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해군본부)] ||<-2> '''{{{+2 존 자이언트}}}[br]ジョン・ジャイアン | John Giant'''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nix8RH6.png|width=100%]]}}} || ||<-2> '''프로필''' || || '''이름''' || 존 자이언트(ジョン・ジャイアン) || || '''계급''' || [[해군 중장(원피스)|중장]] || || '''생일''' || 5월 19일([[황소자리]]) || || '''출신지''' || [[신세계(원피스)|신세계]] [[엘바프]] || || '''능력''' || [[패기(원피스)|패기]](무장색, 견문색) || || '''소속''' || [[해군본부(원피스)|해군본부]] || [목차] [clearfix] == 개요 == ||<-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존자이언트.png|width=100%]]}}} || || '''국가''' || '''성우'''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 [[사토 마사하루]] → [[타케모토 에이지]] → [[에가와 히사오]] ||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 [[김소형(성우)|김소형]](KBS) || || [[정동열]] → [[안효민]] → [[김현욱(성우)|김현욱]](대원방송) ||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등장인물. [[해군본부(원피스)|해군본부]]의 [[해군 중장(원피스)|중장]]. [[엘바프]] 출신의 [[거인족]]. '''해군 최초의 거인족 해병이다.''' 단순 짬밥으로(?) 따지면 해군본부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다.[* 게다가 아직 노년기에 접어들지 않았다는 점으로 보아 죽지 않는다면 앞으로 200년 가까이 복무할 수도 있다.] 복무기간이 '''못해도''' 60년이다! 2부 기준으로 전 원수 [[센고쿠(원피스)|센고쿠]]의 복무기간이 54년, 현 원수 [[사카즈키]] 복무기간이 32년이다. [[정상전쟁]]에서 [[흰 수염 해적단]]이 존 자이언트가 본격적으로 날뛰기 시작하자 기겁한 것을 생각하면 제법 명성이 높은 모양. [[마린 포드]]를 쩌렁쩌렁 울리는 자이언트의 호령은 이미 해군의 명물이다. == 작중 행적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John_Giant_Youth.png]] 신병 시절. 60년 전에 마더 [[카르멜]]의 주선으로 해군에 입대했다.[* 연재분에선 존 자이언트(ジョン・ジャイアント)가 아니라 '''준''' 자이언트(ジ'''ュ'''ン・ジャイアント)로 오타가 났다. [[http://i.imgur.com/ALHJBnm.gif|#]]] 지금도 정의를 숭상하는 모습과 현재 지위를 고려하면 자이언트 역시 마더 카르멜의 [[인신매매|진짜 정체]]와 자신이 팔렸다는 사실은 모르는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카르멜을 은인으로 여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처음 등장은 11권에서 해군 본부에 모인 해병들에게 연설하는 장면.[* 루피한테 첫 현상금이 걸리던 에피소드.][* 의외로 대부분의 독자들이 [[도리&브로기]]가 작중 최초로 등장한 거인족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존 자이언트가 그들보다 훨씬 먼저 등장했다. 하지만 첫 등장시엔 따로 거인족이라는 언급도 없고 존 자이언트가 발코니 위에서 해군들을 바라보는 구도 때문에 독자들은 존 자이언트가 거인족이라는 사실을 눈치챌 수가 없었다. 이는 애니판에서도 동일] 이때는 이름이나 직책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이후, 팬북 원피스 블루에서 이름이 공개된다.] [[에니에스 로비]]에서 [[쿠잔]]으로부터 [[버스터 콜]] 요청[* 정확히는 발동 권한을 양도받은 [[스팬담]]이 '''실수로''' 황금 전보벌레을 가동시킨 것이였다.]을 백은 전보벌레로부터 수신받은 장교였다. 이때 목적지 근처의 해군을 호출하기 보다는 [[해군본부(원피스)|해군본부]]에서 정의의 문과 순환 해류를 이용해 출격하는 것이 빠르다고 판단하여, 즉시 전함 10척과 중장 5명[* [[스트로베리(원피스)|스트로베리]], [[야마카지]], [[도베르만(원피스)|도베르만]], [[오니구모(원피스)|오니구모]], [[모몬가(원피스)|모몬가]].]을 에니에스 로비로 출격시킨다. [[정상전쟁]] 편 초반에 10만 정예병들에게 "세 시간 후면 모든 게 끝날 것이다!"라고 독려했다.[* 애니판에서는 다른 거인족 중장인 라크루아에게 이 대사를 빼앗겼다. [[지못미]].] 거인족 중장의 네임드 답게 [[리틀 오즈 Jr.]]에게 다른 거인족 중장들이 털릴 때도 후방에 남아있었으며, [[흰 수염]]이 본격적으로 전장에 뛰어들어 전진하기 시작하자 방어벽이 얼음을 뚫고 올라올 시간을 벌기 위해 마침내 흰 수염을 막으러 나선다. 흰 수염 해적단 졸개들이 존 자이언트가 가세하자 '''해군 중장 존 자이언트다!'''라며 기겁을 하며 도망칠 정도이니 흰 수염 해적단에게도 확실히 위협적인 것으로 보인다. 호기롭게 나서서 흰 수염 해적단 졸병들을 칼을 휘둘러 다수 날려버린 것까지는 좋았으나... [[파일:attachment/존 자이언트/onepiecejohn02.png|width=600]] > '''방해되잖아. 이봐,''' >-흰 수염, 존 자이언트의 일격을 가볍게 막으며 '''온 몸의 무게를 실어서 내리친 일격'''을 흰 수염이 너무 가볍게 막아 내서[* 애니판에서는 칼질 한 번에 '''밀리기까지 한다.'''] 이때까지 독자들에게 쌓아왔던 간지가 한 순간에 무너져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해되니 비키라고 쏘아붙이는 흰 수염에게 호기롭게 비킬 수 없다고 대답하지만 흰 수염이 능력으로 섬 전체를 기울여버리자 중심을 잃고 넘어져버렸고, 섬이 진정되자 자세를 바로 잡고 다시 덤비지만 흰 수염의 진동펀치 한 방에 치명상을 입고 리타이어한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John_Giant_Film_Z.png]] [[원피스 필름 Z]]에서는 해군 중역들이 모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콧수염을 길렀다.[* 묘하게 [[조나단(원피스)|조나단]]과 닮았다.] 정상결전에서 흰 수염에게 치명상을 입었으나 2부에서는 어느 정도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 강함 == 처음엔 흰 수염의 힘을 보여주는 제물 1 정도로만 취급받았으나,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사황의 강함에 본격적인 조명을 해주기 시작하면서 존 자이언트도 나름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당장 카타쿠리를 상대로 이런저런 조건 하에 쓰러뜨린 와노쿠니편 당시 [[몽키 D. 루피|루피]]가 사황에겐 '''일격에''' 패배했다. 마찬가지로 [[퀸(원피스)|퀸]], [[울티]], [[페이지원]]과 같은 [[토비롯포]] 혹은 그 이상의 강자들이 사황에게는 대적도 하지 못하고 평범한 공격 한두 방에 맥없이 무너지면서 리타이어했다. 심지어 사황을 상대로 연전 겸 2대 1이나마 쓰러뜨린 현상금 30억대의 [[유스타스 키드]]도 [[샹크스]]의 공격 한 번에 리타이어를 넘어서 해적단 그 자체가 '''전멸'''했다. 하지만 존 자이언트는 흰 수염과 칼을 부딪히며 합을 나누었고, 오히려 흰 수염이 성가시다는 평가까지 하였다. 당시 흰 수염 주변에 적이 여럿 있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존 자이언트를 무력화하기 위해 여태껏 쓰지 않았던 엄청난 스케일의 기술로 땅을 뒤집기도 했으며, 지면이 뒤틀릴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의 기술로도 자이언트가 쓰러지지 않아 처형대까지 영향이 미치는 지진펀치까지 써야 완전히 리타이어시킬 수 있었다.[* 물론 [[퀸(원피스)|퀸]], [[울티]]는 공격을 맞고 아예 리타이어한 루피나 키드, 자이언트와 다르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일어났지만 이는 와노쿠니편 내내 강조된 동물계 고대종 특유의 엄청난 체력 덕분일 가능성이 높다. 당장 [[페이지원]]은 빅맘의 패왕색과 유앵을 휘감은 펀치에 직격했으니 어느 쪽의 피해가 더 강한가 비교할 수는 없지만, 흰 수염이 늙고 병에 걸렸다고 한들 그가 먹은 건 [[흔들흔들 열매|악마의 열매 사상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초인계 최강의 열매]]였던 만큼 무작정 약하다고 하기는 힘들다. 실제로 열매의 힘을 약탈한 검은 수염이 손을 쓰자 숙련도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마린포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병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부상까지 입었던 흰 수염이 당시 검은 수염을 마찬가지로 '''한 방'''에 제압했던 점까지 고려하면 당시 흰 수염의 공격이 그보다 못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이는 굉장히 고평가를 할 만한 부분으로, 자이언트가 만만한 상대였다면 아군들까지 영향을 받을 정도로 큰 스케일의 공격을 사용할 필요는 없었다. 결국 흰 수염의 공격 2방에 리타이어하기는 했지만 상술한 것처럼 사황의 공격은 사황 최고 간부 이상의 강자라고 하더라도 1방조차 버티기도 힘들어하기 때문에 존 자이언트는 다른 건 몰라도 맷집만큼이라면 사황 최고 간부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수준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다. === [[패기(원피스)|패기]] === * '''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気)'''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 == 기타 == * 오프닝 Wake up에서는 [[프랑키|프랑키 장군]]과 주먹 다툼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어쩌면 후에 있을 전쟁에서 프랑키와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 만약 둘이 붙게 된다면 검 대결을 펼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 둘 다 검을 사용하기 때문.] * 다른 해군 장교들과의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해군 장교들은 죄다 [[정의 코트]]를 망토처럼 어깨에 걸치고 있지만 존 자이언트는 '''정의 코트를 완전히 입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 영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존 자이언트의 이름은 굉장히 몰개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존(John)"은 영어권에서 가장 흔한 이름이며 자이언트는 별다른 뜻이 아니라 그냥 거인, 즉 종족명이다. 한마디로 '''흔해빠진 이름 + 종족명'''이라는 성의없는 작명센스의 최고봉인 셈. 원피스라는 작품 전체를 둘러보아도 이만큼 작명에 정성이란 보이지 않는 캐릭터도 잘 없을 것이다.[* 물론 처음 나왔을 초반부에는 거인 종족이라는 설정이 없이 그냥 크다는 의미로 자이언트라는 이름, 혹은 별명으로서 붙였을 수도 있다. 굳이 후반부의 카르멜과 관련한 설정과 끼워맞춰 보자면, 고아 출신이라서 제대로 된 이름이 없었고 당시엔 지금처럼 거인족이 평범한 인간 사회 곳곳에 스며들기 이전의 시기라서 고아원에는 거인같은 이종족이 흔치 않았을 것이므로 카르멜이 대충 지은 이름을 받았을 수도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흔한 이름과 종족명인 차이언트라는 이름이라는 것은 작가가 원피스 전체의 거인족을 대표하는 거인이라는 상징을 준 것일수도 있다. 최초로 등장한 거인족이고, 그만큼 해군 내 뿐만 아니라 세계관 안에서도 네임드인 거인이기 때문이다. * 여러모로 최초의~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작중 최초로 등장한 거인족', '최초의 거인족 해군', '[[정상결전]]에서 최초로 흰 수염과 합을 나눈 해군' 등이 있다. [[분류:해군 중장(원피스)]][[분류:원피스(만화)/등장인물/거인족]][[분류:엘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