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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베르세르크 제롬.jpg|width=100%]]}}} || ||<-2><#999999> '''{{{+2 제롬}}}[br]{{{+1 Jerome}}}''' || ||<#dddddd> '''종족''' ||[[인간]] || ||<#dddddd> '''계급''' ||[[성철쇄기사단]] 단원 || ||<#dddddd> '''가족''' ||아내[* 정실 부인이 있다. 루카는 신분 때문에 정실 부인으로 들이지 못하지만 첩으로 들이고 싶어한다.] || ||<#dddddd> '''성별''' ||[[남성]] || ||<#dddddd> '''머리색''' ||'''[[흑발|{{{#333333 흑발}}}]]''' || ||<#dddddd> '''눈동자''' ||'''[[벽안|{{{#68A8E4 벽안}}}]]''' || ||<#dddddd> '''성격''' ||귀족치고 나름 올바른 성격의 소유자[br]상식적인 선과 정의를 따르는 인물 || ||<#dddddd> '''특이사항''' ||창부 [[루카(베르세르크)|루카]]를 사랑한다. || ||<-2><#999999> '''성우''' || ||<#dddddd> '''일본''' ||[[히라카와 다이스케]] || ||<#dddddd> '''한국''' || || ||<#dddddd> '''미국''' ||[[토드 하버콘]] || [목차] [clearfix] == 개요 ==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알비온]]의 창부인 [[루카(베르세르크)|루카]]를 사랑하는 성철쇄기사단의 단원. 기사단 특성 상 힘 있는 [[귀족]]의 자제로 보이며 초인적인 능력이나 [[의지]]는 없지만 나름 올바른 사람이다. 루카와 [[가츠]] 일행을 도와 탑을 안내하고 [[모즈구스]]의 제자 중 [[쌍둥이]]를 [[이시도르]]와 함께 쓰러트렸다. 이후 탑이 무너지고 수 많은 사람이 죽는 [[재난]]에서 살아남았다. 꽤 높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문의 후계자라고 말하는 걸 보면 귀족일가의 [[장남]]인 듯하다.] 권위의식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 처음엔 [[파르네제 드 반디미온|파르네제]]를 보위하는 [[세르피코]]를 내심 비웃으며 고까워했다. 바로 마녀재판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불태워 죽이는 짓을 저지르는 기사단이나 [[모즈구스]]를 보고 혐오하는 반응을 보였기에 나중에 세르피코를 보고 '이야, 사람 태워죽이니 재미있냐?'라는 투로 비웃었던 것. 하지만, 친어머니를 스스로 불태워 죽여야 했던 [[세르피코]]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자 기겁하고 미안한 나머지 정중하게 사과한다. 세르피코가 "갑자기 귀족답게 굴면 안 어울리십니다."라고 하는 걸 보면 타고난 성격인 듯하다.[* 이에 제롬은 "헤헤... 여자에게 그런 소리를 자주 듣지" 라고 받아친다.] [[이시도르]]와 루카 휘하의 의동생인 다른 창녀들도 제롬을 굉장히 편안하게 여길 정도.[* 제롬에게 앵기면서 자기들한테도 돈 많은 귀족들 좀 소개시켜달라고 하는 걸 보면 사실상 형부처럼 대하고 있다(...).] 사교도를 축출해서 갖은 [[고문]] 끝에 죽이는 기사단의 임무를 재수없어 하며, 자신의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밀교의 본거지를 고자질한 요아힘을 나름대로 위로해주는 등, 상식적인 선과 정의를 따르는 인물이다. 캐릭터 설정이 [[개그 캐릭터]]여서 많이 가벼워 보이지만, 베르세르크 세계관에서 이 정도 [[개념인]]은 정말 드물다. 그것도 '''[[귀족]]''' 신분으로. 사도화된 모즈구스의 제자인 쌍둥이가 [[캐스커]]를 노리고 날아올 때도 [[칼]]을 뽑으며 [[마녀]]를 내놓으라고 하는 모즈구스에게 "기막혀! 거울부터 봐라, 마녀보다 더한 괴물같은 게 대체 누군지!"라고 적극적으로 막으려 했다. 다만 이런 [[개념]]과 달리 그렇게 강하진 못해 쌍둥이의 공격에 홀로 고전했지만 당시 이 쌍둥이가 사도화되어 보통 사람과 차원이 다른 힘을 가졌기에 그가 약한 것만도 아니었다. 그리고, 밀리면서도 그렇다고 자기만 달아나지도 않고 여전히 남아 캐스커를 지키려 했다. 그러다가 이시도르와 [[파크]]가 도와서 쌍둥이를 성벽에 부딪치게 하여 추락시키게 하자 얼른 가서 이 둘의 목을 베어 처리했다. "이것들은 목이라도 베야지 마음놓을 수가 있어"라고 하고 이시도르를 보고 미소지으며 칭찬했다. 이런 걸 보면 괜히 루카가 인정한 남자가 아니다. 아마 루카랑 이루어진다면 정말로 '''[[개념]]커플'''이 될 듯하다. 루카를 정실 부인으로 삼을 수는 없지만 [[첩|애첩]]으로 삼는 건 아무 문제없으니 호강시켜주겠다고 발언함으로서 나름 현실감각도 있음을 보였다. 이때 [[매독]]에 걸린(척 하는) 캐스커를 가리키며 동생도 보살펴 줄테니 함께 오라고까지 한다. 정작 루카는 그냥 달콤한 [[립서비스]] 정도로 생각했다. 나중에 진심을 알고선 "내가 남자보는 눈이 없었구나" 한순간 생각한다. 베르세르크 338화 루카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결국 헤어진 듯하다. [[유부남]]이었던 점이 결국엔 크게 작용한 듯. 대사를 보면 정부인이 너무 좋은 여자여서 오히려 루카가 떠나간 거라고. == 명대사 == >'''난 [[루카(베르세르크)|내 여자]]를 위해 살 거야!''' >싸... 싸우고 있어, 저 괴물들과... 호각 이상으로. '''저게 인간이냐?'''" [[분류:베르세르크(만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