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제18대 대통령 선거)] [목차] == 개요 ==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및 그 분석 내용을 다룬 문서. == 출구조사 결과 == [[파일:Screenshot_20181117-214415_YouTube.jpg]] ||<-17>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width=150]][br]{{{#ffffff '''제18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 ||<-17> '''{{{#000000,#e5e5e5 제18대 대통령 선거}}} {{{#000000,#e5e5e5 출구 조사 결과}}}'''{{{#000000,#e5e5e5 {{{#!html
지상파 3사 공동 조사
}}}}}} || || || ||<-3> || ||<-3> || ||<-2> || || || || || || || '''[[박근혜|{{{#ffffff 박근혜}}}]]''' || '''50.1%''' ||<-10> ||<-5> || || '''[[문재인|{{{#3ab34a 문재인}}}]]''' || '''48.9%''' ||<-8> ||<-7> || || '''{{{#ffffff 강지원}}}''' || 0.4% ||<-15> || || '''{{{#ffffff 김순자}}}''' || 0.3% ||<-15> || || '''{{{#ffffff 김소연}}}''' || 0.2% ||<-15> || || '''{{{#ffffff 박종선}}}''' || 0.1% ||<-15> || || || ||<-3> || ||<-3> || ||<-2> || || || || || || || '''의뢰기관''' ||<-16> 제18대 대통령 선거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br]{{{-1 (한국방송협회, [[KBS]], [[MBC]], [[SBS]])}}} || || '''수행기관''' ||<-16> 미디어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코리아리서치센터]], [[칸타코리아|TNS]] || || '''수행기간''' ||<-16> 2012년 12월 19일 06:00~17:00 || || '''조사대상''' ||<-16> 전국 360개 개표소 유권자 약 8만6천명[br]{{{-1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 || '''표본오차''' ||<-16> 95% 신뢰수준 ± 0.8%p || 6시 정각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1.2% 차로 문재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실제 [[출구조사]] 데이터는 박근혜 후보 50.6% 문재인 후보 49.1%였다고 한다. 보정 과정에서 수치가 약간 조정됐다고 한다.[* 20대 대선에서 본 투표 출구조사 결과(윤석열 51.9/이재명 44.1)에 사전투표 여론조사(윤석열 44.7/이재명 51.7)를 더해 보정한 것과 유사하다. 다만 이때는 사전투표가 도입되기 전이라 보정치가 크지 않았을 뿐.] 다른 조사에서는 박빙([[JTBC]]는 박근혜 49.6%, 문재인 49.4%로 불과 0.2%차이의 결과를 예측했다)이거나 문재인 후보가 앞선다는 결과([[YTN]]의 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46.1~49.9%, 문재인 후보 49.7%~53.5%의 득표을 예측했다)가 나오기도 했으나, 실제 결과와는 꽤 차이가 났다. 결국 당선 여부까지 빗나간 YTN은 이후 사과 방송을 올렸다.[[http://news1.kr/articles/?942686|#]] === 연령별, 성별 출구조사 === ||<-3> '''{{{#ffffff 성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남성 || 49.1% || '''{{{#3AB34A 49.8%}}}''' || || 여성 || '''51.1%''' || 47.9% || ||<-3> '''{{{#ffffff 연령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 33.7% || '''{{{#3AB34A 65.8%}}}''' || || 30대 || 33.1% || '''{{{#3AB34A 66.5%}}}''' || || 40대 || 44.1% || '''{{{#3AB34A 55.6%}}}''' || || 50대 || '''62.5%''' || 37.4% || || 60대 이상 || '''72.3%''' || 27.5% || ||<-3> '''{{{#ffffff 남성의 선택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남성 || 37.3% || '''{{{#3AB34A 62.2%}}}''' || || 30대 남성 || 31.5% || '''{{{#3AB34A 68.1%}}}''' || || 40대 남성 || 40.5% || '''{{{#3AB34A 59.2%}}}''' || || 50대 남성 || '''59.4%''' || 40.4% || || 60대 이상 남성 || '''72.0%''' || 27.8% || ||<-3> '''{{{#ffffff 여성의 선택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여성 || 30.6% || '''{{{#3AB34A 69.0%}}}''' || || 30대 여성 || 34.7% || '''{{{#3AB34A 65.1%}}}''' || || 40대 여성 || 47.8% || '''{{{#3AB34A 52.0%}}}''' || || 50대 여성 || '''65.7%''' || 34.2% || || 60대 이상 여성 || '''72.5%''' || 27.3% || ||<-6> '''{{{#ffffff 출구조사 시간대별 득표율 추이 (단위: %)}}}''' || || 시간대별 || 6~10시 || 10~12시 || 12~14시 || 14~16시 || 16~17시 ||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53.7%''' || '''53.6%''' || '''52.2%''' || '''51.1%''' || '''50.1%''' ||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46.1% || 46.2% || 47.6% || 48.6% || 48.9% || 성별 출구조사 결과에서 남녀 결과가 서로 엇갈리게 나왔다. 남성은 문재인 우위, 여자는 박근혜 우위로 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남성 유권자들도 실제로는 박근혜에 투표를 많이 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출구조사 대비 실제 개표 결과 박근혜 득표율이 1.5% 늘고 문재인 득표율이 0.9% 줄었다는 점을 그대로 대입하여 계산한다면, '남성: 朴 50.6% vs 文 48.9%, 여성: 朴 52.6% vs 文 47.0%'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세대별로 보면 30대와 60대는 엇비슷한 반면, 4050대에선 여성이, 20대에선 남성이 박근혜에게 표를 더 줬다는 게 드러났다. 40대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약 7%p, 50대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약 6%p 더 득표했기에 박근혜가 여성인 점에 더해 [[4대 사회악]] 척결, 사교육비 부담 완화 등 교육 공약등이 1020대 자녀를 둔 여성 유권자에게서 더욱 성공적으로 어필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20대에선 남성이 여성보다 6%p 정도 더 득표했는데, [[연평도 포격전]],[[천안함 피격 사건]] 등이 2010년에 일어난 걸 감안하면 군복무 시기 터진 북한 관련 사건이 20대 남성들이 보수정당에 표를 더 주는 데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연령별 출구조사에서는 '''세대 갈등의 심화'''라는 결론이 나왔다. 박근혜 50대 이상, 문재인 40대 이하로 확연히 갈렸다.[* 사실 2010년대 모든 선거에서 보수정당은 한번도 40대 이하 계층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에야 이러한 판세가 흔들리기 시적한 것, ] 한편, 캐스팅보트 계층인 40대에서 문재인 지지가 유의미하게 우세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승리한 것은 50,60대의 박근혜 지지세가 20,30대의 문재인 지지세보다 더 높은 거와 20대 남성, 40대 여성에게서 상대적으로 표를 더 많이 받은 것, 그리고 고령층에서 투표율이 높은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한편 성별-세대별 결과에서 후보별로 가장 높은 지지를 한 쪽은 박근혜 후보는 '''60대 이상 여성'''에서 72.5%, 문재인 후보는 '''20대 이하 여성''' 69.0%였다. 재밌는 점은 박근혜가 당시 선전했던 20대 남성과 40대 여성 모두 [[제20대 대통령 선거|10년 뒤 선거]]에서도 [[윤석열|보수정당 후보]]이 승리하는 데 [[제20대 대통령 선거/세대별 결과|기여를 했다는 점이다.]][* 물론 이땐 저 당시 문재인 후보를 찍었던 20대 여성 중에서도 [[제20대 대통령 선거|10년 뒤]]에, [[윤석열|보수정당 후보]]를 찍은 사람이 적지 않은 것도 한몫했다. 실제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세대별 결과|10년 뒤 선거에선 30대(박근혜 당선 당시 20대) 중 남성 52.8%, 여성 43.8%가, 50대(박근혜 당선 당시 40대) 중 남성 41.8%, 여성 45.8%가 보수정당 후보에게 줬기 때문]] ], 그리고 이 당시 문재인에게 표를 더 줬던 30대와 박근혜에게 표를 더 줬던 5060대는 10년 뒤인 40대와 607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각각 [[이재명|민주당계 후보]]와 [[윤석열|보수정당 후보]]에게 더 표를 줬다는 것도 인상 깊은 대목. === 계층별 출구조사 === * 월 소득별 출구조사 * 100만 원 이하: 박근혜 60.8%, 문재인 26.5% * 100~200만 원: 박근혜 56.1%, 문재인 35.9% * 200~300만 원: 박근혜 42.3%, 문재인 51.2% * 300~400만 원: 박근혜 36.9%, 문재인 56.5% * 400만 원 이상: 박근혜 40.2%, 문재인 57.8% * 학력별 출구조사 * 중졸 이하: 박근혜 65.8%, 문재인 25.5% * 고졸: 박근혜 51.7%, 문재인 39.7% * 대재 이상: 박근혜 34.7%, 문재인 55.3% 학력 수준 및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진보 후보인 문재인을 지지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다만, 소득 수준의 경우 400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300~400만원 소득자보다 박근혜 지지가 근소하게 높았다. 관점에 따라 [[계급배반투표]]로 볼 수도 있는 결과이지만, 사실 미국 등 다른 선진국에서도 그리고 현재의 한국에서도 여론조사 등을 보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경향이다.[* 예를 들어 일용직 노동자들의 경우, 저학력인 경우가 많아서 사회적 시선이 넓지 못한 것도 있고(이들은 정치적 정보습득을 보수성향의 종편이나 종이신문 등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런 걸 떠나서도 보수 정권이 좀 더 건설업 등에 친화적인 편이다보니 일자리 구하기도 수월할 수 있다. 아님 직장에서 은퇴해 소득 자체가 줄어드는 노년층이 보수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기에 나타난 현상일 수도 있다.][* 재벌들 입장에서 봐도, 사실 엄밀히 따지면 경제적 자유주의를 지향하거나 중도우파가 아닌 군사독재정권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박근혜 후보에겐 호감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경제적 우파 혹은 중도, 사회적 진보주의자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 막말로 군부정권 시절 기업 키우고 경제 살린다고 바쁘게 뛴건 기업가와 노동자들인데, 공치사는 자기들이 다 하고 [[일해재단|정치자금이랍시고 삥까지 뜯으니]] 이뻐보일리가..] === 지역별 출구조사 === || ||<-2> [[18대 대선]] 방송3사 출구조사 || || 지역 || [[박근혜|{{{#white '''박근혜'''}}}]] || [[문재인|{{{#3AB34A '''문재인'''}}}]] || || 전국 {{{#c01920 ※}}} || {{{#ffffff '''50.1%'''}}} || 48.9% || || [[서울특별시]] || 47.5% || {{{#3AB34A '''52.2%'''}}} || || [[인천광역시]] {{{+1 ↔}}} {{{#c01920 ※※}}} || 49.0% || {{{#3AB34A '''50.6%'''}}} || || [[경기도]] {{{+1 ↔}}} {{{#c01920 ※}}} || 48.8% || {{{#3AB34A '''50.9%'''}}} || || [[강원도]] || {{{#ffffff '''61.3%'''}}} || 38.4% || || [[대전광역시]] {{{+1 ↔}}} || 49.5% || {{{#3AB34A '''50.0%'''}}} || ||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포함.] {{{#c01920 ※※}}} || {{{#ffffff '''54.0%'''}}} || 45.6% || || [[충청북도]] || {{{#ffffff '''56.6%'''}}} || 43.2% || || [[부산광역시]] || {{{#ffffff '''60.3%'''}}} || 39.5% || || [[울산광역시]] || {{{#ffffff '''59.9%'''}}} || 39.9% || || [[대구광역시]] || {{{#ffffff '''79.9%'''}}} || 19.9% || || [[경상남도]] || {{{#ffffff '''62.9%'''}}} || 36.8% || || [[경상북도]] {{{#ffd400 ※}}} || {{{#ffffff '''82.1%'''}}} || 17.7% || || [[광주광역시]] {{{#c01920 ※}}} || 6.1% || {{{#3AB34A '''93.8%'''}}} || || [[전라남도]] {{{#c01920 ※※}}} || 7.7% || {{{#3AB34A '''92.1%'''}}} || || [[전라북도]] {{{#c01920 ※※}}} || 11.2% || {{{#3AB34A '''88.5%'''}}} || || [[제주특별자치도]] {{{#ffd400 ※}}} || {{{#ffffff '''51.8%'''}}} || 47.9% || {{{-1 {{{#c01920 ※, ※※}}}: 실제 개표 결과 박근혜 득표율 - 문재인 득표율이 2%(※)/4%(※※) 이상 증가 {{{#ffd400 ※, ※※}}}: 실제 개표 결과 문재인 득표율 - 박근혜 득표율이 2%(※)/4%(※※) 이상 증가 ↔: 실제 1위 후보가 뒤바뀜}}} 보다시피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호남권]]에서 출구조사 예측보다 상당한 차이로 박근혜의 표가 더 나온 것이 출구조사를 어긋나게 한 원인이 되었다. 결국 당해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충청권]]과 강원도에서 힘을 못 쓴 것에 이어 대선에서도 문재인이 상당한 차이로 패한 것이 승부에 결정타가 되었다. === 지역-세대별 출구조사 === ||<-3> '''{{{#ffffff 서울 연령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 31.9% || '''{{{#3AB34A 67.7%}}}''' || || 30대 || 29.3% || '''{{{#3AB34A 70.5%}}}''' || || 40대 || 39.8% || '''{{{#3AB34A 59.8%}}}''' || || 50대 || '''60.3%''' || 39.5% || || 60대 이상 || '''70.8%''' || 29.0% || ||<-3> '''{{{#ffffff 경기·인천 연령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 31.0% || '''{{{#3AB34A 68.5%}}}''' || || 30대 || 30.9% || '''{{{#3AB34A 68.7%}}}''' || || 40대 || 41.7% || '''{{{#3AB34A 58.0%}}}''' || || 50대 || '''63.6%''' || 36.3% || || 60대 이상 || '''76.3%''' || 23.4% || ||<-3> '''{{{#ffffff 강원 연령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 38.2% || '''{{{#3AB34A 61.2%}}}''' || || 30대 || 40.6% || '''{{{#3AB34A 59.4%}}}''' || || 40대 || 49.5% || '''{{{#3AB34A 50.1%}}}''' || || 50대 || '''72.6%''' || 27.4% || || 60대 이상 || '''82.5%''' || 17.1% || ||<-3> '''{{{#ffffff 충청권[* [[대전광역시|대전]], [[충청남도|충남]], [[충청북도|충북]], [[세종특별자치시|세종]].] 연령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 33.9% || '''{{{#3AB34A 65.6%}}}''' || || 30대 || 31.6% || '''{{{#3AB34A 68.1%}}}''' || || 40대 || 45.3% || '''{{{#3AB34A 54.4%}}}''' || || 50대 || '''68.5%''' || 31.2% || || 60대 이상 || '''79.5%''' || 20.3% || ||<-3> '''{{{#ffffff 호남권[* [[광주광역시|광주]], [[전라남도|전남]], [[전라북도|전북]].] 연령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 4.3% || '''{{{#3AB34A 95.4%}}}''' || || 30대 || 5.8% || '''{{{#3AB34A 94.0%}}}''' || || 40대 || 7.2% || '''{{{#3AB34A 92.6%}}}''' || || 50대 || 9.5% || '''{{{#3AB34A 90.5%}}}''' || || 60대 이상 || 13.9% || '''{{{#3AB34A 85.8%}}}''' || ||<-3> '''{{{#ffffff 부울경[* [[부산광역시|부산]], [[울산광역시|울산]], [[경상남도|경남]].] 연령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 39.5% || '''{{{#3AB34A 60.0%}}}''' || || 30대 || 42.3% || '''{{{#3AB34A 57.5%}}}''' || || 40대 || '''54.8%''' || 44.9% || || 50대 || '''70.8%''' || 29.0% || || 60대 이상 || '''84.0%''' || 15.9% || ||<-3> '''{{{#ffffff TK[* [[대구광역시|대구]], [[경상북도|경북]].] 연령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 '''67.2%''' || 32.3% || || 30대 || '''65.7%''' || 33.8% || || 40대 || '''77.7%''' || 22.2% || || 50대 || '''89.2%''' || 10.7% || || 60대 이상 || '''95.1%''' || 4.8% || ||<-3> '''{{{#ffffff 제주 연령별 출구조사 (단위: %)}}}''' || || 연령별 || '''[[새누리당|{{{#ffffff 새누리당}}}]][br][[박근혜|{{{#ffffff 박근혜}}}]]''' || '''[[민주통합당|{{{#3AB34A 민주통합당}}}]][br][[문재인|{{{#3AB34A 문재인}}}]]''' || || 20대 || 28.3% || '''{{{#3AB34A 71.1%}}}''' || || 30대 || 31.5% || '''{{{#3AB34A 68.1%}}}''' || || 40대 || 42.6% || '''{{{#3AB34A 57.1%}}}''' || || 50대 || '''66.3%''' || 33.7% || || 60대 이상 || '''73.9%''' || 25.7% || 출구조사 결과 중 지역-세대별 결과는 이전 선거까지는 이런 종류의 정보가 공개된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대단히 흥미로운 결과이다.[* [[19대 대선]]에서는 대구, 경북 지역만 공개되고 [[20대 대선]]에서는 20대, 30대만 공개되는 등 20대 대선까지 어째서인지 이 대선 이후로는 전체적으로 공개되는 경우가 없다.] 경기, 인천 지역의 20~30대는 서울 20~30대와 거의 비슷한 투표성향을 보였으나, 40대 이상 세대부터 서울보다 박근혜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내면서 서울에서는 문재인이 승리하고 경기, 인천에서는 박근혜가 승리하는 결과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강원도의 경우 20~40대에서 문재인이 승리하긴 했지만[* 단, 40대는 거의 반반으로 나뉘어 어느 한쪽의 우세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수도권, 충청권에 비해 박근혜의 득표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전방의 젊은 군인들 및 농촌 지역 청년들의 박근혜 지지가 상당히 높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호남에서는 전 세대에서 문재인이 완승했지만 60대 이상에서는 박근혜가 선전해 호남에서도 노년층은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 호남도 노년층 한정으로 박정희 향수가 있다. 다만 이것이 딸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는 구 [[동교동계]] 일부의 박근혜 지지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다만 절대치로 보면 여전히 낮기도 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연령별 차이는 비슷 혹은 오히려 더 차이를 보여 호남 지역만 따로 분석할 정도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라 보수정당 입장에선 고심이 깊을 수 밖에 없다. PK에서는 20~30대에서는 문재인이 승리해 PK 젊은층에서의 선전이 문재인 PK 선전의 요인이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전국 결과와 달리 PK 40대에선 박근혜에게 밀렸고, 50~60대에서 큰 차이로 벌어진 것이 PK 패배의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민주당 입장에선 향후를 노려볼만한 기반은 다졌다고 볼 수 있으나, 아직은 그 시기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결과였다. TK에서는 20~30대에서도 박근혜 후보가 65 : 35 정도의 득표율 차이로 승리했고 60대 이상 세대에서는 95.1%라는 기록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했다. TK 젊은층의 보수성, 그리고 TK 노년층의 박정희 향수가 어느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는 결과다.[* 다만 이후 선거에선 TK 젊은층도 민주당이 우세한 결과가 종종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제19대 대통령 선거|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20% 초반~ 후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7회 지선]]에서 [[권영진]], [[이철우]] 후보가 각각 20% 후반~30% 중반의 득표를 얻는데 그쳤다. ] == 기타 == 출구조사는 비록 출구조사와 실제 개표 결과 득표율이 완전히 일치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비밀투표 원칙에 따라 지역별 결과를 제외한 연령별, 성별, 계층별 결과 등 개표에서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실제 해당 출구조사에서도 상기되어있듯 개표에선 알 수 없는 상당히 많은 추가 내용들을 알 수 있는데, 다만 출구조사의 예측보다 양 후보간 격차가 더 벌어져 실제 결과는 약간 더 벌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전의 경우는 1위가 달라져서 그렇지 비판하기 어려울 정도로 잘 맞추긴 했다. 출구조사 예측 49.5 : 50.0 으로 문재인 0.5% 승리의 초접전이 이루어질 것을 예측했는데, 실제 50.0 : 49.7 로 박근혜 0.3%차 더 초접전 승리를 이루었다.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이 정도로 근소한 접전 케이스는 상당히 보기 힘든 일이다.]가 문재인 후보 우세로 나타났으나, 실제 개표 결과에서는 박근혜 후보 1위로 나타남으로써 출구조사가 여지없이 빗나가버렸다. 그중에서도 인천광역시는 출구조사에서는 49.0 : 50.6으로 문재인 후보의 1.6% 승리로 나왔으나 실제 결과에서는 51.6 : 48.0으로 박근혜 후보가 3.6% 앞서는 것으로 나오며 출구조사 결과를 꽤 벗어났다. 출구조사가 빗나간 경기, 인천, 대전 이 세 지역의 투표인수를 합치면 무려 950만 명을 넘기 때문에 상당한 차이가 발생한 것이다. 또한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서 묻힌 감이 있지만 호남(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에서 출구조사 결과 대비 실제 결과가 박근혜 +2~3%, 문재인 -2~3% 정도 차이가 났다는 것도 출구조사가 빗나가는 데 영향을 미쳤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18대 대통령 선거, version=1152, paragraph=5)] [[분류:제18대 대통령 선거]][[분류:출구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