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Joseph_Yaht.gif]] ジョゼフ・ヨット / Joseph Yaht [[∀ 건담]]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세츠지]]. 원래는 마누피치의 마바족 출신으로 아데스카의 백성에 의해 일족이 전멸당하고 산에 버려진 죠제프를 [[시드 문저]]가 주워 키웠다. 극 본편에서는 시드의 조수로 일하고 있었다. 이후 모빌슈트 발굴 및 카풀의 교관, 정비 담당 등에 종사하다가 중반에는 직접 모빌슈트의 파일럿이 되어 자라피 부대의 대장으로 참전한다. 완고하면서 다소 배타적인 성격이며, 여기에 스스로의 출신에 대해 신경쓰고 있는 탓인지 [[로랑 세아크]]를 비롯한 [[문 레이스]]와 지구 측의 귀족에게 덤벼들거나 이에 대해 기분 좋게 생각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하는데, 남을 낮추지 못 하면 자신이 위로 갈수없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편이라 남을 대하는 모습이지만, 문 레이스인 [[프란 돌]]과 커플이 되면서, 타인을 대하는 태도도 조금씩 바뀌게 되기는 하나 극후반까지 남을 대하는 태도는 상당히 호전적으로 묘사된다. 디아나 소렐 및 로랑 일행이 지구로 돌아오고 나서부터는 김 깅가남에게 맞서기 위해 디아나 소렐의 소속이 된다. 그리고 구엔에게 협력을 요구하는 척하고 소란을 일으킨 뒤, 빼앗겼던 턴에이 건담을 되찾아오는 활약을 한다. 하지만 이후 이 싸움은 지구인의 싸움이라며 로랑에게 돌려주지 않고 본인이 턴에이 건담을 타고 싸운다. 하지만, 정식 콕피트가 아니라서 성능은 떨어지는 모양. 극 후반에는 프란을 임신시키고, [[사망 플래그|최종 결전 이전에 이 사실을 로랑에게 알려주는 위험천만한 짓을 했다]](...). 그리고 되찾은 [[턴에이 건담]]에 --로랑을 두들겨 패서 뺏고--[* 비좁은 코어 파이터 위에서 치고박고 싸우다 밖으로 던져버리는데 이때 프란이 받아주지 않았으면 로랑은 죽을 뻔했다. 게다가 직후에 로랑한테 프란을 맡기며 임신 소식을 알리고 바로 떠나버린다. 프란의 원망은 덤.--키스 좀 해주면 어디 덧나냐!--] 대신 탑승해 정기 우편선에 몸을 숨겨 [[턴 엑스]]를 급습해 백팩을 부수는데 성공하지만, 부수고 나서 [[얏타제플랑|프란을 부르는]] [[사망 플래그]]를 띄워버린 탓인지 턴 엑스의 블러디 시지에 구속당해 신체 데이터를 분석당하면서 사이코뮤로 고문을 당해 중상을 입는다. 이토록 무수한 사망 플래그를 만들어놓고 참전한 전투였으나, 다행히 [[스모]] 등의 원호 덕에 생존에는 성공. 전쟁이 끝난 후에는 프란과 함께 아이를 기르면서 살고 있다. 작중에서 여러 추태를 보인 끝에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결론이라도 내렸는지, 프란이 기자로 뛰며 가장 노릇하고 죠제프는 완전히 전업주부로써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었다. 여담으로 [[턴 엑스]]의 백팩을 부술 당시 외쳤던 대사인 [[얏타제플랑]]은 이후 복부 빔 드라이브 유닛에서의 확산 빔포의 명칭으로 정착되었다(...). [[분류:∀ 건담/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