 그리고 아미타불 뒤에는 둥근 광배가 있는데, 몸 둘레에 하나가 있고 그 위에 머리 주변으로 하나 더 두른 것이 특징이다. 신광 중 몸을 두른 부분은 알록달록한 물결무늬로 되어있다. 양 옆에는 관련 신들을 3열로 배치해두었다. 상단 열에는 [[십대제자|부처님의 제자 중 특히 능력이 출중한 10명]]과 금강신 4명이 있다. 중앙 열에는 부처님을 옆에서 가까이 모시는 협시보살 6명이 있으며, 하단에는 [[사천왕]]이 자리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만든 불화처럼 붉은색, 초록색을 주로 사용했으나 다른 불화에 비해 색이 좀 탁한 편이다. 다만 푸른색은 꽤 짙다. 이는 조선 말기 불화의 특징 중 하나이다. [각주]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지장사 괘불도, version=4)] [[분류:불화]][[분류: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분류:조선의 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