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건설기계]] 운전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운전학원]]. 규모가 큰 중장비학원은 [[운전학원]]이나 [[자동차정비학원]]을 겸업하기도 하는데 자동차 정비의 경우 필기 내용이 건설기계와 겹치는 게 많아 필기는 자동차 정비 수강생들과 같이 듣기도 한다. [[지게차운전기능사]]와 [[굴착기운전기능사]]를 기본으로 가르치며 [[크레인]]이나 [[로더]]처럼 시험 기회가 적은 건설기계들은 특정 지역의 특수한 시설을 갖춘 학원에서만 다루기에 희소성이 높다. 그래서 이런 학원들은 전국에서 몰려든 수강자들로 인해 1년에 억 단위로 수입을 벌어들인다. 또한 국비 지원이 되는 곳과 안되는 곳도 있고 3~5톤 미만 건설기계에 한하여 기능사 시험 없이 교육 이수만으로도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 == 필기 == 학원마다 주간이나 야간 등 강의 시간이 제각각이며, 학원이나 문제은행에서 엄선한 과년도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경우에 따라선 [[모의고사]]처럼 가상 시험을 치루기도 한다. == 실기 == 필기에 합격하면 실기비를 별도로 내고[* 처음 입학시 실기비까지 확실히 했다면 안 내도 된다. 다만 실기 불합격 등으로 연습을 더 하고 싶다면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한다.] 해당 분야 [[건설기계]]를 강사의 지도와 감독 아래 직접 운전하는 것. 여기에서 조종에 대한 요령을 확실히 익혀야 시험을 쉽게 치룰 수 있지만 3톤 미만은 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시간만 때워도 되니 상관없다. 다만 이 연습장 사정이 규모가 좀 되는 곳은 학원 옆에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포장 위에 [[차선]]까지 그려놔 실기 시험장과 동등한 환경도 있지만[* 게다가 기능사 시험을 특정 학원 실기장을 며칠간 임대해 실시하기도 하니 참조.], 열악한 곳은 딱봐도 분위기가 음산하고 학원에서 한참 떨어진 [[교외]]의 한적한 벌판에 실기 연습장을 마련해 놓고 [[차선]]을 밧줄로 대체하는 등 좀 부실한 곳도 은근히 많으니 다니기 전 해당 학원에 대해 알아보는 편이 좋다.[* 다만 [[부산광역시]]의 중장비 학원들은 지역 특성상 본관과 실습장이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산의 중장비학원 실습장 위치가 기장군 일광면, 기장군 정관읍. 심지어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곳도 있다. 다만 김해에 있는 실습장이 시설이나 후기 평은 가장 좋은 편이다. ] 참고로 학원 내 강사가 실기 시험의 감독관을 맡지만, 사실 도로공사에서 온 사람들도 감독관으로 파견온다. 시험 없이 교육 이수만으로 면허를 받는 3톤 미만은 학원마다 연습장이 제각각이다. [[분류: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