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천본앵(블리치))] [include(틀:쿠치키 뱌쿠야)] || [[파일:천본앵_종경백제검.png|width=455]]|| || 만화 ||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51).jpg|width=455]]|| || 애니메이션 || || [[파일:Fierce Battle 뱌쿠야.png|width=455]] || || [[ 블리치 BRAVE SOULS]] || [목차] == 개요 == [[쿠치키 뱌쿠야]]의 참백도 천본앵의 만해인 천본앵경엄의 오의. 뜻을 해석하자면 '''마지막 경관. 백호의 검.''' 백제(白帝)는 [[오방색]] 중 서쪽의 수호신인 [[백호]]를 뜻한다. == 특징 == 천본앵경엄의 흩어진 모든 칼날을 한곳에 집중해 검을 형성하는 기술. 발동 시에는 칼날들이 마치 거대한 날개와 같은 형상을 이루며(중앙엔 고리 비스무리한 걸로 보이는 것도 생긴다.) 뱌쿠야의 손에는 새하얗게 빛나는 검이 생겨난다. 이 외관에서 따와 백제(白帝)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이며, 마칠 종(終)이 붙은 만큼 컨셉은 [[피니시 무브]]. == 강함 == 뱌쿠야가 갑툭튀한 이치고 내면의 호로에게 쳐발린 후 이치고와 자신 둘 다 남은 체력이 얼마 없음을 알고 단 한 번 칼을 맞대는 것으로 끝내기 위해 사용한 천본앵경엄의 최종오의. 그 거대한 스케일과 함께 이치고의 검은 월아천충과는 대비되는 하얀 색으로 묘사되며, 진정한 라이벌 대결 혹은 최종보스 대결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기술로서 나왔으나 '''결국 졌다.''' --물론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이치고와는 달리 뱌쿠야는 멀쩡히 서서 순보까지 사용해 어딘가로 가버렸다.-- 이치고의 천쇄참월이 멀쩡한 반면, 백제검의 칼날은 흔적도 없이 부서졌다. 또한, 자라키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기도 했고. 당시 이치고의 검격에 깨져서 오의 치곤 별것 아니라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데, 이 기술을 쓸 당시 뱌쿠야는 폭주 호로화한 이치고의 검은 월아천충을 세 방이나 맞아 검을 몇 합 제대로 휘두를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고 언급될정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치고도 앞선 전투에서 천본앵경엄에 의해 어느정도 대미지가 축적된 상황이기는 했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전투 속행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애초에 화이트의 등장 자체가 일종의 [[주인공 보정]]이라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즉, 본래 위력에서 한참 반감된 것일 뿐, [[완현술]] 편에서 뱌쿠야의 모든 기술을 파훼하는 [[츠키시마 슈쿠로]]에게 뱌쿠야가 "항경도 섬경도 그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냐"라고 묻자 츠키시마가 임팩트를 주려는 듯이 "종경도 마찬가지"라고 선언한 것으로 보아 종경 백제검이 뱌쿠야의 최종오의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선 이 기술로 [[촌정]]의 주인인 [[쿠치키 코우가]]를 완전히 패배시키며 오의라는 점을 어필했다. == 그 외 미디어에서 == === [[블리치 DS 시리즈|블리치 더 3rd 팬텀]] === 섬경이 발동조건이며 피니시 컨셉인만큼 사용시 마나를 전부 사용해서 다음 턴에 만해가 풀린다.[* 하지만 기술이 잘 빗나가는 게임 특성상 빗나가면 낭패..] 그 상태에서 마나 회복템을 먹이면 유지가 가능하긴 하지만 설치가 풀려있기 때문에 기본 천본앵경엄부터 설치를 다시 해야 한다. 통상공격에 추가공격이 발생할때도 종경을 쓰긴 하지만 마나소모는 하지 않는다. === [[블리치 BRAVE SOULS]] === [[쌍극 뱌쿠야]] 문서 참조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천본앵(블리치), version=236, paragraph=3.1)] [[분류:쿠치키 뱌쿠야/능력]][[분류:인물별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