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후한 말 조조의 부하, rd1=조융(탕구장군), other2=촉한의 인물, rd2=조융(촉한))] [include(틀:서원팔교위)] 趙融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후한]] 말 [[원소(삼국지)|원소]] 휘하의 인물. == 생애 == 188년 8월에 [[서원팔교위]]를 설치하면서 [[건석]], [[원소(삼국지)|원소]], [[포홍]], [[조조]], [[풍방]], [[하모]], [[순우경]] 등과 함께 교위에 임명되었는데, 조융은 조군좌교위에 임명되었다. 원소 휘하에서 지내다가 그가 [[정현(삼국지)|정현]]을 불러놓고 예로 대우하지 않자 이에 대한 충고를 했다. == 미디어 믹스 == [[삼국지 천도의 주인]]에서 [[건석]]을 수장으로 서원팔교위가 편성되자 건석 휘하의 교위로는 [[장양(환관)|장양]]과 동맹을 맺은 [[하진(삼국지)|하진]] 휘하의 4명, [[조충(후한)|조충]] 휘하의 3명이 편성되었는데, 조융은 하모, 풍방과 함께 조충의 일파로 나온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서원팔교위 중에서 건석을 제외한 다른 일곱 교위와 함께 환관에게 대항했으며, [[동탁]]이 집권하자 장장, [[동민(삼국지)|동민]]이 군영으로 들이닥쳐 제집처럼 군영 막사에 자리를 차지하고서는 술, 안주를 내놓으라고 행패를 부리자 조융은 여러 핑계를 대면서 시간을 끌었다고 한다. 소설 난세의 별에서는 사인이 서원팔교위의 좌군교위가 되었다가 포홍과 다투어 무예를 겨루는 것을 구경했으며, 조조가 잔치 준비는 제대로 했냐고 물어보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깨뜨리면서 순우경이 술이라면 누구 집이든지 가야된다고 하자 조융은 술자리를 거절하는 것은 교위 자격이 없다고 답했다. 사인이 집에 초대해서 시국에 대해 질문하면서 순우경이 환관에 대한 비판을 하자 벽에도 귀가 있다면서 이를 말렸다. [[동탁]]이 정권을 장악하자 사인을 따르기로 하고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구진태수가 된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66, 무용 69, 지모 52, 정무 40, 인사 54, 외교 58의 능력치로 152년생으로 나온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조융, version=43, paragraph=1)] [[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의 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