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중부고속도로)] [include(틀:미개통, 색=#FF0000, 노선명=중부고속도로, 공사구간=서울특별시~양주시, 공사진행상황=구상중, 노선개통예정일=미정)] [목차] == 개요 == 중부고속도로의 서울~양주 구간 및 양주 이북 구간을 말한다. 양주 이북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에 의해 제안되기도 했다.[* 아래의 [[#s-2.3|연천~개천 연장]] 및 [[#s-2.4|개천 이북 연장]] 탭 참조.] 최소한 [[남북통일]]이 되어야만 공사가 가능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물론 지금은 구상, 설계중이다. == 구간 ==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간이 될 것이다. 이미 완공된 노선은 [[통영IC|통영]] ~ [[하남JC|동서울]]까지고,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 상에 있는 노선은 [[서울특별시|동서울]] ~ [[양주시|양주]], 양주 이북은 제안된 노선이다. '''[[통영시]]''' -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 ([[사천시]]) - '''[[진주시]]([[진주JC]])''' - [[산청군]] - '''[[함양군]]([[함양JC]])''' - [[장수군]]([[장수JC]]) - '''[[무주군]]''' - [[금산군]] - '''[[대전광역시]]([[비룡JC]])''' - [[청주시]]([[남이JC]]) - [[진천군]] - [[음성군]]([[대소JC]]) - [[안성시]] - [[이천시]]([[호법JC]]) - [[광주시]] - [[하남시]]([[하남JC]]) - '''[[서울특별시|동서울]]([[상일IC]], [[강일IC|강일JC]])''' - [[의정부시]] - '''[[양주시]]''' === [[서울특별시|동서울]] ~ [[양주시|양주]] 구간 === [[경기도]]에서는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사이의 교통 음영지에 [[서울양주고속도로|서울연천고속도로]]의 건설을 요구하고 있었다. 비록 [[신평화로]]가 이미 건설되었지만, 국도와 고속도로에는 큰 차이가 존재하기에 고속도로 건설에 의지를 보이고 있었는데, 2021년 3월 민간투자사업으로 부활함으로써 결실을 맺게 되었다.[[https://www.etoday.co.kr/news/view/2005309|#]] 자세한 내용은 [[서울양주고속도로]] 문서를 참고. === [[양주시|양주]]~[[연천군|연천]] 연장 === [[양주시|양주]]~[[연천군|연천]] 구간은 이미 2001년 서울연천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예비타당성 결과 1을 넘긴 적이 있었다. 다만 기존 남북 3축은 경기 북부와 수도권 동부와의 연계성이 미흡하며,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장기보류중으로 조기실현이 곤란하고 총 25개 사업 중 남북 3축인 서울~연천 구간은 우선 순위 21위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에는 불투명으로 인한 장기계획에 머무르고 있다. 해당 구간은 통일 이후 착공되거나,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되면 [[서울양주고속도로]]의 연장선 형식으로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 '''[[양주시]]''' - [[동두천시]] - '''[[연천군]]''' === [[연천군|연천]]~[[개천시|개천]] 연장 === 한편 아직 정식 계획으로는 [[연천군|연천]]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연천군|연천]] 이북으로도 연장하자는 제안이 있다. [[http://unikoreablog.tistory.com/5390|#]] [[개천시|개천]] 이북으로 어느 방향으로 연장되든 [[평양|동평양]]을 거쳐 [[평안남도]] [[개천시]]까지 연장되는 것은 동알하며, 통일 이후 [[평양]]은 북부 지역의 주요 도시로서 [[대구]]와 [[인천]]을 넘어 [[부산]]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가능성이 크기에 [[평양|동평양]]까지는 [[경의고속도로]]를 보조하는 의미에서 조기에 지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평양 이북으로는 [[순천시(북한)|순천]], [[개천시|개천]]이라는 중견급 도시를 반드시 거치게 되므로 평안남도 동부의 주요 고속도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 '''[[연천군]]''' - [[금천군]](토산) - [[신계군]] - [[수안군]]([[평양원산간 고속도로|수안JC]]) - [[중화군]] - '''[[평양시|동평양]]''' - [[순천시(북한)|순천군]] - [[개천군]]([[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개천JC]]) === [[개천시|개천]] 이북 연장? === 또한 [[개천시|개천]] 이북으로 [[평안북도]]로 연장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가능한 방법을 적어보자. ==== [[구성시]]-[[삭주군]] 연장 ==== 이 경우 중부고속도로는 [[평안북도]]에서 [[정주시]]와 제2의 도시를 다투고 있는 [[구성시]]와, [[신의주시]]의 위성도시인 [[삭주군]]을 지나게 된다. 평야 지대를 지나므로 건설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으나, 선형이 다소 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차라리 [[정주시]]에서 [[경의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통일 이후|서해안고속도로]]의 지선을 만들어 [[구성시]]와 [[삭주군]]으로 연장하자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해안고속도로/통일 이후]] 문서 참조]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 '''[[개천군]]([[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개천JC]])''' - [[영변군]] - [[태천군]] - [[구성군]] - [[의주군]] -'''[[삭주군]]''' ==== [[초산군]] 연장 ==== 이 경우 중부고속도로는 [[경의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통일 이후|중앙고속도로]]의 한가운데 음영지를 종단하게 될 것이다. [[3번 국도|국도 3호선]]을 따라가므로 가장 선형이 매끄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성시]] 및 [[삭주군]] 연장, [[강계시]] 연장에 비해 연선인구가 희박하다는 단점도 있다. 사실 국도 3호선도 지도상에서만 매끄러울 뿐 개천에서 초산까지 계속 험준한 산악구간만이 기다린다.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 '''[[개천군]]([[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개천JC]])''' - [[영변군]] - [[운산군]] - '''[[초산군]]''' ==== [[강계]] 연장 ==== 이 경우 중부고속도로는 [[개천시|개천]]에서 [[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와 합류하여 [[자강도]] [[강계시]]로 북진하게 될 것이다. 어차피 [[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는 이미 [[향산군]]까지 연장되어 있고 [[희천시]]까지의 연장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기존 고속도로를 활용하게 되는 격이라 건설비가 적게 들어 경제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다만 [[희천시]]~[[강계시]]까지의 산지는 낭림산맥의 서쪽 사면이라 난공사가 예상되며, 완공되더라도 중부고속도로의 선형이 기형적으로 변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차라리 [[중앙고속도로/통일 이후|중앙고속도로]]를 [[강계시]]로 연장하자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고속도로/통일 이후]] 문서 참조]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 '''[[개천군]]([[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개천JC]])''' - [[영변군]] - [[구장군]] - [[희천군]] - '''[[강계군]]''' == 전망 == '''다른 것 없다. 그냥 빨리 [[남북통일]]이 되기를 [[존버|기원할 뿐]].''' 물론 남북통일이 돼야 건설할 수 있지만, 통일이 된다고 해도 우선순위는 [[경의고속도로]], [[경원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통일 이후|서해안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통일 이후|동해고속도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즉 통일이 되어도 당장은 건설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당장 [[경의고속도로|경의선]], [[경원고속도로|경원선]], [[서해안고속도로/통일 이후|서해안선]], [[동해고속도로/통일 이후|동해선]] 연선 인구가 중부고속도로의 연선 인구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 계획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어디까지나 다른 고속도로와의 상대적 비교일 뿐, 통일 이후 중부고속도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중부고속도로 자체는 [[경의고속도로]]와 [[경원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통일 이후|중앙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황해북도, 평안남도, 평안북도의 교통 음영지를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양|동평양]]을 지나갈 가능성이 크기에 [[중부고속도로]]가 하고 있는 [[서울]]~[[대전]] 사이의 [[경부고속도로]] 바이패스 역할을 북한에서도 그대로 담당하게 될 가능성이 크며, 이 때문에 [[서울|동서울]]~[[평양|동평양]] 구간은 조기에 착공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평안북도]] [[구성시]], [[삭주군]], [[자강도]] [[초산군]], [[강계시]] 중 어디로 연장되든 모두 관서 지방의 비중 있는 내륙 도시들이기 때문에 중부고속도로의 중요성이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 현황 === 현재 남한 구간은 現 [[통영대전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가 완성되었고, [[서울양주고속도로]]는 착공 예정, 양주 이북 구간인 [[양주시|양주]] ~ [[연천군|연천]] 구간은 계획 중이다. [[연천군|연천]] 이북 구간은 일부에 의해 제안된 적도 있었지만 공식 계획에는 없다. == 관련 문서 == * [[남북통일/인프라 문제/교통]] * [[통영대전고속도로]]: 해당 고속도로의 대전 이남 구간 * [[중부고속도로]]: 해당 고속도로의 청주~동서울 구간 * [[서울양주고속도로]]: 해당 고속도로의 동서울 이북 구간 * [[경의고속도로]] * [[경원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통일 이후]] * [[중앙고속도로/통일 이후]] * [[동해고속도로/통일 이후]] [[분류:중부고속도로]][[분류:남북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