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악마의 열매/초인계]] [include(틀:악마의 열매)] ||<-2> '''シボシボの実[br]Wring-Wring Fruit''' || || 분류 ||[[초인계]] || || 능력자 ||[[샬롯 스무디]] || || 능력자 호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탈수인간[* 출처 : 89권 SBS.]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脱水人間 [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Evaporation Human || [목차] [clearfix] == 개요 == [[초인계]] [[악마의 열매]]. == 능력 == 모든 것을 손으로 죄어 주스를 짜낼 수 있다. 첫 등장에서 시종을 걸레짜듯이 쥐어짠 다음 거기서 나온 즙을 유리잔에 따라 마셨다. 쥐어짜이는 대상은 쾌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의 [[모래모래 열매]], [[아라마키]]의 [[숲숲 열매]]처럼 온몸이 건조된 미라가 된다. 자신도 대상에 포함되기에 스무디는 [[빈스모크 레이주]]에게 중독된 팔을 쥐어짜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했으며, 애니판에서는 결혼식 난투극 중 동생인 마스칼포네와 조스칼포네가 레이주의 킥을 뒷목에 맞고 중독되자 독을 짜내서 치료했다. 화성암에서도 주스를 뽑아낼 수 있다는 언급을 보면 능력의 대상의 스펙트럼은 넓은 편. 화성암에도 용암의 생성 과정에서 수분이 필요한 때도 있으므로 아주 비현실적인 것은 아니다. 능력으로 짜낸 주스를 손님에게 접대하는 것을 보면 누구나 마실 수 있고 맛까지 뛰어난 듯하다. 무기에도 영향이 가서 상대를 검으로 베거나 찌르기만 해도 수분을 빨아낸 미라로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빨아낸 수분을 몸 안에 비축해 자신을 거대화하거나, 수분을 방출해 공격한다. 원작 894화에서 나왔고 애니판 868화에선 좀 더 자세하게 묘사되는데, 자기 배의 죄수들이나 부하들의 수분을 검으로 찔러서 강탈한 다음[* 보통은 죄수의 수분만 강탈하지만 적이 강하다는 등의 이유로 수분이 부족해지면 부하들의 수분까지 강탈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대화를 하고서 어마어마하게 큰 [[워터제트]] 같은 참격을 날려버린다. 스무디가 좀 더 활약을 해야 알 수 있겠지만, 당장은 필요없는 비전투원이나, 스무디가 쓰러트린 적들을 그대로 전력에 대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암석의 즙을 짠 것을 생각해보면 지형지물로도 파워업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수상전의 경우 너무 커지면 배가 가라앉을 위험이 있어 어느 정도까지만 거대화를 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이 능력에 당해 미라가 된 사람은 모래모래 열매에 당한 것처럼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지, 아니면 그대로 끝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숲숲 열매]]의 경우처럼 물을 주든 링거를 꽂든 해서 어떻게든 수분을 보충해주면 쉽게 회복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악마의 열매/목록, version=324, paragraph=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