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include(틀:후한서)] 趙彦 생몰년도 미상 == 개요 == [[후한]] 말의 인물. == 생애 == [[의랑]]으로 [[조조]]가 [[허창|허현]]을 도읍으로 정하고 [[천도]]하여 [[헌제]]를 모셨~~다고 쓰고 괴뢰황제로 만들어놓았다고 읽~~는데, 헌제는 이 때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으로 곁에서 모시는 숙위병도 조조의 일당이거나 조조의 옛 인척이 아닌 사람이 없었다. 조언이 헌제를 위해 이에 대한 시책을 진술~~조언~~했다가 [[이놈의 목을 쳐라|조조의 미움을 받아 살해당했다.]] [[근왕파]]로써 헌제를 위해 복무하다가 [[한나라|한]] [[황실]]을 제압하려던 조조에 의해 [[숙청]]된 한의 신하라 할 수 있다. [[원소(삼국지)|원소]]가 [[관도대전|조조를 공격하기]] 전에 올린 격문에서 조조를 비판하는 것 중에 하나로 조언을 죽인 일이 언급된다. == 매체 == [[사극]] [[영웅조조]]에서는 조조가 [[원(성씨)|원씨]] 집안의 친인척과 문하생, 원씨를 지지하는 무리들을 도륙할 때 조조의 계략으로 화살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조조가 [[원술]]이 참칭한 것에 대해 허창에 있는 [[대신]]들이 원씨 집안을 지지한 탓이라면서 원씨 집안의 친인척과 문하생, 원씨를 지지하는 무리들을 조사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렸는데, 헌제는 추측에 불과하다면서 조조가 눈엣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하려는 목적임을 알고 반대했다. 결국 헌제가 [[양표]]와 함께 조사하게 하자 조조가 양표는 원술의 인척이라는 이유로 반대하지만 결국 조조는 양표와 함께 조사하는데, 조조가 양표에게 혐의를 씌워 조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원술의 필적을 베껴 원술과 내통했다는 가짜 편지를 내세우거나 양표의 화살을 훔친다. 조언은 조조군에게 집이 포위당해 조조군에게서 양표의 이름이 적힌 화살을 맞고 사망하며, 양표와 함께 원술과 내통한 것으로 혐의가 씌워진다.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삼공]]이나 병권을 가진 자들이 황제를 뵐 때 [[금군|호분사]]의 [[호위]]를 받도록 하는 제도를 회복시키자고 제안했는데, 조조가 억지로 죄명을 갖다붙여 죽임을 당했다. 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에서는 [[조총]]의 아들로 조총의 [[정실]]에게서 낳은 [[적자]]로 나온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조언, version=51)] [[분류:후한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