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중영관계)] || [[파일:영국 국기.svg|width=100%]] || [[파일:중국 국기.svg|width=100%]] || || '''{{{+1 [[영국|{{{#c8102e 영국}}}]]}}}'''[br]''{{{#c8102e United Kingdom}}}'' || '''{{{+1 [[중국|{{{#de2910 중국}}}]]}}}'''[br]''{{{#de2910 中华人民共和国 People's Republic of China}}}'' || [목차] == 개요 == 2020년대, 즉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영국과 중국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서이다. 영국과 중국은 2010년대부터 [[홍콩 보안법]], [[코로나19]]로 인해 갈등이 생기고 있다. 영국측에선 [[대만]]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미국]]과 협력하는 등 중국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또한, 홍콩 시민들이 영국으로 이주할 수 있게 시민권을 허용하기로 했다. == 2020년 == [[1월 2일]],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간 [[주식]], [[채권]]교차거래, 이른바 후룬퉁(滬倫通) 시행을 전격 연기하기로 했다. 후룬퉁 시행을 연기한 이유는 '''정치적 긴장'''이라고 적었다. [[영국 정부]]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서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고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에 대해 항의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480268|기사]] [[1월 3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두고 [[영국]]과 [[중국]]간의 갈등으로 인해, 중국 정부에서 [[상하이증권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 간 [[주식]], [[채권]] 교차거래인 후룬퉁을 완전히 중단할 것이라고 중국 전문가가 전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3&aid=0009636946|기사]] 게다가 중국발 [[코로나19]]가 유럽에서 대유행되어 정부 관료들부터 '''왕실 가문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많은 영국 시민들의 [[반중]]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될 일은 매우 희박할 것이다. 3월 30일 [[화웨이]]와의 계약을 파기하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 의원들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총리인 [[보리스 존슨]]은 아예 '''중국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대놓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 정도면 중국과의 관계 회복은 완전히 불가능하게 된 셈이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816477&sid1=104&mode=LSD|영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검사 키트 350만 개가 대부분 불량이라 환불을 요구하겠다 밝혔다.]] MI6이 중국과의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의견을 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45163?sid=104|#]] 그리고 영국내에서 [[반중]]감정이 높아지고 있어서 화웨이 사업에도 불똥이 튀기 시작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594470|#]] 영국 국민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의 책임이 중국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560665|#]]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제정하려고 하자 크리스 패튼 전 총독은 중국을 비판했고 영국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27248|#]] 또한, 영국도 탈중국 대열에 합류하고자 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1&aid=0002428940|#]] 존슨 총리가 5G 구축사업에서 가능하면 빨리 화웨이를 배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628804|#]] [[CGTN]]이 홍콩 시위에 대해 불공정하게 보도하자 영국 측에서 제재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37675|#]] 5월 30일에 영국 정부는 [[홍콩 국가보안법]]이 강행될 경우 과거 영국해외시민 여권을 가졌던 모든 홍콩인이 영국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44599|#]] 홍콩에 본사를 둔 영국의 대형은행인 [[HSBC|홍콩상하이은행]]이 친중인사들에게 홍콩 국가보안법을 지지하라는 압박을 받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15&aid=0004350641|#]] 영국 외무부는 홍콩 보안법을 강행하려는 중국 정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51220|#]] 또한, 영국 정부는 홍콩 시민 285만명에게 시민권을 주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674069|#]] [[6월 1일]], [[영국]] [[보리스 존슨]] 정부에서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에 대한 반발로, [[2025년]] 이내에 [[영국]]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891814|기사]] 영국은 [[국공내전]]에서 [[중국 국민당]]이 패전하고 [[국부천대]]를 한 직후인 [[1950년]], [[대만]]에 대한 국가승인을 취소하고 [[중화인민공화국]]만을 인정한 바 있다. [[영국령 홍콩]] 코앞인 [[선전시]]까지 [[중화인민공화국]]에 떨어지자 영국은 재빨리 대만을 [[손절]]한 것이다. [[1950년]] 대만에 대한 국가승인을 취소했던 것은 [[클레멘트 애틀리]]([[노동당(영국)|노동당]]) 총리였는데, [[보수당(영국)|보수당]] 소속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애틀리 총리의 정책을 75년 이내에 정면으로 뒤집겠다는 전략이다. 어찌 보면 홍콩 보안법은 명분이고,[[코로나19]]가 진짜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보리스 존슨]] 총리가 감염되고 죽을 뻔 했는데 당연지사. 6월 3일에 영국 정부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5세대 이동통신망 장비를 화웨이 대신 [[삼성전자]]나 일본 [[NEC]]에서 공급받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54723|#]] 6월 4일에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HSBC]] 등 두 영국계 은행이 홍콩 보안법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678083|#]] [[6월 4일]], [[중국]] 정부는 [[상하이증권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 간 교차상장을 통한 [[주식]] 거래를 하는 "후룬퉁" 사업을 5개월만에 재개하기로 결정하였다. [[1991년]] 설립된 [[보험사]]인 중국태평양보험을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것으로 후룬퉁 사업을 시작한다.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중국의 고립이 심화되자, [[영국]]한테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내 중영관계 개선을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655292|기사]] 6월 6일, [[조슈아 웡]]은 영국의 신문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중국]]을 강력하게 제재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660398|#]] 존슨 총리는 중국 기업의 인수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63148|#]] 6월 8일 [[왕이]] 외교부장은 영국측에 홍콩 보안법 제정은 중국의 정당한 권리이기 때문에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685065|#]] 6월 11일 영국 정부는 홍콩에 대한 혼란책을 홍콩 스스로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9911190|#]] 영국이 중국 대사로 전(前) 홍콩 총영사를 임명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680847?sid=104|#]] 6월 16일에 영국 정부는 유엔에서 홍콩 보안법을 강행하려는 중국에게 경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83157|#]] 화웨이가 영국에 연구개발센터를 지을 예정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935421|#]] 2019년에 홍콩 정부에서 진행했던 홍콩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작업을 영국 업체가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17520|#]] 7월 1일에 홍콩 보안법이 시행되자 영국 정부는 중국을 비판했고 [[중영공동선언]]의 위반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730101|#]] 영국 정부는 홍콩인들이 영국에 5년 거주하면 시민권을 주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17824|#]] 영국 외무부는 홍콩 보안법을 지지한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을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730144|#]]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선 캐리 람의 명예연구원 자격박탈을 고려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947764|#]] 홍콩의 민주진영은 영국에 망명 의회를 구상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723961|#]] 영국이 5G 네트워크 건설에서 화웨이를 배제할 전망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4737482|#]] 2025년까지 화웨이를 전면 퇴출할 계획도 세웠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39001|#]] 그러자 화웨이가협상에 나서고 싶다고 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40592?sid=104|#]] 그럼에도 2027년까지 퇴출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745840?sid=104|#]] 중국이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정치인 등의 포섭시도가 있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30492?sid=104|#]] [[크리스토퍼 프랜시스 패튼|크리스 패튼]] 전 총독은 중국이 홍콩 보안법을 도입하면서 홍콩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745031|#]] 네이선 로는 영국에 망명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965299|#]] 영국 정부에서 2027년까지 화웨이를 배제한다고 밝히자 류샤오밍 대사는 영국 정부를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754767|#]] 양국간의 관계도 급랭함에 따라 중국도 보복할 가능성도 커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48248|#]] 7월 20일에 영국 정부는 홍콩과의 범죄인인도조약을 파기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11&aid=0003770916|#]] 이에 중국 정부는 내정 간섭이라고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58862|#]] 7월 23일에 중국 정부는 영국 정부가 홍콩인들에게 영주권을 주는 것에 대해 국제법 위반이라고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771666|#]] 중국 정부는 영국해외시민 여권의 법적 효력을 인정하지 않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984596|#]] 조슈아 웡을 포함한 홍콩 민주파 인사 12명의 후보자격을 홍콩측이 박탈하자 영국 정부는 홍콩을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788245|#]] 중국 정부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유린 실태를 집중적으로 보도한 BBC에 경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801193|#]] 영국의 집권 정당 보수당 내부에서 '대중국 매파'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803721|#]] 영국에서 홍콩 망명 의회가 설립되려는 움직임이 있자 중국측은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029204|#]] 영국 정부는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 의혹을 비판하며 2022년에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11&aid=0003807532|#]] 이런 와중에 충칭 주재 영국 영사관에서 일하는 스티븐 엘리슨 씨가 강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떠내려가던 20대 여대생을 구한 일이 있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21102?sid=104|#]] 그 연장선상에서 영국이 문화재 25점을 중국에 반환 결정하는 일도 있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25796?sid=104|#]] 지미 라이의 홍콩 보안법 기소를 두고 영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6&aid=0001766731|#]] 12월 27일에 중국 정부는 주영대사를 교체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104415|#]] == 2021년 == 영국은 중국의 위구르족 강제 노동 제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103827|#]] 영국측이 홍콩인들의 영국 시민권을 확대한다고 밝히자 중국측은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0&aid=0003335753|#]] 영국이 중국을 염두에 두고 제노사이드 가담국에 무역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183238|#]] 또, 2019년 런던에 유럽본부를 개소한 중국국제텔레비전(CGTN)이 중국 공산당의 통제 아래 운영되고 있다며 방송 면허를 취소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88026?sid=104|#]] 중국도 보복으로 [[BBC World News]]의 방영을 금지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98623?sid=104|#]] 방영 중단을 홍콩까지 적용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199098|#]] 주영 중국 대사관측은 중국의 BBC방영금지는 정당하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342364|#]] 중국 공산당이 SNS에서 BBC 방송을 깎아내리기 위한 선전 활동을 집중적으로 벌인 것이 밝혀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202659|#]] 캐롤라인 윌슨 주중 영국대사가 위챗에 부적절한 글을 게시했다며 그를 초치해 항의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52227?sid=104|#]] 그리고 홍콩을 두고 영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222441|#]] 존슨 총리는 중국을 영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최대 위협으로 보고 양국 관계를 재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262527|#]] 그리고 사이언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도 중국은 근본적인 자유의 가치를 침해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3&aid=0003602522|#]] 주 영국 중국 대사관 인근에 천안문광장, 위구르 정원, 홍콩로가 생기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235710|#]] EU측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 공안 분야 전·현직 고위 관료 4명을 제재하자 미국, 영국, 캐나다가 같은 인물들을 동시에 제재 리스트에 올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603386|#]] 그러자 중국측은 반발해서 보복제재를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2285918|#]] 3월 30일,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은 중국 정부의 홍콩 선거제 개편은 반환협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295732|#]] BBC 중국 특파원도 대만으로 사무실을 옮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98507?sid=104|#]] 영국 정부는 네이선 로의 망명을 승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1&aid=0002466809|#]] 영국 의회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일어나는 위구르족 인권탄압을 제노사이드로 간주하자 중국측이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308606|#]] 브렉시트로 영국의 최대 수입국이 중국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374080|#]] 5월 28일, 런던 내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차이나타운 길거리에 모여 단체로 백신을 접종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21680?sid=104|#]] 6월 4일, 영국의 민간 독립기관 위구르 재판소가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 실태를 조사하기 시작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393270?sid=104|#]] 8월, 영국이 중국국제텔레비전(CGTN) 송출 승인을 내렸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611446?sid=104|#]] 중국 정부가 영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금지시켰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00444?sid=104|#]] 존슨 총리가 중국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oid=001&aid=0012732739&sid1=104|#]] 영국측이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을 검토한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120026100009?section=international/europe|#]] 그리고나서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을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878940|#]] 시진핑이 영어교육을 금지하고 우상화로 대체했다. 12월 20일에 영국 통상 장관은 신장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 수입의 금지를 시사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22048600009?section=international/europe|#]] == 2022년 == 영국 정보기관이 의회에 중국 스파이 경계령을 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15&aid=0004653057|#]] 2월 7일 시진핑 주석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 축전을 보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986444|#]] 영국 하원 20여명이 [[공자학원]]으로부터 자금을 받거나 협력하고 있는 고등교육기관에게 금전 거래 내역을 정부에 보고하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80072?sid=104|#]] 6월 30일 존슨 총리는 중국이 일국양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고 홍콩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81764|#]] 9월 16일, 중국 정부 대표단이 [[엘리자베스 2세]]의 관에 참배하려다가 거부당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2309|#]] 10월 16일. 맨체스터 주재 중국 영사관 앞에서 시진핑 주석 규탄 시위를 하던 홍콩인 남성이 영사관에서 나온 남성들에게 영사관 경내로 끌려가 집단 구타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영사관은 주재국의 동의 없이 들어갈 수 없어 진입을 주저하던 현지 경찰이 피해자를 끌고 나와서야 구타가 멈췄다. [[https://v.daum.net/v/20221017184706826|#]] 영국이 초치를 가졌다.[[https://m.yna.co.kr/view/AKR20221018171900085?section=international/all|#]] 폭행 당사자들은 영국을 떠났다.[[https://m.yna.co.kr/view/AKR20221215000200085?section=international/all|#]] 11월 15일, G20정상회의에 참석한 리시 수낙 총리는 중국에 대해서 비판 수위를 낮췄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77783?sid=104|#]] 11월 28일. 잉글랜드 동부 서퍽 지역에 신규 원자력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에서 중국 국영 기업을 빼기로 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1129165100081?section=international/all|#]] 12월 4일, 위구르족 감시에 관여한 중국 감시장비기업이 영국에서 인종인식 광고를 홍보해 논란이 일어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24488?sid=104|#]] 12월 14일, 반중시위에 참여한 홍콩인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은 중국 외교관 6명이 조사를 받지 않고 영국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92997?sid=104|#]] == 2023년 == 1월 13일, 영국이 홍콩에서 중국 정부에 의한 자유침해와 언론탄압이 포함된 보고서를 발표하자 중국 측이 [[내정간섭]]을 중단하라고 반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75014?sid=104|#]] 1월 20일, 대영박물관이 트위터에서 '[[설날|한국 음력설]]'(Korean Lunar New Year)이라는 표현을 썼다는 이유로 중국 네티즌들에게 집단 공격을 받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14445?sid=104|#]] 영국 의회의 한 연구원이 중국 측 스파이로 활동한 혐의로 당국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https://m.yna.co.kr/view/AKR20230910044400081?section=international/all|#]] == 관련 문서 == * [[신냉전]]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홍콩 보안법]]''' / [[코로나19]]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중영관계, version=103, paragraph=2.3.2)] [[분류:영국의 외교]][[분류:중국의 외교]][[분류:중영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