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1 '''제3차 영국-버마 전쟁'''}}}[br]'''တတိယ အင်္ဂလိပ် - မြန်မာစစ်'''[br]'''Third Anglo-Burmese War'''}}} || ||<-2> {{{#fff [[영국-버마 전쟁|{{{#fff 영국-버마 전쟁}}}]]의 일부}}} || ||<-2> '''{{{#fff 날짜}}}''' || ||<-2> [[1885년]] [[11월 7일]]~[[11월 29일]] || ||<-2> '''{{{#fff 장소}}}'''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0px" [include(틀:지도, 장소=미얀마, 높이=200, 너비=100%)]}}}[[미얀마]] || ||<-2> '''{{{#fff 교전국}}}''' || ||<^|1><(> [[파일:영국 국기.svg|width=23]] [[대영제국]][br][[파일:영국 국기.svg|width=23]] [[인도 제국]] ||<^|1><(> [[파일:National_flag_of_Third_Burmese_Empire_(Konbaung_Dynasty).svg.png|width=23]] [[꼰바웅 왕조]] || ||<-2> '''{{{#fff 지휘관}}}''' || ||<^|1><(> [[해리 프렌더가스트]]||<^|1><(> [[티바 민]] || ||<-2> '''{{{#fff 결과}}}''' || ||<-2> '''대영제국의 승리''' || ||<-2> '''{{{#fff 영향}}}''' || ||<-2> 꼰바웅 왕조의 몰락[br]미얀마의 [[인도 제국]] 편입[br]미얀마의 저항운동 시작 || [목차] [clearfix] == 개요 == [[1885년]] [[11월 7일]]부터 [[11월 29일]] 사이에 벌어진 [[대영제국]]과 [[꼰바웅 왕조]] 간의 전쟁으로 대영제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꼰바웅 왕조는 몰락되고 미얀마는 [[인도 제국]]에 편입된다. == 배경 == [[1878년]], [[미얀마]]에서 영국의 [[공사#s-3|변리공사]]를 폐지하면서 [[대영제국]]과의 외교 관계가 단절되었다. 이에 대영제국 내에서는 즉각 전쟁을 촉구했으나 이미 [[아프리카]]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던 중이라 거절된다. 이후 [[1880년대]] 미얀마는 [[프랑스 제3공화국]]과의 교섭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면서 정치적 동맹과 군사적 지원 및 무기 구매를 위한 작업을 해나가고 있었다. [[1883년]] 5월에는 미얀마 고위 관료들이 명목적으로 산업 교류라면서 [[유럽]] 순방을 하던 중 [[프랑스]]의 [[쥘 페리]] 외교부 장관과의 협상을 진행했다. 이미 [[인도차이나반도]]에서 [[프랑스군]]이 미얀마 근처까지 주둔하게 된 상황에서 [[영국]]은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었고 이 와중에 [[인도 제국]]과 미얀마 사이에서 국경 분쟁이 일어나자 이 문제의 중재를 빌미로 영국이 본격적으로 간섭하기 시작한다. 영국은 국경 지대의 미얀마인들의 마을에 상주하고 있는 미얀마 관료들을 철수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미얀마 측에서는 이에 반대를 했고 외교 관계가 악화된다. 결국 미얀마는 이 요구를 들었으나 [[1885년]] 새로 천도한 [[만달레이]]에 프랑스 외교관 하스가 오면서부터 [[프랑스-미얀마 관계]]가 빠르게 증가하게 된다. 특히, 프랑스 은행의 설치, 만달레이에서 국경지대까지의 철도 설립 허가, 미얀마 정부 관리 하에 프랑스의 독점기업 설립 등 여러 방면에서 프랑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에 영국은 프랑스에게 하스의 건강을 문제 삼아 하스 공관을 미얀마에서 철수시키도록 유도한다. 프랑스가 이를 들어주는 와중에 [[인도 제국]]의 [[봄베이 버마 무역 회사]]가 [[티크]] 추출량을 허위 신고해 미얀마 법원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영국 정부가 개입하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미얀마 법원이 부패했다며 사건 무효화를 주장했다. 이에 미얀마는 거절하자, 영국은 최후통첩을 보내 [[1885년]] [[10월 22일]]까지 영국의 사절단을 받아들이고 벌금과 관련된 절차는 사절단을 보내기 전까지 유예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북미얀마와 [[중국]] 사이의 무역과 관련된 산업 시설을 영국에게 넘겨달라는 요청도 포함되었다. [[11월 9일]], [[티바 민]]이 [[양곤]]에서 거절의 표시를 했고, 영국은 미얀마 합병을 위한 전쟁을 준비하게 된다. == 상세 == [[분류:아시아의 전쟁]][[분류:1885년/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