曹三良

생몰년도 미상

당나라의 인물.

절충도위를 지냈고 645년에 당나라에서 [[고구려]]를 정벌했고 조삼량은 신성을 공격하면서 10여 기를 이끌고 성문을 위협했으며, 성 중에서는 놀라고 두려워해 감히 나오는 자가 없었다.

== 창작물에서 ==
소설 대조영(이수광 저)에서는 조삼량이 신성 성문 앞에서 투항을 요구했지만 신성의 고구려 군사들이 치열하게 저항했다고 나온다.

드라마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에서 고구려의 백암성을 함락하고 [[연개소문]]이 움직였지만 연개소문의 군대에서 실제로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당태종]]에게 보고하며, 안시성 앞에서 투항을 권유했다. 이 때 신성에서 이름깨나 날렸다는 조삼량이라는 언급이 나온 것을 보면 신성을 함락하지는 못했지만 신성에서 활약한 것으로 보이며, 고구려에서는 조삼량의 투항 권유를 거부했다.

소설 부여섭에서는 금산성을 공격할 때 별동대를 이끌고 깎아지는 절벽을 넘어 동남쪽 성벽을 넘었다고 하며, 성문에서 불길이 솟고 있자 유인실이 조삼량이 해낸 모양이라면서 돌격하라면서 항복하는 자를 제외한 모조리 도륙하라고 했다. 

[[분류:수당시대/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