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2 diurnal habit / 晝行性}}} [[동물]]이 [[밤(시간)|밤]]보다는 [[낮]]에 활동하려 하는 성질. == 상세 == 밤에 비해 낮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광량이 많아 몸을 데우기 쉽고, 시각을 통해 주변을 살펴보기 쉽다는 점이 있다. 주로 청각, 후각보다는 시각을 주로 활용하는 동물들이 주행성이 많다. 대표적인 건 [[새]]이다.[* 대신 올빼미 종류들은 야행성이다.] 기린, 타조, 사슴 등이 대표적 주행성 동물이다. 또한, 대다수 식육목 동물은 야행성이지만, 치타, 큰수달, 물개, 바다표범, 몽구스는 주행성이다. 그러나 낮에 활동하는 포식자들이 생존을 위협하여 악조건을 무릅쓰고 [[야행성]]으로 진화한 동물들도 적지 않다. 모기나 나방도 밤이되면 불빛을 찾아가는 이유가 그것이다. [[호모 사피엔스]]와 [[침팬지]], [[오랑우탄]]을 비롯한 대부분의 [[영장류]] 및 [[유인원]] 역시 주행성이다. 단 [[늘보로리스]]처럼 야행성인 영장류도 있다. 게다가 최초의 육상동물도 야행성이었는데, [[오존]]층이 없을 때는 낮은 태양의 자외선이 직빵으로 내리쬐는 낮 시간대가 지옥과도 같은 환경이었기 때문. == 함께 보기 == * [[야행성]] * [[야간 시력]] * [[주간 시력]] [[분류:생태학]][[분류:생물학]][[분류:식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