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중국의 대국관계]][[분류:대만의 대국관계]][[분류:에스토니아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 ||
<-7><:>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width=20]] '''{{{#000,#ddd 중화권-에스토니아 관계 관련 틀}}}'''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width=20]] || ||<-7><:><#fff,#2d2f3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중국의 대외관계)] ---- [include(틀:대만의 대외관계)] ---- [include(틀:에스토니아의 대외관계)] ---- }}} || ||
[[파일:중국 국기.svg|width=100%]] || [[파일:대만 국기.svg|width=100%]] ||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width=100%]] || || [[중국|{{{#ffff00 '''중국'''}}}]] || [[대만|{{{#fff '''대만'''}}}]] || [[에스토니아|{{{#fff '''에스토니아'''}}}]] || [목차] == 개요 == [[중화권]]과 [[에스토니아]]의 외교에 대한 문서이다. == [[대만]]과의 관계 == 에스토니아는 독립 후 1923년 [[중화민국]]과 수교를 했으나, 1940년 [[에스토니아]]가 [[소련]]에 편입되면서 국교가 단절되었다.[* 물론 중화민국과 소련은 당시 수교국이니 모스크바를 통한 간접 교류도 가능했다. 마찬가지로 당시 중화민국은 일본을 통해 한국과 대만(!)도 간접 교류도 했다.] 그러다가 에스토니아가 1991년 소련한테 독립한 후 [[대만]]이 아닌 [[중국]]과 수교하면서 재수교의 기회는 날라갔다. === 중국과의 관계 경색 이후 === [[2022년]] 에스토니아가 리투아니아에 이어 어느정도 [[반중]] 외교로 전환하였다. 이후 에스토니아를 포함한 발트 3국의 반중 외교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중국 정부의 강경 입장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면서 대만을 보는 입장도 많이 좋아졌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8/12/E2INFR35FBGWZGQFXTETUS3IIM/?outputType=amp|#]] == [[중국]]과의 관계 == 에스토니아는 소련한테서 독립 이후 중화인민공화국과 1991년 9월 11일 외교 관계를 맺었다.[[https://vm.ee/et/riigid/hiina?display=relation|#]] 뿐만 아니라 에스토니아는 중국과 깊은 관련을 가진 기구 16+1에도 가입하는 등 [[친중]] 행보를 보이는 [[친중]] 국가였다. 중국에 대한 위협은 에스토니아계 시민들은 약 50%대 정도로 강하게 느끼고 있으며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계 에스토니아인은 20%정도로 상대적으로 반중성향이 약하고 친중성향이 강했다.[* 에스토니아뿐만 아니라 라트비아에서도 러시아계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반중성향이 약하고 친중성향이 있다.] === 관계 경색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화권-리투아니아 관계)] 리투아니아가 2021년 들어 대만과 무역대표부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자 이에 중국이 반발했다.[* 주 리투아니아 '''타이베이''' 대표부라면 문제삼지 않았겠지만, 주 리투아니아 '''대만''' 대표부라는 것을 문제삼은 것이다.] 이후, 리투아니아는 중국과 중·동 유럽 국가간의 '17+1' 경제 협력체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411813|#]] 이에 같은 [[발트 3국]]에 위치한 에스토니아에도 [[반중]]여론이 생성되기 시작했으며, 결국 2022년 [[에스토니아]]도 [[라트비아]]와 함께 중국이 만든 기구 17+1을 탈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28064?cds=news_my|#]] 라트비아는 이에 끝나지 않고 또다시 [[에스토니아]]와 함께 중국이 지원 중이던 포럼에서도 탈퇴했다. [[https://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20812_0001977600|#]] 에스토니아 외무부는 탈퇴 이후 "인권과 같은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와 가치에 따라 EU- 중국 관계를 진전시키는 것을 포함하여 중국과의 건설적이고 실용적인 관계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에스토니아는 2012년부터 중·동유럽과 중국 간 협력에 참여해 왔지만 지난 2월 중·러 정상회담 이후 포럼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왔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중화권-라트비아 관계, versio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