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中有の 道 / antarābhava, Road of Liminality}}} [목차] == 불교 용어 ==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일생의 마지막 단계로, 사람이 죽고 다음생으로 태어나기까지 유령을 지내는 시기를 말한다. 대부분 49일간 중유이며, 불교에서 [[사십구재]]를 지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동방 프로젝트]]에서의 중유 == [[파일:thPMiSS_Road of Liminality.png]] || 위험도 || 낮음 || || 조우하는 요괴 || 유령, 망령 등 || [[삼도천]]에 이르기 전에 있는 긴 길. 1의 의미로 추정하면 꽤 쓸쓸한 분위리라 생각되지만 [[명계]]와 마찬가지로 정 반대. 시비곡직청의 재정난으로 인해 가판대가 한가득 서 있어 마치 축제분위기인 곳이다. 축제에서 할 수 있는 모든일을 할수 있으며('''죽은''' [[금붕어 건지기]]라든가)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가 살면서 재미있었던 순간을 떠올려 다시 '''돌아가기도''' 한다. 물론, 저승의 노잣돈을 다 써버려 삼도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가판대의 주인은 모두 지옥에서 온 자들로, 형벌을 받고 갱생의 여지가 있는 자들을 배치시켰다. 즉 여기에서 어느이상이면 다시 환생할 수 있다는 소리. 그런데 아직 정신을 못차린 일부 망령이 돈을 빼돌린다면 발각 즉시 지옥으로 되돌아간다. [[동방맹월초]] 4컷 만화에 의하면, 테위가 M&A를 반복해 노점의 51%는 이미 영원정 소유라고. [[분류:동방 프로젝트/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