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브루클린 출신 인물]][[분류:미국 영화 감독]][[분류:1949년 출생]] Jon Avnet [[파일:attachment/존 애브넷/jon.jpg]] [목차] == 개요 == 본명: 조너선 마이클 애브닛 (Jonathan Michael Avnet) 생년월일: 1949.11.17. ([[미국]] - [[뉴욕]] [[브루클린]]) [[미국]]의 제작자 겸 영화감독. 영화 고르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알 파치노]]가 세 작품을 같이 했을 정도로 능력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 그건 거짓말이고 알파치노가 하필이면 이런 사람의 영화를 골랐을까 싶을 정도로 2000대 이후 작품은 이렇다 할 만한 게 없다. 굳이 따지자면 [[우베 볼]]보다 실력이 아주 약간 나은 영화를 감독했다고 평가받았다. 1970년대 후반 제작자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1980년대에는 [[남자가 사랑할 때]], [[탱고와 캐쉬]] 등의 영화로 제작하는 등 제작자로 있어서는 제법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90년대 들어 시작한 영화 연출도 작은 전쟁, 업 클로즈 앤 퍼스널, 레드 코너 등의 걸작을 연출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알 파치노]]와 함께한 세 작품이 모두 망하면서 위에서 말했다시피 [[우베 볼]] 급의 인물과 비교될 정도로 많이 하락했다. 영화 [[블랙 스완(영화)|블랙 스완]]을 기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