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분류:충청북도의 정치]]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제13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 [목차] == 개요 == 본 [[항목]]은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의 [[충청북도]] [[지역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선거구]]는 가나다순이 아니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된 순서'''로 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공식 발표법이기 때문이다. == 결과 == === [[청주시]] 갑 === ||<-4> {{{#ffffff {{{+1 '''청주시 갑'''}}}}}}[br]{{{#ffffff ,,영.북문로2.북문로3가동, 문화.북문로1.남문로2가동, 서운.남문로1가동, 서문동, 남주동, 석교동, 수동, 우암동, 내덕1동, 내덕2동, 율량.사천동, 탑.대성동, 영운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용암.용정.방서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정종택]](鄭宗澤)''' || '''30,375''' || '''1위''' || || [include(틀:민주정의당)] || '''37.03%''' || '''{{{#000000 당선}}}''' || ||<|2> {{{#ffffff {{{+5 '''2'''}}}}}} || [[김현수(1937)|김현수]](金顯秀) || 23,362 || 3위 || || [include(틀:통일민주당)] || 28.48% || 낙선 || ||<|2> {{{#000000 {{{+5 '''3'''}}}}}} || 이관복(李寬福) || 3,197 || 4위 || || [include(틀:평화민주당)] || 3.89% || 낙선 || ||<|2> {{{#ffffff {{{+5 '''4'''}}}}}} || [[김진영(1942)|김진영]](金鎭榮) || 25,094 || 2위 ||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30.59%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05,566 ||<|3> '''투표율'''[br]78.64% || || '''투표 수''' || 83,020 || || '''무효표 수''' || 992 || [[충북도청]]과 청주시청이 있는 충북의 정치 1번지답게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었다. 두 현역 재선의원인 민정당 [[정종택]] 후보와 민주당 [[김현수(1937)|김현수]] 후보에다가, 지역에서 [[입시학원]]을 운영하며 재력을 갖춘 공화당 [[김진영(1942)|김진영]] 후보까지 가세해 치열한 3파전이 전개되었다. 치열한 선거전이었지만, 그래도 당시 여당 성향이 강했던 충북답게 민정당 정종택 후보가 승리했다. === [[청주시]] 을 === ||<-4> {{{#ffffff {{{+1 '''청주시 을'''}}}}}}[br]{{{#ffffff ,,사직1동, 사직2동, 사창동, 모충동, 운천.신봉동, 산남.미평.분평.수곡동, 농촌.개신.죽림동, 가경.복대동, 봉명.송정동, 강서1동, 강서2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조성훈(정치인)|조성훈]](趙誠勳) || 26,940 || 2위 || || [include(틀:민주정의당)] || 30.25% || 낙선 || ||<|2> {{{#ffffff {{{+5 '''2'''}}}}}} || [[정기호(1942)|정기호]](鄭璣浩) || 19,902 || 3위 || || [include(틀:통일민주당)] || 22.34% || 낙선 || ||<|2> {{{#000000 {{{+5 '''3'''}}}}}} || 고영태(高寧泰) || 2,049 || 5위 || || [include(틀:평화민주당)] || 2.30% || 낙선 || ||<|2> {{{#ffffff {{{+5 '''4'''}}}}}} || '''[[오용운]](吳龍雲)''' || '''37,064''' || '''1위''' ||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41.61%''' || '''당선''' || ||<|2> {{{#ffffff {{{+5 '''5'''}}}}}} || 김재수(金載洙) || 3,099 || 4위 || || [include(틀:민중의당)] || 3.47%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15,962 ||<|3> '''투표율'''[br]77.63% || || '''투표 수''' || 90,019 || || '''무효표 수''' || 965 || 육군 소장 출신이고, [[충청북도지사]]에다 10대 국회의원을 지낸 공화당 [[오용운]] 후보가 화려한 군 및 관료 경력을 바탕으로 당선되었다. 지역유지인 민정당 [[조성훈(정치인)|조성훈]] 후보와 청주에서 변호사 및 민주화운동 활동을 한 민주당 [[정기호(1942)|정기호]] 후보는 지명도에서 오용운 후보의 상대가 되지는 못했다. === [[충주시(선거구)|충주시·중원군]] === ||<-4> [[충주시#s-2.1|{{{#ffffff {{{+1 '''충주시·중원군'''}}}}}}[br]{{{#ffffff 충주시, 중원군 일원}}}]]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김선길]](金善吉) || 28,530 || 2위 || || [include(틀:민주정의당)] || 28.18% || 낙선 || ||<|2> {{{#ffffff {{{+5 '''2'''}}}}}} || 윤대희(尹大熙) || 4,683 || 4위 || || [include(틀:통일민주당)] || 4.62% || 낙선 || ||<|2> {{{#000000 {{{+5 '''3'''}}}}}} || 류재홍(柳在弘) || 2,057 || 5위 || || [include(틀:평화민주당)] || 2.03% || 낙선 || ||<|2> {{{#ffffff {{{+5 '''4'''}}}}}} || '''[[이종근(1923)|이종근]](李鐘根)''' || '''50,370''' || '''1위''' ||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49.76%''' || '''당선''' || ||<|2> {{{#ffffff {{{+5 '''5'''}}}}}} || [[이택희]](李宅熙) || 15,571 || 3위 || || [include(틀:무소속)] || 15.38%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24,339 ||<|3> '''투표율'''[br]82.36% || || '''투표 수''' || 102,368 || || '''무효표 수''' || 1,157 || 충주는 민정당 강세지역이고 [[13대 대선]] 당시 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노태우]] 당선자는 물론이고 민주당 [[김영삼]] 후보에게도 밀려 3위를 했지만, 전직 4선 의원인 공화당 [[이종근(1923)|이종근]] 후보가 높은 인지도와 청렴함을 무기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이택희]] 의원은 [[신한민주당|신민당]] 시절 양김에 반발, [[통일민주당 창당방해 사건]](용팔이 사건)을 일으켰으며 결국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3위로 낙선했다. 낙선 직후 용팔이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정치인생이 끝났다. === [[제천시]] === ||<-4> {{{#ffffff {{{+1 '''제천시'''}}}}}}[br]{{{#ffffff 제천시 일원}}}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이춘구]](李春九)''' || '''25,478''' || '''1위''' || || [include(틀:민주정의당)] || '''53.51%''' || '''{{{#000000 당선}}}''' || ||<|2> {{{#ffffff {{{+5 '''2'''}}}}}} || [[김영준(1941)|김영준]](金永俊) || 20,688 || 2위 || || [include(틀:통일민주당)] || 43.45% || 낙선 || ||<|2> {{{#ffffff {{{+5 '''3'''}}}}}} || 황영태(黃永泰) || 1,447 || 3위 ||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3.03%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57,804 ||<|3> '''투표율'''[br]83.26% || || '''투표 수''' || 48,125 || || '''무효표 수''' || 512 || 민정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춘구]] 후보가 당선되었다. 하지만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김영준(1941)|김영준]] 전 의원이 선전했기에 생각보다 표차는 크지 않았다. === [[청주시 청원구|청원군]] === ||<-4> {{{#ffffff {{{+1 '''청원군'''}}}}}}[br]{{{#ffffff 청원군 일원[* 북일면, 오창면, 강외면,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강내면, 옥산면, 북이면]}}}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신경식(정치인)|신경식]](辛卿植)''' || '''34,472''' || '''1위''' || || [include(틀:민주정의당)] || '''46.49%''' || '''{{{#000000 당선}}}''' || ||<|2> {{{#ffffff {{{+5 '''2'''}}}}}} || 박종진(朴鍾璡) || 11,084 || 3위 || || [include(틀:통일민주당)] || 14.94% || 낙선 || ||<|2> {{{#000000 {{{+5 '''3'''}}}}}} || 오윤수(吳允秀) || 2,421 || 4위 || || [include(틀:평화민주당)] || 3.26% || 낙선 || ||<|2> {{{#ffffff {{{+5 '''4'''}}}}}} || [[윤석민(1938)|윤석민]](尹錫民) || 26,167 || 2위 ||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35.29%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91,405 ||<|3> '''투표율'''[br]82.21% || || '''투표 수''' || 75,147 || || '''무효표 수''' || 1,003 || 청원군은 중대선거구 체제로 치러진 [[12대 총선]]까지 [[청주시]]·[[청원군]] 선거구로 묶여있다가, 소선거구 체제로 전환되면서 오랜만에 다시 단독선거구를 갖게 되었다. 현역 민정당 [[정종택]] 의원과, 민주당 [[김현수(1937)|김현수]] 의원은 모두 청주시 갑 선거구로 옮겨가면서, 무주공산이 되었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모두 야당인 [[민한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신경식(정치인)|신경식]] 전 [[국회의장비서실장]]은, 총선 직전 민정당에 입당해 여당 정치인이 되었다. 현역 의원이 없는 청원군의 민정당 후보가 되었고, 충북 농촌지역의 높은 여당세에 힘입어 드디어 처음으로 당선되었다. === [[보은군·옥천군·영동군]] === ||<-4> {{{#ffffff {{{+1 '''보은군·옥천군·영동군'''}}}}}}[br]{{{#ffffff 보은군[* 보은읍,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 옥천군[* 옥천읍,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영동군[*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추풍령면] 일원}}}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박준병]](朴俊炳)''' || '''59,449''' || '''1위''' || || [include(틀: 민주정의당)] || '''49.16%''' || '''{{{#000000 당선}}}''' || ||<|2> {{{#ffffff {{{+5 '''2'''}}}}}} || 정희택(鄭喜澤) || 15,525 || 3위 || || [include(틀:통일민주당)] || 12.84% || 낙선 || ||<|2> {{{#ffffff {{{+5 '''3'''}}}}}} || [[어준선]](魚浚善) || 45,934 || 2위 ||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37.99%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42,423 ||<|3> '''투표율'''[br]86.37% || || '''투표 수''' || 123,005 || || '''무효표 수''' || 2,097 || 육군 대장 출신이자 현역의원인 민정당 [[박준병]] 후보와, 안국약품 회장인 공화당 [[어준선]] 후보의 양강 구도로 치러졌다. 박준병 후보는 [[옥천군]] 출신이고, 어준선 후보는 [[보은군]] 출신이다. 두 후보 모두 고향에서 이겼으며, 두 후보의 고향이 아닌 [[영동군]]에서 박준병 후보가 승기를 잡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아무래도 영동군은 남쪽 끝인지라, 북쪽 끝은 보은군 출신보다, 인접한 옥천군 출신을 더 가깝게 여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충북은 전통적으로 여당인 민정당이 강세인 지역이었다. 영동군을 제외하고서라도, 보은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 옥천 출신의 후보가 유리한 구도였다. === [[괴산군]] === ||<-4> {{{#ffffff {{{+1 '''괴산군'''}}}}}}[br]{{{#ffffff 괴산군 일원}}}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김종호(1935)|김종호]](金宗鎬)''' || '''37,830''' || '''1위''' || || [include(틀:민주정의당)] || '''68.43%''' || '''당선''' || ||<|2> {{{#ffffff {{{+5 '''2'''}}}}}} || 고경수(高慶秀) || 17,451 || 2위 ||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31.56%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63,366 ||<|3> '''투표율'''[br]88.69% || || '''투표 수''' || 56,197 || || '''무효표 수''' || 916 || 3년 전 제12대 총선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된 민정당 [[김종호(1935)|김종호]] 의원이, 이번에도 무난히 압승했다. === [[증평군·진천군·음성군|진천군·음성군]] === ||<-4> {{{#ffffff {{{+1 '''진천군·음성군'''}}}}}}[br]{{{#ffffff 진천군, 음성군 일원}}}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김완태(정치인)|김완태]](金完泰)''' || '''34,246''' || '''1위''' || || [include(틀:민주정의당)] || '''44.93%''' || '''당선''' || ||<|2> {{{#ffffff {{{+5 '''2'''}}}}}} || 이재철(李載哲) || 23,215 || 2위 ||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30.46% || 낙선 || ||<|2> {{{#ffffff {{{+5 '''3'''}}}}}} || [[허탁]](許沰) || 18,743 || 3위 || || [include(틀:무소속)] || 24.59%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91,198 ||<|3> '''투표율'''[br]85.06% || || 투표수 || 77,575 || || 무효표수 || 1,371 || 3년 전 제12대 총선에서, [[김완태(정치인)|김완태]] 의원은 [[한국국민당|국민당]] 후보로 출마, 민정당 김종호 후보와 같이 당선되었다. 하지만 국민당이 총선에서 참패를 거두면서 당선 직후 [[신한민주당|신민당]]으로 옮겼고 이후 김영삼을 따라 [[통일민주당]] 소속이 되어 차기 총선을 준비했다. 그러던 와중에 중대선거구가 소선거구제도로 도입되고, 따라서 괴산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가 괴산군과 진천군·음성군 선거구로 바뀌었다. 김종호 의원이 괴산군에 출마함에 따라, 진천군·음성군 선거구에는 민정당 현역 의원 중 출마자가 없게 되었다. 김완태 의원은 이러한 기회를 포착하고 전격적으로 민정당에 입당해 공천을 받았다. 철새 정치인이라는 비판도 받았지만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8042200329204001&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4-22&officeId=00032&pageNo=4&printNo=13097&publishType=00020|#]] 여당 성향이 강한 지역답게 당선되었다. 하지만 김완태 의원은 철새라는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민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보람없이, 임기 도중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듬해 치러진 보궐선거는 [[허탁]] 후보가 민자당 [[민태구]] 후보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되었다. === [[제천시·단양군|제원군·단양군]] === ||<-4> {{{#ffffff {{{+1 '''제원군·단양군'''}}}}}}[br]{{{#ffffff 제원군, 단양군 일원}}}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안영기(정치인)|안영기]](安榮基)''' || '''29,231''' || '''1위''' || || [include(틀:민주정의당)] || '''52.41%''' || '''{{{#000000 당선}}}''' || ||<|2> {{{#ffffff {{{+5 '''2'''}}}}}} || 우창수(禹昌壽) || 16,887 || 2위 || || [include(틀:통일민주당)] || 30.27% || 낙선 || ||<|2> {{{#ffffff {{{+5 '''3'''}}}}}} || [[이범윤(정치인)|이범윤]](李範潤) || 6,867 || 3위 ||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12.31% || 낙선 || ||<|2> {{{#ffffff {{{+5 '''4'''}}}}}} || 김영호(金榮鎬) || 2,785 || 4위 || || [include(틀:신한민주당)] || 4.99%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65,090 ||<|3> '''투표율'''[br]87.19% || || '''투표 수''' || 56,755 || || '''무효표 수''' || 985 || 여당 성향이 강한 지역구답게 안영한의원 원장인 민정당 [[안영기(정치인)|안영기]] 후보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