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등장인물인 중간 보스, rd1=바이어스)] [include(틀:하위 문서, top1=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 top2=최종 보스보다 더 강한 중간 보스)] [목차] == 개요 == 각종 매체에서 이름 그대로 [[중앙|중간]]에 [[보스]]급으로 등장하는 적 캐릭터. 다른 명칭은 부보스, 준보스, 중(中)보스로 [[액션 게임]]에서는 가짜왕으로 통한다.[* 얼핏 이 가짜왕이라는 표현을 [[페이크 최종 보스]]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잘못 해석할 수가 있지만, 그냥 왕이라고 하면 주로 [[최종 보스]]가 아니라 [[스테이지 보스]]를 가리키므로 혼동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 설명 == 본래는 [[게임]]의 스테이지(미션, 챕터), 던전 도중에 출현하는 졸개 이상 보스 이하의 적 캐릭터나 [[대전 액션 게임]]에서 [[최종 보스]] 직전에 싸우게 되는 보스급 대전 상대를 이르는 말[* 동방 프로젝트를 예로 들면 전자의 예로는 대요정, 소악마(홍마향)나 릴리 화이트(요요몽) 등이, 후자의 예로는 야쿠모 유카리(췌몽상), 나가에 이쿠(비상천) 등이 있다.]이었으나 이후 게임 이외의 여러 창작물에까지 통용, 개념이 확장되었다. 이 영향으로 원래 중간 보스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용어였던 [[스테이지 보스]]가 중간 보스의 하위 개념으로 인식되는 등 게임에서도 약간의 인식 변화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인식될 때는 반대로 스테이지 보스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었던 최종 보스가 별개의 개념으로 취급된다.] 보통 [[악의 조직]]에서 [[수령]] 다음 지위에 위치한 (즉 다시 말해 누군가의 [[권한대행|대행자]], [[카게무샤|대역 내지 대타]] 혹은 [[인격을 가진 분신들|분신]], [[바지사장]]과 같이 [[페이크 최종보스|표면적으로나마 수괴로 알려진 인물]]도 포함한)주요 [[간부]]가 중간 보스[* 강력한 힘과 보스 보정을 지니며 최종 보스 다음으로 비중이 높다. 보통은 최종 보스와 같이 등장하지만 작품에 따라서는 최종 보스가 정식으로 등장하기 전까지 [[메인 빌런|스토리를 장식하는 보스급]]으로 등장하며 보스의 심복이 튀어나오거나 스테이지 테마에 맞게 도전할 만한 컨텐츠이지만 보스전에 몽땅 넣었다가는 삼선짬뽕이 되어버릴 만한 '''무언가'''가 보스전에 앞서 [[전채 요리]]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이나 작품에 따라선 스토리의 전, 후반 분기로 나뉘어지는 경우도 역시 있으며[* 전반부의 중간 보스가 퇴장하면 후반부에 새로운 중간 보스가 출현하는 식으로 전개되며 자체적인 완결성이 없는 특정 스토리의 중간 보스는 OO편 보스로도 통한다.으로 가는 경우가 흔한 패턴이다.] 거기다 퇴장 후에는 스토리의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지만 그 포스가 딱 중간 보스에서 그치거나 복선의 극히 일부밖에 회수하지 않기도 한다. 거기다 도중에 [[아군이 된 적 보정|아군으로 전향하는 경우]]나 보통의 중간 보스가 더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 [[사실 상 최종보스]]외에도 심지어는 최종 보스 격파 후에도 살아남아 주인공과 [[보너스 배틀]]을 벌이는 경우도 역시나 있다. 여담이지만 최종 보스의 산하가 아닌 [[악역]] 포지션 [[제3세력]](제3자)도 작품에 따라서는 중간 보스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제3자는 최종 보스보다 작은 세력에 소속되어 있거나 아예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개중에는 최종 보스의 세력과 대등하거나 오히려 더 강대한 세력의 일원인 경우도 많다. 이들은 최종 보스와의 관계도 동맹에서 원수지간까지 천차만별이며, 주인공과 적대하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현실에선 상술한 [[강약약강]]에 쩔을대로 쩔은 아첨꾼들을 비롯한 간부 중의 권한대행자, [[중간관리직]], 유능한 부하에게 꽉 잡혀사는 팀장, 조직폭력배 내지 팀 내의 [[2인자]], [[카게무샤|대역]], [[바지사장]] 같이 매우 중요한 간부를 가리킬 때 중간 보스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단, 중간 보스라는 단어 자체가 [[스테이지 보스]]와 대구를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 경향이 있으므로 현실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한국의 라이트노벨 [[언매지컬 마법소녀 하춘식]]은 주인공이 '중간 보스'인데 스토리상 중간 보스가 아닌 '악의 조직 중간 보스' 신분이다. == 게임별 중간 보스의 특징 == * 대부분 스토리의 중반 또는 후반에 등장한다.[* 초반부터 등장하는 사례도있다.] 심지어 최종보스전 직전에 등장하기도 한다. * 졸개에게는 없는 특수 공격을 구사한다. * 내구력도 졸개의 배 이상. * "보스보다는 쉽지만 졸개로 많이 나오면 어려운" 정도의 미묘한 밸런스로 조정되어 있다.[* 가끔 후속작이나 후속 레벨에서 졸개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라이온 킹 게임에서 초반 보스로 나왔던 하이에나들이 이후 스테이지에선 필드에서 출몰하는 적으로 나오는 식. 이 경우 레벨 난이도를 올리는데 쓰인다. 후속작에서 졸개로 등장하는 경우 전작보다 약해져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RPG === * 각 시나리오의 클라이맥스적 존재. * 초반에 등장하는 보스의 경우 후에 졸개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 또한 강함이 '초반의 보스 < 후반의 졸개'가 되는 경우도 있다. * 스토리에 따라 건너뛰어도 되는 보스가 있기도 하다. * 하지만 좋은 장비나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쓰러뜨리면 좋다. * BGM이 일반 전투(보스전 BGM 포함)와 다른 경우가 많다. * 예 : 로맨싱사가 2는 보스전 BGM 이외에 칠영웅용 BGM이 따로 있다. * 전투 직전에 주인공과 대화 이벤트가 있다. * 친절한 보스는 회복시켜 주거나 길을 열어주기도 한다. * [[저렙 플레이]] 시에는 장벽. * 벽이 높을수록 도전의욕도 높아진다. * 소환수. * "나를 쓰러뜨리면 힘이 되어주지." / "힘을 빌리고 싶으면 먼저 자네의 힘을 보여주게." === 액션 / 슈팅 === * 졸개보다 움직임이 빠르다. * 쓰러뜨리면 고득점 획득, 또는 강화 아이템(폭탄 등)을 주는 경우가 있다. * RPG와는 달리 특별히 대화 이벤트는 없이 튀어나온다.[* 스테이지 보스의 경우 게임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화 이벤트 후 전투하는 패턴이 많다.] == [[중간 보스/캐릭터|해당 캐릭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간 보스/캐릭터)] == 관련 문서 == * [[보스]] * [[스테이지 보스]]/[[1라운드 보스]]/[[보스 러시]] * [[최종 보스]] * [[최종 보스 보정]] * [[파워업하여 품격이 낮아진 보스]] * [[주인공이 최종 보스]]/[[최종 보스가 주인공]] * [[히든 보스]]/[[보너스 배틀]] * [[플레이어형 보스]] * [[스페셜 스테이지]] * [[팀킬하는 보스]] * [[선역 보스급 캐릭터]] * [[잡몹이 된 보스]] * [[간부]] * [[사천왕]] == 조직폭력배에서 == 조직폭력배에서 두목과 일반 조직원 사이의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폭력배를 일컫는 말이다. [[분류:빌런의 유형]][[분류:중간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