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lrZIG.jpg]] [[캡콤]]의 [[PSP]]용 [[RPG]] 게임, [[라스트 랭커]]의 주인공으로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드물게 카미야 히로시의 찢어지는 보이스를 들을수 있다. 변경지역 [[칸타렐라]]의 청년으로, 고향에서 안주해봐야 미래가 보이지 않은다는 판단하에 마을을 나와 [[전후기구 바잘타]]로 향한다. 검은 머리에 매우 [[평범]]한 외모를 하고 있어, 대체적으로 '촌놈 같은 얼굴'이라고 인식하는 듯 하다ㄱ- 성격도 상당히 몰개성하고 피동적이다. 그래서인지 마을을 나왔다는 점 외에는 능동적인 부분이 거의 없고 상황이 흘러가는대로 살아가는 인물. 그렇다고 인생을 대충 사는건 아니고 성실하긴 하다. 덕분에 개성은 더더욱 줄어들지만. 성격 탓인지 [[아돌 크리스틴]] 수준은 아니지만 말수가 적고 문장이 짧다. 작품 중 본인이 능동적으로 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없는 수준. '''그럴지도'''라는 성격에 걸맞은 두루뭉술한 말버릇이 존재한다. 이 피동적인 태도는 결국 작품이 흘러가면서 본인의 처지와 주변사람들을 위태롭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러한 성격이 점점 고쳐지면서 정신적으로도 성장해간다. 반면 육체적으로는 주인공답게 [[괴수]] 급으로, 상대 [[랭커]]의 기술을 단번에 보고 카피해내는 [[사륜안]]급 능력에 여러가지 무기를 별 어려움없이 다루어내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권력이나 그런 것에 관심이 없이 그저 강해지고 싶다는 구도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착실히 강해지면서 급속도로 랭킹을 올린다. [[분류:라스트 랭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