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sbs.co.kr/img_05.jpg]] >'''"태주야, 내는 어차피 무릎 꿇을라면 너한테만 꿇을란다."''' >'''"최민재 사장님은 밥만 줬는데, 장 대표는 밥도 주고, 정도 주네요. 아임 쏘리~"''' [목차] == 개요 ==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등장인물. [[류승수]]가 연기한다. == 1990년 == 이른바 '''깡패'''로, [[최민재]]의 지시를 받아 [[장태주]]의 아버지가 있는 '''철거 농성장을 습격해 버린다.''' 이후 [[장태주]]와 많이 연관되는데, [[윤설희]]의 심부름으로 [[장태주]]가 '''자신의 차를 습격해 전복사고를 내버렸으며''', 또다시 2회에서는 [[윤설희]]가 아예 조필두의 사무실로 보내버려 장태주를 다구리한다. 이때 조필두는 담배에 불을 붙이려 했는데, 그 순간 '''[[장태주]]는 가스밸브 고무를 끊어버려 가스를 누출시켜 원하는 서류를 얻어내게 된다.''' [[장태주]]가 [[최서윤]]과 땅을 계약하려 하자 [[최민재]]의 지시로 [[윤설희]] 사무실에 있던 희주와 춘호를 납치했고, [[장태주]]가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자 '''함마까지 이용해 장태주를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린다.''' 계약금 2천만원 중 '''1천만원을 가져갔지만''' 이는 결국... == 1994년 == 아직도 [[최민재]] 밑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최민재]] 측의 성진개발이 천거한 '''재건축지구 조합장 후보로 천거되었다.''' 여기에 [[장태주]]와 [[윤설희]]까지 합세해 이미지 세탁에 확실한 도움을 준다. 특히 선거기간 동안 시종일관 웃음을 보였고,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정책을 반박하며 극딜하는 과정은 압권. 그러나 자신의 심복이던 오성부가 선거 당일 아침에 [[최서윤]]에게 '''모든 치부를 넘겨버렸다.''' 더불어 오성부 밑의 모든 깡패들도 성진건설 밑으로 들어갔다. '''끈 떨어진 연'''이 된 셈. 그리고 [[장태주]]와 [[윤설희]]의 4년간 모아놓은 돈을 다 날려버린 셈이 되어서 어떤 식으로든 죄책감이 들어 [[장태주]]의 조력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배신 이후로는 아내와 함께 캬바레를 운영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듯. 그러나 [[장태주]]와 [[윤설희]]가 다시 찾아오자 마음을 다잡고 세상에 다시 나올 준비를 하며, [[장태주]]로부터 이사 직함을 얻게 된다. 모든 세력을 잃어버리고, 한때 자신을 모셨던 오상부에게도 개무시를 당하는 등의 굴욕을 맛보고 있다. 현재는 아예 [[장태주]] 측과 함께다니고 있다. == 1997년 == [[장태주]], [[윤설희]] 등의 에덴 사단과 함께 다니며, 한성제철 사장의 기자회견을 여는데 일조한다. 이후 장태주가 성진그룹에 들어가면서 같이 들어간다. == 2003년(?) == 현재 [[장태주]] 휘하에서 성진그룹 실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 기타 == 이렇게 항상 둘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시놉시스 상에는 결국 조필두가 [[장태주]]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것을 보면서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의 [[이강모]]와 [[박소태]]의 케미를 떠올리게 되는데... [[분류:황금의 제국/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