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신분제도)] [목차]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치인 가문.jpg|width=100%]]}}} || || {{{#000,#dcdcdc '''[[보나파르트 가문]]의 [[나폴레옹 3세|샤를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Charles Louis Napoléon Bonaparte)'''}}} || '''정치인 가문'''([[政]][[治]][[人]] [[家]][[門]], Politician Family)은 국가에서 두 명 이상의 가족이 권력을 가진 가문을 뜻하는 말이다. 정치인 가문은 '''세습 귀족'''([[世]][[襲]] [[貴]][[族]], Hereditary Peers)적 성향을 띈다. [[공화국]]이든, [[입헌군주제]]이든 민주주의를 채택한 나라이면 실권을 가진 권력자는 왕처럼 세습직이 아니고 국민이 투표로 뽑는 선출직이다. 이는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치인 가문일수록 선거인단만 뽑고 후보자는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경향이 크다. 원칙적으로 민주주의를 채택한 입헌군주제의 군주와 귀족처럼 실권은 없고 명예만을 가진 세습직은 있을 수 있지만, 실권을 가진 세습직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권력과 부를 세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가 부의 대부분을 소유할 정도라고 한다. 입헌군주제의 시초인 [[영국]]에서 귀족들만이 할 수 있는 [[영국 귀족원|상원]]이 상징적 권력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영국 서민원|하원]]이 실권을 가지는 것은 이를 보여준 예이다.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귀족]](貴族, Nobility)처럼 두 명 이상의 가족이 부와 권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민주주의의 본고장이라고 볼 수 있는 현대 미국에서 공화당의 [[조지 부시|부시가]], 민주당의 [[빌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 부부와 [[케네디|케네디가]]와 같이 대통령급의 정치 가문이 존재하고, 신문에서 이들을 왕조라고 부를 정도이다. 심지어 2대인 [[존 애덤스]]와 6대 대통령인 [[존 퀸시 애덤스]] 역시 부자 대통령이었을 정도로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만]][* [[중화민국]]]을 제외하고 민주주의를 아시아에서 가장 오랫동안 한 일본의 수상을 지낸 [[아베 신조]]도 외할아버지가 쇼와의 요괴라고 불릴 정도로 일본 정치사에 깊은 획을 그은 수상인 [[기시 노부스케]]와 [[아베 간]]이다. 대한민국에는 드물게 [[대한민국 임시정부|임시정부]] 주석직을 역임한 [[김구]] - [[김신]] 가문이나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을 지낸 [[박정희]] - [[박근혜]] 부녀, [[정주영]] - [[정몽준]] 부자 관계 등 정치인 가문이 존재한다고 여겨지지만, 이런 2대 단위는 특정 국가에만 한정되지 않고 널리 있는 현상이다. 오히려 한국 정치는 굴곡이 심했던 관계로, 정치인 가문이 형성되지 못한 케이스에 가깝다. 자세한 것은 [[정치인 가문/대한민국]] 문서 참조. 민주국가에서 재벌 가문, 정치 가문이 존재한다는 가장 큰 증거는 아이러니하게도 '재벌 가문의 형성을 막는 법', '정치 가문의 형성을 막는 법'이다. 예를 들어 필리핀의 1987년 헌법 2조 26항은 '국가는 공직에 대한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법으로 규정된 정치 가문의 형성을 막아야 한다'이다. 정치 가문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굳이 이를 막는 법 조항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 정치인 가문이 형성되는 이유 == === [[엘리트]] 지위상의 유리함 === 민주주의 국가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이전의 계급제에 영향을 받아 일부 상류층만이 민주주의 정치에 관심이 있고 참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미국도 처음 건국되었을 때 일정 규모 이상의 세금을 낼 수 있고, 백인이고 남성인 사람들만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었다. 라틴아메리카는 아예 크리요우라는 특정 계층이 권력을 잡기 위해 독립했다. 이는 사실상 계급사회를 의미하고 가족이 대대로 정치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그 때문에 사실상 계급제가 남아있는 폐쇄적 국가 기조가 정치 가문을 만드는 것이다. [[학력]](學歷)과 연관이 깊은데 상류층일수록 학벌로 인한 사회 지위와 인맥 확보가 쉽고, 그에 따라 정치 권력을 잡는 게 수월하기 때문이다. 흙수저들 중 SKY나 외국 명문대 출신이 없는게 대표적인 사례이다. === 금전 확보의 용이함 === 그러나 참정권 확대와 산업화로 인한 급격한 사회이동을 겪은 사회에서도 정치 가문은 형성되고 존재한다. 이는 흔히 말하는 금수저라고 하는 가족으로부터의 지원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활동은 그 자체로 상당히 많은 자원이 필요하고,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을수록 정치활동에 매우 유리하다.[*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안될지 몰라도 [[정치인]]들은 당장 유권자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계속 써야 한다. 정치인들은 필연적으로 유권자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파티, 결혼식, 장례식 등등의 행사를 전부 챙겨야 하는데, 이런 자리들에는 필수적으로 각종 참가비가 발생하고, 행사 주최자들은 참가하는 정치인들이 나름 큰 배포를 풀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상당한 돈을 소비하게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대되는 것 뿐이기 때문에 정치인은 그 돈을 안 쓰거나 적게 써도 되지만 그러면 유권자들은 해당 정치인에게 실망해서 표가 줄어들곤 한다. 실제로 이는 많은 전직 정치인들이 수기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언급하는 고충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각종 선거활동에서의 광고는 그 자체만으로도 돈먹는 하마다.][[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12019162499382|#]]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이미 그러한 자원을 가지고 있거나, 모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정치에 참가하는 것이고, 정치인들의 가족들이 그 자원을 물려받게 된다면 정치에 상대적으로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선거는 국가의 보조금이 있고 일정 지지율이 나오면 보조금을 국가에 환원하지 않거나 조금만 환원해도 되지만, 그전에 등록을 위한 기탁금부터 문제다. 무소속으로 활동한다면 정당지지표라는 고정표가 없어 지지율을 얻기가 어렵기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정당 소속이라면 정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그 말은 그 사람이 정당에서 밀어줄만큼의 인맥을 가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게다가 이런 경쟁은 당내경선에서도 치열하다보니 실제로 제19대 대선 자유한국당 경선에는 많은 사람이 지원했는데 예비경선 때 발언 몇분 하려고 정치인들이 억단위의 돈을 제시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다.] 많은 사회내에서 상류 기득권층으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보수적 성향을 보이다보니 보수정당은 특히 세습정치인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위에서도 서술한 바와 같이 정치세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동원가능한 많은 자원이 요구되고, 상류기득권층에서는 그런 자원이 있다보니, 세습정치가 쉬운 편이다. 심지어 선거단만 뽑고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일본/정치|일본의 정치]]인데, [[일본]]은 부모 정치인의 선거 자금, 인맥, 지명도를 계승해서 지역구 자체를 세습해서 선거에서 쉽게 이기는 행태가 많이 나타난다. 이들은 명문고 - 명문대 - 관료[* [[호소다 히로유키]], [[오카다 가쓰야]] 등] / 변호사[* [[다니가키 사다카즈]], [[시오자키 아키히사]] 등] / 대기업 근무[* [[기시다 후미오]], [[하야시 요시마사]] 등] - 부친의 비서 - 국회의원 루트를 타는게 전형적인데 특히 대부분 지역구가 아닌 도쿄에서 성장한 데다가 평생 서민을 대할 일이 없었기에 이들은 지역구와의 정서적 밀착도가 낮고 정계에 입문하면 서민 경제 문제보단 이념적 문제에 전념하는 편이 많은 문제가 지적된다.[* 다만 일본이 유독 세습정치의 비중이 높을 뿐, 세계적으로 보면 지역의 정치인 지위를 계승하는 유력 정치인 가문은 각국마다 꾸준히 있는 편이다. 당장 미국에도 2~3대를 이어가다시피하는 유력 정치인 가문이 꽤 있다. [[케네디]]가가 대표적.] ===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 === 특정 가족에 대한 유권자의 선호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민주주의]]의 시스템상 결국 유권자에게 표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사람이 권력을 차지한다. 그 유권자의 투표 기준에는 특정 가족에 대한 선호도도 들어간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가족이라면 일단은 호감을 품게 된다. 실제로 [[친박연대]], [[후안 페론|페론주의]]와 [[보나파르트주의]]처럼 특정 정치인에 대한 호감도가 특정 정치 세력을 만드는 근원이 되었으며, 이들이 그 정치인의 가족에게 정치 권력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확실한 예이다. 따라서 유권자가 특정 정치가의 가족까지 정치적으로 지원하는 이상 정치 가문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 신분 세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7qq2uebNKI)]}}} || || '''The Meritocracy Trap.''' || 사실 정치인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직업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자녀가 부모와 동일한 분야에 취업하거나 직업을 물려받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부모의 직업에 대해 어릴때부터 호기심이나 흥미, 관심을 가질 확률이 높고 부모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쉽고 부모가 업계에서 인맥이 있다면 취업도 용이할 수 있으니 자발적으로 부모의 직업을 물려받는 경우도 많다. 특히 부모의 직업이 정치인처럼 사회적 지위와 권력이 높은 직업이라면 그런 식으로 자발적으로 직업을 물려받는 경우가 발생하기 쉽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로 정치인의 자녀라면 당연히 젊을 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이 생기기 쉬울 것이고 부모로부터 정치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정치인의 자녀는 정치계와 관계없는 일반인들의 자녀들보다 본인의 진로선택에 있어서 정치계에 뛰어드는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다. == 정치인 가문 목록 == 이 리스트에는 두 명 이상의 정치인이 한국 기준으로 친족인 경우가 서술된다. 그 친족들이 전부 혹은 한 명이라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권력을 잡은 경우가 서술된다. 즉 [[수카르노]] 부녀 대통령처럼 아버지가 독재자이더라도 딸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을 하는 경우를 포함시킨다. 정치인이 아니라도 정치 가문을 만드는 데에 영향을 준 사람은 서술된다. 독재자의 세습은 [[독재자/세습]] 문서에 기재한다. 비록 혈연으로 이어져 있더라도 대립했거나 정치적 성향이 다른 경우도 있다.(※) === [[군주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군주제)] === [[귀족공화제|귀족공화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귀족공화제)] * 소수의 [[귀족]] [[계급]]이 주도하는 [[공화국]]이라서,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정치인 가문 출신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한반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분류:한국의 정치인 가문)] * 대한민국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정치인 가문/대한민국)] * 북한 * [[김씨왕조]] === 일본 === 일본은 국회의원의 1/4이 세습정치인들로 특정 지역구를 장악한 정치인 가문들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일본의 정치세습은 [[일본/정치#지역구 세습|일본/정치]] 문서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 '''내각총리대신 2명 이상 배출 가계''' * '''하토야마 가문''' [include(틀:하토야마 가문)] * 하토야마 가즈오(국회의원, 고조할아버지) - [[하토야마 이치로]](내각총리대신, 증조할아버지) - 하토야마 이이치로(국회의원, 할아버지) - [[하토야마 유키오]](내각총리대신, 큰아버지)[* 참 얄궃게도, 조부 [[하토야마 이치로]]가 초대 총재로서 창당한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의 [[55년 체제]]를 손자 [[하토야마 유키오]]가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을 이끌고 스스로 무너뜨렸다.], [[하토야마 구니오]](국회의원, 아버지) - [[하토야마 지로]](국회의원, 현손자)[* 하토야마 구니오의 아들이다.] * [[고노에 후미마로]](내각총리대신, 할아버지) - [[호소카와 모리히로]](내각총리대신, 외손자) * '''기시·사토·아베 가문''' [include(틀:기시·사토·아베 가문)] * '''사토''': [[기시 노부스케]](내각총리대신, 처종조부)[* 형의 원래 이름은 "사토 노부스케"였다.] - [[사토 에이사쿠]](내각총리대신, 처조부) - 사토 신지(전 국회의원, 장인) - 아다치 마사시(국회의원, 사위) * '''아베-기시''': [[아베 간]](국회의원, 증조부), [[기시 노부스케]](내각총리대신, 외증조부) - [[아베 신타로]](국회의원, 조부) - [[아베 신조]](내각총리대신, 백부)[* 이쪽은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이기도 하다.], [[기시 노부오]](국회의원, 부친) - [[기시 노부치요]](국회의원, 증손자) [include(틀:스즈키·아소·오쿠보·요시다 가문)] * [[오쿠보 도시미치]](장관[* 그가 생전 지냈던 내무경이라는 직책은 내무대신으로 계승되었기 때문에 오늘날로 치면 총무대신과 비슷하지만, 내무경 재임 당시 명목상 일인지하 만인지상으로서 내각총리대신의 전신이었던 태정대신은 상징적 명예직이었을 뿐 실권은 내무경이 갖고 있었다.], 고조부) - 아소 다키치(국회의원, 증조부) - 아소 타로(국회의원, 할아버지), [[요시다 시게루]][* 다만 아소 타로는 그의 정치적 자산을 세습하지는 않았다.](내각총리대신, 외할아버지) - 아소 다카키치(국회의원, 아버지) - [[아소 다로]](내각총리대신, 외손자) * '''후쿠다 가문''' [include(틀:후쿠다 가문)] * [[후쿠다 다케오]](내각총리대신, 할아버지) - [[후쿠다 야스오]](내각총리대신, 아버지) - [[후쿠다 다쓰오]](국회의원, 손자), [[오치 다카오]](국회의원, 외손자) * '''내각총리대신 배출 가계''' * [[이토 히로부미]](내각총리대신, 고조부) - 마쓰모토 쥬로(국회의원, 아버지) - [[마쓰모토 다케아키]](국회의원, 현손자) * '''고이즈미 가문''' [include(틀:고이즈미 가문)] * 고이즈미 마타지로(국회의원, 진외조부) - 고이즈미 준야(국회의원, 할아버지) - [[고이즈미 준이치로]](내각총리대신, 아버지) - [[고이즈미 신지로]](국회의원, 진외손자) * '''기시다 가문''' [include(틀:기시다 가문)] * 기시다 마사키(국회의원, 할아버지) - [[기시다 후미타케]](국회의원, 아버지) - [[기시다 후미오]](내각총리대신, 손자) * 다케시타 유조(현의원, 아버지) - [[다케시타 노보루]](내각총리대신, 아들), [[다케시타 와타루]](국회의원, 아들) * 와카미야 사다오(국회의원, 진외조부) - 하시모토 료고(국회의원, 할아버지) - [[하시모토 류타로]](내각총리대신, 아버지), 하시모토 다이지로(고치현지사, 삼촌) - 하시모토 가쿠(국회의원, 진외손자) * 모리 기헤이(정장, 증조할아버지) - 모리 시게키(정장, 할아버지) - [[모리 요시로]](내각총리대신, 아버지) - [[모리 유우키]](현의원, 증손자) * 오가와 헤이키치(국회의원, 진외조부) - 미야자와 유타카(국회의원, 조부) - [[미야자와 기이치]](내각총리대신, 큰아버지), 미야자와 히로시(국회의원, 아버지) - [[미야자와 요이치]](국회의원, 아들)[* 미야자와 히로시의 부인이 [[기시다 후미타케]]의 여동생이자 [[기시다 후미오]]의 고모로, 요이치와 기시다 후미오가 사촌관계다.] * '''나카소네 가문''' [include(틀:나카소네 가문)] * [[나카소네 야스히로]](내각총리대신, 할아버지) - [[나카소네 히로후미]](국회의원, 아버지) - [[나카소네 야스타카]](국회의원, 손자) * 오부치 미쓰헤이(국회의원, 할아버지) - [[오부치 게이조]](내각총리대신, 아버지) - [[오부치 유코]](국회의원, 손녀) * '''하타 가문''' [include(틀:하타 가문)] * 하타 부시로(국회의원, 할아버지) - [[하타 쓰토무]](내각총리대신, 아버지) - [[하타 유이치로]](국회의원, 손자), [[하타 지로]](국회의원, 손자) * '''하시모토·지미 가문''' [include(틀:하시모토·지미 가문)] * '''하시모토''': 와카미야 사다오(국회의원, 외증조부) - 하시모토 료코(국회의원, 조부) - [[하시모토 류타로]](내각총리대신, 부친) - [[하시모토 가쿠]](국회의원, 외증손) * '''지미''': 지미 쇼자부로(국회의원, 부친) - 지미 하나코(국회의원, 딸) * [[이케다 하야토]](내각총리대신, 장인) - 이케다 유키히코(국회의원, 사위) - [[테라다 미노루]](국회의원, 외손녀사위) * [[히라누마 기이치로]](내각총리대신, 양증조할아버지) - 히라누마 교시로(군마현지사, 아버지) - [[히라누마 다케오]](국회의원, 양손자) - 히라누마 쇼지로(국회의원, 양증손) * [[스즈키 젠코]](내각총리대신, 아버지) - [[스즈키 슌이치]](국회의원, 아들) * [[스가 와사부로]](정의원, 아버지) - [[스가 요시히데]](내각총리대신, 아들) * '''다나카 가문''' [include(틀:다나카 가문)] * [[다나카 가쿠에이]](내각총리대신, 아버지) - [[다나카 마키코]](국회의원, 딸) - 다나카 나오키(국회의원, 사위) * '''4대 이상 세습''' * '''고노 가문''' [include(틀:고노 가문)] * 고노 지헤이(현의원, 증조할아버지) - [[고노 이치로]](국회의원, 할아버지) - [[고노 요헤이]](국회의원, 아버지) - [[고노 다로]](국회의원, 아들)[* 이쪽은 아버지가 [[고노 담화]]로 사죄했는데, 아들은 아니다.] * 하야시 헤이시로(국회의원, 고조할아버지) - 하야시 요시스케(국회의원, 할아버지) - 하야시 요시로(국회의원, 아버지) - [[하야시 요시마사]](국회의원, 현손자) * 호리우치 료헤이(국회의원, 시증조할아버지) - 호리우치 가즈오(국회의원, 시할아버지) - 호리우치 미쓰오(국회의원, 시아버지) - [[호리우치 노리코]](국회의원, 증손자며느리) * 쓰시마 겐에몬(국회의원, 증조할아버지) - 쓰시마 분지(국회의원, 아오모리현지사, 큰할아버지) - 쓰시마 유지(국회의원, 아버지)[* 쓰시마 분지에게 아들이 없었던 관계로, 분지의 동생이었던 [[다자이 오사무|쓰시마 슈지]]의 사위인 쓰시마 유지가 가계를 이었다.] - 쓰시마 준(국회의원, 아들) / 다자와 긴지로(국회의원, 국토청장관, 농림수산대신, 방위청장관, 쓰시마 분지의 사위) * 카와사키 카츠(국회의원, 증조할아버지) - 카와사키 히데지(국회의원, 할아버지) - 카와사키 지로(국회의원, 아버지) - 카와사키 히데토(국회의원, 아들) * '''3대 세습''' * 가네코 이와조(국회의원, 아버지) - [[가네코 겐지로]](국회의원, 아들) - [[가네코 요조]](국회의원, 손자) * 고무라 사카히코(국회의원, 할아버지) - [[고무라 마사히코]](국회의원, 아버지) - 고무라 마사히로(국회의원, 손자) * 히라이 다로(국회의원, 외할아버지) - 히라이 다쿠시(국회의원, 아버지) - [[히라이 다쿠야]](국회의원, 외손자) * 세코 고이치(국회의원, 할아버지) - 세코 마사타카(국회의원, 큰아버지) - [[세코 히로시게]](국회의원, 손자) * 다무라 미노루(국회의원, 할아버지) - 다무라 하지메(국회의원, 큰아버지) - [[다무라 노리히사]](국회의원, 손자) * 나카무라 기시로(국회의원, 할아버지) - [[나카무라 기시로]](국회의원, 아버지) - 나카무라 유타(현의원, 손자) * 오코노기 우타지(국회의원, 할아버지) - 오코노기 히코사부로(국회의원, 아버지) - [[오코노기 하치로]](국회의원, 아들) * 시오자키 준(국회의원, 할아버지) - [[시오자키 야스히사]](국회의원, 아버지) - [[시오자키 아키히사]](국회의원, 손자) * 고미야마 쓰네키치(국회의원, 할아버지) - 고미야마 주시로(국회의원, 아버지) - [[고미야마 야스코]](국회의원, 손녀) * 하야시 다이칸(국회의원, 할아버지) - [[하야시 모토오]](국회의원, 아버지) - 하야시 모토히토(현의원, 손자) * 와타나베 야스오(시의원, 할아버지) - [[가다 유키코]](국회의원, 어머니) - [[가다 슈헤이]](시의원, 손자) * '''2대 세습''' * 가지야마 세이로쿠(국회의원, 아버지) - [[가지야마 히로시]](국회의원, 아들) * 기타가와 요시카즈(국회의원, 아버지) - [[기타가와 가즈오]](국회의원, 아들) * 와타나베 미치오(국회의원, 아버지) - [[와타나베 요시미]](국회의원, 아들) * 나카타니 사다요리(국회의원, 할아버지) - [[나카타니 겐]](국회의원, 손자) * 다니가키 센이치(국회의원, 아버지) - [[다니가키 사다카즈]](국회의원, 아들) * [[아오키 미키오]](국회의원, 아버지) - [[아오키 가즈히코]](국회의원, 아들) * 노다 우이치(국회의원, 할아버지) - [[노다 세이코]](국회의원, 손녀) * 구로이와 치즈코(국회의원, 어머니) - [[구로이와 다카히로]](국회의원, 아들) * [[사쿠라다 요시타카]](국회의원, 아버지) - [[사쿠라다 신타로]](시의원, 아들) * 노가미 도루(국회의원, 아버지) - [[노가미 고타로]](국회의원, 아들) * 세키구치 게이조(국회의원, 아버지) - [[세키구치 마사카즈]](국회의원, 아들) * 다카토리 오사무(국회의원, 아버지) - [[다카토리 슈이치]](국회의원, 아들) * [[데루야 간토쿠]](국회의원, 아버지) - 데루야 다이가(현의원, 아들) * 마스다 사카리(국회의원, 아버지) - [[마스다 히로야]](총무대신, 아들) * [[스즈키 무네오]](국회의원, 아버지) - [[스즈키 다카코]](국회의원, 딸) * [[아라이 사토시]](국회의원, 아버지) - [[아라이 유타카]](국회의원, 아들) * 아마리 다다시(국회의원, 아버지) - [[아마리 아키라]](국회의원, 아들) * 야마모토 도모이치(국회의원, 아버지) - [[야마모토 고이치]](국회의원, 아들) * 에다 사부로(국회의원, 아버지) - [[에다 사쓰키]](국회의원, 아들) * 에토 다카미(국회의원, 아버지) - [[에토 다쿠]](국회의원, 아들) * 오자와 사에키(국회의원, 아버지) - [[오자와 이치로]](국회의원, 아들) * [[오쓰카 다쿠]](국회의원, 남편) - [[마루카와 다마요]](국회의원, 아내) * [[가와이 가쓰유키]](국회의원, 남편) - [[가와이 안리]](국회의원, 아내) * [[요시카와 다카모리]](국회의원, 아버지) - 요시카와 다카마사(현의원, 아들) * 요코미치 세쓰오(국회의원, 아버지) - [[요코미치 다카히로]](국회의원, 아들) * 아카마츠 이사무(국회의원, 아버지) - [[아카마츠 히로타카]](국회의원, 아들) * 에사키 마스미(국회의원, 아버지) - [[에사키 데쓰마]](국회의원, 아들), 에사키 요이치로(국회의원, 아들) * 하마다 고이치(국회의원, 아버지) - [[하마다 야스카즈]](국회의원, 아들) * 호소다 기치조(국회의원, 아버지) - [[호소다 히로유키]](국회의원, 아들) * [[이노우에 잇세이]](국회의원, 형) - 이노우에 신야(시장, 동생) * 노다 다케오(국회의원, 장인) - [[노다 다케시]](국회의원, 사위) * [[이시하라 신타로]](도쿄도지사, 아버지) - [[이시하라 노부테루]](국회의원, 아들), [[이시하라 히로타카]](국회의원, 아들) * 오노 모토요시(시장, 할아버지) - [[오노 모토히로]](사이타마현지사, 손자) * 와타나베 로(시장, 아버지) - [[와타나베 슈(정치인)|와타나베 슈]](국회의원, 아들) * 마쓰이 요시오(부의원, 아버지) - [[마쓰이 이치로]](오사카부지사, 아들) * 가와무라 사다카즈(현의원, 할아버지) - [[가와무라 다케오]](국회의원, 아버지) - 가와무라 겐이치(국회의원, 손자) * 니카이 슌타로(현의원, 아버지) - [[니카이 도시히로]](국회의원, 아들) * 마키시마 이사무(현의원, 아버지) - [[마키시마 카렌]](국회의원, 딸) * 미무라 기분(현의원, 아버지) - [[미무라 신고]](아오모리현지사, 아들) * 이와야 케이(현의원, 아버지) - [[이와야 다케시]](국회의원, 아들) * 오시마 유타로(현의원, 아버지) - [[오시마 다다모리]](국회의원, 아들) * 신바 다쓰오(현의원, 아버지) - [[신바 가즈야]](국회의원, 아들) * 바바 미쓰노리(현의원, 아버지) - [[바바 세이시]](국회의원, 아들) * 에토 세이이치(현의원, 아버지) - [[에토 아키노리]](국회의원, 아들) * 키라 토미히코(현의원, 아버지) - [[키라 요시코]](국회의원, 딸) * 아라키 아키히로(현의원, 아버지) - [[아라키 지하루]](도의원, 딸) * 신도 가쓰에(시의원, 할아버지) - [[신도 요시타카]](국회의원, 손자), 나가세 히데키(현의원, 동생) * 니시와키 쇼이치(시의원, 아버지) - [[니시와키 다카토시]](교토부지사, 아들) * 이즈미 노리오(시의원, 아버지) - [[이즈미 겐타]](국회의원, 아들) * 오니시 센타로(시의원, 아버지) - [[오니시 히로유키]](국회의원, 아들) * 시이 아키요시(시의원, 아버지) - [[시이 가즈오]](국회의원, 아들) * 아즈미 시게히코(정장, 아버지) - [[아즈미 준]](국회의원, 아들) * 누카가 반주오(촌의원, 아버지) - [[누카가 후쿠시로]](국회의원, 아들) === 아시아 === * [[말레이시아]] * [[툰쿠 압둘 라만]]([[말레이시아 총리|총리]], 삼촌) - [[압둘 할림]]([[양 디페르투안 아공|국왕]], 조카): 조카가 즉위하기 한참 전부터 삼촌이 초대 총리를 역임하고 있었는데, 조카가 즉위하고 하루만에 삼촌은 사표를 냈고, 조카는 국왕으로서 그걸 수리했다. * [[압둘 라작]](총리, 아버지) - [[나집 라작]](총리, 아들) * [[안와르 이브라힘]](총리, 남편, 아버지) - 완 아지자 완 이스마일(부총리, 아내, 어머니) - [[누룰 이자 안와르]](국회의원, 딸): 부총리를 역임하던 남편이 실각한 후 수감되자 아내가 [[인민정의당|야당]] 대표로서 정권교체를 이룬 후 부총리를 역임했고, 이후 남편이 정계에 복귀해서 총리가 되는 드라마틱한(?) 과정을 거쳤다. * [[미얀마]] * [[아웅산]](독립운동가, 아버지) - [[아웅 산 수 지]](국회의원, 딸) * [[스리랑카]] * 돈 스티븐 세나나야케([[스리랑카 총리|총리]], 아버지) - 더들리 세나나야케(총리, 아들) * 솔로몬 반다라나이케(총리, 남편, 아버지) - [[시리마보 반다라나이케]](총리, 아내, 어머니) - [[찬드리카 쿠마라퉁가]]([[스리랑카 대통령|대통령]], 총리, 딸) * 라나싱헤 프레마다사(대통령, 총리, 아버지) - 사지트 프레마다사(장관, 국회의원, 아들) * [[마힌다 라자팍사]](대통령, 총리, 형) - [[고타바야 라자팍사]](대통령, 동생) * [[시리아]] * 아타시 가문 * [[루에이 알아타시]](대통령) * [[누레딘 알아타시]](대통령) * [[하페즈 알 아사드]](대통령, 아버지) - [[바샤르 알 아사드]](대통령, 아들) * [[싱가포르]] * [[리콴유]](총리, 아버지) - [[리셴룽]](총리, 아들) * [[아제르바이잔]] * [[헤이다르 알리예프]](대통령, 아버지) - [[일함 알리예프]](대통령, 아들) * [[이라크]] * [[압둘 살람 아리프]](대통령, 동생) - [[압둘 라흐만 아리프]](대통령, 형) * [[인도]] * 네루 - 간디 가문[* [[마하트마 간디]]와는 혈연관계가 없다.] * [[자와할랄 네루]]([[인도 총리|총리]], [[인도 국민회의]] 대표, 인디라의 아버지) * [[인디라 간디]](총리, 인도 국민회의 대표, 라지브의 어머니) * [[라지브 간디]](총리, 인도 국민회의 대표, 소냐의 남편, 라훌의 아버지) * [[소냐 간디]][* 본래 [[이탈리아인]]이었으나 인도에 귀화했다.](인도 국민회의 대표, 라지브의 아내, 라훌의 어머니) * [[라훌 간디]](인도 국민회의 대표, 라지브와 소냐의 아들) * [[프리양카 간디]](인도 국민회의 사무총장, 라지브와 소냐의 딸, 라훌의 여동생) * [[인도네시아]] * [[수카르노]](대통령, 아버지) -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대통령, 딸) * [[중국]]/[[대만]] * [[쑨원]]([[중화민국 국가원수|대총통]], 아버지) - [[쑨커]]([[행정원장|행정원 원장]], 아들) * [[장쭤린]]([[중화민국 국가원수|육해군대원수]], [[봉천군벌]] 수장, 아버지) - [[장쉐량]](봉천군벌 수장, 아들) * [[장제스]] 가문 * 장제스([[대만 총통|총통]], 장징궈의 아버지, 장완안의 증조부) * [[장징궈]](총통, 장제스의 아들, 장완안의 조부) * [[장샤오옌]](행정원 부원장, 장징궈의 아들, 장완안의 아버지) * [[장완안]]([[타이베이시|타이베이시장]], 장제스의 증손자, 장징궈의 손자) * [[시중쉰]](국무원 부총리, 아버지) - [[시진핑]]([[중화인민공화국 주석|국가주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공산당 총서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중군위 주석]], 아들) * 보이보(국무원 부총리, 아버지) - [[보시라이]]([[충칭시]] [[중국공산당|당]]서기, 아들) * [[캄보디아]] * [[훈 센]](총리, 아버지) - [[훈 마넷]](총리, 아들) * [[태국]] * 솜차이 웡사왓(총리, 탁신의 매제)-[[탁신 친나왓]](총리, 솜차이의 매제이자 잉락의 오빠)-[[잉락 친나왓]](총리, 탁신의 여동생)-[[패통탄 친나왓]](태국인당 당대표, 탁신의 딸) * [[투르크메니스탄]] *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대통령, 아버지) -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대통령, 아들) * [[필리핀]] - 약 30여개의 족벌가문들이 정계와 재계를 지배하고 있다. * [[베니그노 아키노|베니그노 아키노 2세]](민주운동가 겸 前 국회의원, 아버지) - [[코라손 아키노]](대통령, 어머니) - [[베니그노 아키노 3세]](대통령, 아들) * [[피델 라모스]](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독재를 몰아내기 위한 피플파워 혁명이 일어나자 당시 장성이었던 피델 라모스는 시위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오히려 시위대를 지지하였다. 참고로 마르코스는 우파인 국가주의당(Nacionalista Party)이었고, 라모스는 현재 중도우파 정당인 라카스-기독무슬림민주당(Lakas–CMD) 소속이다.]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대통령, 피델 라모스의 6촌)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 * [[로드리고 두테르테]](대통령, 아버지) * [[사라 두테르테]](부통령, 딸) * [[파올로 두테르테]](국회의원, 아들) * [[세바스찬 두테르테]](다바오시 시장, 아들) === 유럽 === * [[그리스]] * [[요안니스 카포디스트리아스]]([[그리스 제1공화국]] 국가원수 및 [[그리스 총리|총리]], 형) - 아브구스티노스 카포디스트리아스(그리스 제1공화국 국가원수 및 총리, 동생) *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총리, 아버지) - 소포클리스 베니젤로스(총리, 아들) * 파판드레우 가문 * [[요르요스 파판드레우]](총리, 안드레아스의 아버지, 요르요스 안드레아스의 조부) *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총리, 요르요스의 아들, 요르요스 안드레아스의 아버지) * [[요르요스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총리, 요르요스의 손자, 안드레아스의 아들) * [[콘스탄티노스 카라만리스]]([[그리스 대통령|대통령]], 총리, 삼촌) - [[코스타스 카라만리스]](총리, 조카) * 콘스탄티노스 미초타키스(총리, 아버지) -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총리, 아들) * [[네덜란드]] * [[오라녀나사우 왕조|오라녀나사우 가문]]([[네덜란드 공화국]] [[스타트하우더]]) - 네덜란드는 공화국으로 독립했지만 [[네덜란드 독립전쟁|독립전쟁]]을 주도한 오라녀나사우 가문이 공화국 국가원수인 [[스타트하우더]]([[총독]])을 독점했고, [[빈 회의]] 이후 왕국으로 체제가 바뀌면서 왕가가 되었다. * [[독일]] * [[프리드리히 에베르트]]([[바이마르 공화국]] [[독일 대통령|대통령]], 아버지) -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2세([[동독]] 국가평의회 주석 권한대행, 아들): 둘다 [[독일 사회민주당|독일 사민당]] 소속이었지만, 아버지가 [[독일 공산당]]이 일으킨 [[스파르타쿠스 봉기]]를 진압한 반면, 아들은 공산당과 합작하여 [[독일 사회주의통일당]] 창당에 참여하고 동독에서 국가원수 권한대행을 맡았다. * [[러시아]] * 러시아 연방 내 [[체첸 공화국]] * [[아흐마트 카디로프]](대통령, 아버지) - [[람잔 카디로프]](국가수반, 아들) * [[영국]] * [[올리버 크롬웰]]([[잉글랜드 연방]] [[호국경]], 아버지) - [[리처드 크롬웰]](잉글랜드 연방 호국경, 아들) * [[윌리엄 피트(1708)|대(大) 윌리엄 피트]](총리, 아버지) - [[윌리엄 피트(1759)|소(小) 윌리엄 피트]](총리, 아들) * 윌리엄 리스 모그(상원의원, 아버지) - [[제이콥 리스-모그|제이콥 리스 모그]](하원 원내대표, 아들) * [[벨기에]] * 루이 미셸(하원의원, [[개혁 운동(벨기에)|개혁운동]]) - [[샤를 미셸]](하원 의원,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개혁 운동(벨기에)|개혁운동]], 장남), 마티외 미셸([[브라방왈롱]]주 의회 의장, [[개혁 운동(벨기에)|개혁운동]], 차남) * [[불가리아]] * [[보리스 3세]]([[차르]][* [[불가리아 왕국]]의 군주는 차르 칭호를 사용했다.], 아버지) - [[시메온 2세]](차르, [[불가리아 총리|총리]], 아들) 아버지가 죽은 후 아들이 왕위를 계승한 건 일반적인 군주제 국가와 다를 게 없지만, 아들은 폐위된 후 선거에서 승리하여 공화국의 총리로서 권좌에 복귀하고, 다시 선거에서 패해 물러나는 특이한 이력을 남겼다. * [[이탈리아]] * [[메디치 가문]]([[피렌체 공화국]] 곤팔로니에레 디 주스티치아) - 피렌체 공화국의 국가원수인 곤팔로니에레 디 주스티치아[* [[이탈리아어]]로 '정의의 기수'를 뜻한다.]를 독점하며 세습 독재 체제를 구축했고, [[신성 로마 황제]] [[카를 5세]]로부터 [[공작(작위)|공작위]]를 하사받아 [[공국]]으로 체제를 전환했다. 이후 [[대공(작위)|대공]]으로 승격되면서 [[토스카나 대공국]]을 통치하는 대공가가 되었다. * [[베니토 무솔리니]]([[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총리|총리]], [[파시스트 이탈리아]] [[두체]], 할아버지) - [[알레산드라 무솔리니]](국회의원, 손녀) * [[프랑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통령[* [[고대 로마]]의 [[집정관]]을 뜻하는 Consul과 같은 철자를 사용했다.], 황제, 삼촌) - [[나폴레옹 3세]]([[프랑스 대통령|대통령]], 황제, 조카) 둘 다 독특한 케이스다. 공화정의 시스템을 이용해 집권한 다음에 군주정을 만들고 둘 다 군주인 상태로 폐위당했다. 여러모로 독특한 케이스다. * [[장마리 르펜]](국회의원, [[국민연합(프랑스)|국민전선]] 당수, 아버지) - [[마린 르펜]](국회의원, [[국민연합(프랑스)|국민연합]][* 국민전선의 후신] 당수, 딸) * [[오스트리아]] * [[합스부르크 가문]] : [[카를 1세]]([[오스트리아-헝가리]] 황제, 아버지)-[[오토 폰 합스부르크]]([[유럽의회]] 의원, 아들) * [[폴란드]] * [[레흐 카친스키]](대통령, 쌍둥이 동생) - [[야로스와프 카친스키]]([[법과 정의당]] 당수, 총리, 쌍둥이 형)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알리야 이제트베고비치]](대통령위원회 의장, 아버지) - [[바키르 이제트베고비치]](보스니아계 대통령위원회 위원, 아들) === 아메리카 === * [[과테말라]] * 후안 호세 아레발로([[과테말라 대통령|대통령]], 아버지) - [[베르나르도 아레발로]](대통령, 아들) * [[니카라과]] * [[소모사#s-3|소모사 가문]] *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가르시아]] ([[니카라과 대통령|대통령]], 아버지) * 루이스 소모사 데바일레 (대통령, 장남, 형) *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 (대통령, 차남, 동생) *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남편) - 로사리오 무리요 (부통령, 부인) * [[도미니카 공화국]] * [[라파엘 트루히요]]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대통령]], 형) - [[엑토르 트루히요]] (대통령, 동생) * [[멕시코]] * [[라사로 카르데나스]] ([[멕시코 대통령|대통령]], 아버지) - [[콰우테목 카르데나스]] ([[민주혁명당]] 대표, [[멕시코 시티]] [[시장(공무원)|시장]], 아들) * [[마누엘 아빌라 카마초]] (대통령, 형) - 막시미노 아빌라 카마초 ([[푸에블라]] 주지사, 동생) * [[미겔 데 라 마드리드]] (대통령, 아버지) - 엔리케 데 라 마드리드(관광부 장관, 아들) * [[미국]] [include(틀:미국의 정치인 가문)] * 롱 가문 * 조지 S. 롱 (하원의원, 큰아버지) - [[휴이 롱]] (상원의원, 아버지) - 로즈 롱 (상원의원, 어머니) - [[얼 롱]] (루이지애나 주지사, 작은아버지) - [[러셀 B. 롱]] (상원의원, 아들) * [[루스벨트 가문]] * '''오이스터 베이 루스벨트''' 시어도어 루스벨트 시니어 (세금징수원, 아버지) - [[시어도어 루스벨트]](대통령, 아들) - 시어도어 루스벨트 3세 (필리핀 총독, 손자) - 마크 루스벨트 (매사추세츠 주지사 후보, 증손자) * '''하이드 파크 루스벨트''' 제임스 루스벨트 (지역 유지, 아버지) -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 (대통령, 아들), [[엘리너 루스벨트]] (영부인, UN인권의사회 의장, 부인, 질녀)[* 시오도어의 질녀이자 프랭클린의 부인.] - 제임스 루스벨트 (하원의원, 아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주니어 (하원의원, 아들) 대한민국의 친족 기준상 친족 사이는 아니지만 이 둘이 서로 친척 사이라고 인식하며, 대표적인 미국의 정치 가문이기에 서술한다. * [[부시 가문]] * 프레스콧 부시 ([[미국 주지사|주지사]], 상원의원, 할아버지)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미국 대통령|대통령]], 아버지) - [[조지 워커 부시]] (대통령, 장남), [[젭 부시]] (주지사, 차남) - [[조지 P. 부시]] (주 토지국 감독관, 손자) * 스티븐슨 가문 * [[애들레이 E. 스티븐슨 1세]] (부통령, 증조할아버지) - [[애들레이 E. 스티븐슨|애들레이 E. 스티븐슨 2세]] (주지사, 손자) - 애들레이 E. 스티븐슨 3세 (상원의원, 손자) * 애덤스 가문 * [[존 애덤스]] (대통령, 아버지) - [[존 퀸시 애덤스]](대통령, 아들) - 찰스 프랜시스 애덤스 (하원의원, 손자) * [[케네디 가문]][* 이 가문의 경우는 조지프 P. 케네디가 아예 대놓고 대통령 뽑으려고 아들들을 정치에 몰빵했다. 그 중에서 존이 대통령이 되는데 성공했다.] * 패트릭 J. 케네디(메사추세츠 주 상원/하원의원, 할아버지) - [[조지프 패트릭 케네디|조 케네디 1세]](주영국대사, 아버지) - 조지프 P. 케네디 주니어 (장남)[* 원래 존 F. 케네디 대신 정계에 입문하려했으나,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아들, 형) - [[로버트 F. 케네디]](법무장관, 상원의원, 동생) - [[에드워드 케네디]](상원의원, 동생) - [[존 F. 케네디 주니어]] (존 F. 케네디의 아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계에 입문할 것으로 주목받았으나,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캐롤라인 케네디]](주일본대사, 존 F. 케네디의 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사회운동가, 로버트 F. 케네디의 아들), [[조 케네디 2세]](하원의원, 로버트 F. 케네디의 아들) - [[조 케네디 3세]] (하원의원, 로버트 F. 케네디의 손자) * 태프트 가문 * 알폰소 태프트 (법무장관 및 전쟁장관, 할아버지)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 아버지) - [[로버트 A. 태프트]] (상원의원, 아들) * 해리슨 가문 * [[벤저민 해리슨(건국의 아버지)|벤저민 해리슨 5세]] ([[건국의 아버지들|독립운동가]], 증조 할아버지) - [[윌리엄 해리슨]] (대통령, 할아버지) - [[벤저민 해리슨|벤저민 해리슨 8세]] (대통령, 손자) * [[빌 클린턴]] (대통령, 남편) - [[힐러리 로댐 클린턴]] (상원의원, 국무장관, 아내) * 마리오 쿠오모 (前 뉴욕 주지사, 아버지) - [[앤드류 쿠오모]] (前 뉴욕 주지사, 아들) * [[딕 체니]](前 연방 하원의원/부통령, 아버지) - [[리즈 체니]](연방 하원의원, 딸)[* 아버지도 승승장구하더니, 딸은 공화당 내 서열 3위인 의원총회 의장을 맡았다. 그러나 2020년 대선 불복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갈등을 빚으면서 공화당 지도부의 눈 밖에 나며 당내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 [[캐나다]] * [[피에르 트뤼도]]([[캐나다 총리|총리]], 아버지) - [[쥐스탱 트뤼도]](총리, 아들) * [[랍 포드]](토론토 시장, 동생) - [[더그 포드]](온타리오 주지사, 형) * [[브라이언 멀로니]] (총리, 아버지) - 캐롤라인 멀로니 (온타리오 주 교통장관, 딸) * [[브라질]] * [[데오도루 다 폰세카]](브라질 초대 대통령, 삼촌) - [[에르메스 다 폰세카]](대통령, 조카) * [[탄크레두 네베스]](총리, [[브라질 대통령|대통령]] 당선인, 외조부) - 아에시우 네베스(前 [[미나스제라이스]] 주지사, 외손자) * [[조제 마리아 아우키민]]([[브라질 부통령|부통령]], 종조부) - 제라우두 아우키민(부통령, 종손자) * [[조제 사르네이]](대통령, 아버지) - 호지아나 사르네이(장녀, [[마라냥]] 주지사, 상원의원, 장녀) - 페르난두 사르네이 - ([[FIFA]] 평의회 위원, 장남) - 조제 사르네이 필류 - (환경부 장관, 차남) * 린도우푸 콜로르(노동부 장관, 외할아버지) - 아르농 아폰수 지 파리아스 멜루(알라고아스 주지사, 상원의원, 아버지) - [[페르난두 콜로르]](대통령, 아들) - 마르쿠 아우렐리우 지 멜루(대법원장, 페르난두의 사촌) - 젤리아 마리아 카르도주 지 멜루(경제기획부 장관, 페르난두의 사촌) * [[아르헨티나]] * [[후안 페론]]([[아르헨티나 대통령|대통령]], 남편) - [[이사벨 데 페론]](대통령, 아내) * [[네스토르 키르치네르]](대통령, 남편) -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대통령, 아내) * [[아이티]] * [[프랑수아 뒤발리에]](대통령, 아버지) - [[장 클로드 뒤발리에]](대통령, 아들) * [[쿠바]] * [[피델 카스트로]]([[쿠바 공산당|공산당]] [[서기장|제1서기]], 형, 큰아버지) - [[라울 카스트로]](공산당 제1서기, 동생, 아버지) - 마리엘리아 카스트로(LGBT 운동가, 쿠바국립성교육센터장, 조카, 딸) * [[페루]] * [[레미히오 모랄레스 베르무데스]](대통령, 할아버지) - [[프란시스코 모랄레스 베르무데스]](대통령, 손자) * [[알베르토 후지모리]]([[페루 대통령|대통령]], 아버지) - [[게이코 후지모리]]([[민중의 힘]] 대표, 딸) * [[파라과이]] * [[카를로스 안토니오 로페스]]([[파라과이 대통령|대통령]], 아버지) -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대통령, 아들) === 아프리카 === * [[가봉]] * [[오마르 봉고]](대통령, 아버지)-[[알리 봉고 온딤바]](대통령, 아들)-[[브리스 클로테르 올리기 응게마]](대통령, 친척) * [[남아공]]과 [[모잠비크]] * [[사모라 마셸]](모잠비크의 초대 대통령, 그라자의 남편)-[[사모라 마셸#s-4|그라자 마셸]](사모라 마셸의 부인이자 사모라 사후 넬슨 만델라의 세 번째 부인)-[[넬슨 만델라]](남아공의 대통령, 그라자의 남편)[* 그라자 마셸은 이 두 번의 결혼으로 두 국가의 영부인이 되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 [[말라위]] * 빙구 와 무타리카(대통령, 형)-피터 무타리카(대통령, 동생) * [[베냉]] * 크리스토프 소글로(대통령, 니세포르 소글로의 사촌)-니세포르 소글로(대통령) * [[보츠와나]] * [[세레체 카마]](초대 대통령, 아버지)-[[이안 카마]](4대 대통령, 아들) * [[적도 기니]] *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대통령, 삼촌)-[[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대통령, 아버지)-[[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s-3.7|테오도로 응게마 오비앙 망게]](부통령, 아들)[* 2대가 1대를 쿠데타로 몰아내고 처형하며 집권했다.] * [[지부티]] * [[핫산 굴레드 압티돈]](대통령, 삼촌) -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대통령, 조카) * [[차드]] * [[이드리스 데비]](대통령, 아버지)-[[마하마트 데비 이트노]](대통령, 아들) * [[케냐]] * [[조모 케냐타]] (초대 대통령, 아버지) - [[우후루 케냐타]] (4대 대통령, 아들) * [[콩고민주공화국]] * [[로랑 데지레 카빌라]](대통령, 아버지) - [[조제프 카빌라]](대통령, 아들) * [[토고]] *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 아버지) - [[포르 냐싱베]](대통령, 아들) == 가상의 정치인 가문 == * [[기동전사 건담]] - [[자비 가문]]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오래된 가문]]이 유명하며, 이 가운데 [[멩스크 왕조]]가 탄생한다. * 멩스크 왕조 * [[아크튜러스 멩스크]](혁명가, 황제, 아버지)-[[발레리안 멩스크]](황제, 아들) * [[하우스 오브 카드(미국 드라마)|하우스 오브 카드]] - [[프랭크 언더우드]](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연방 하원의원->민주당 하원 원내총무->부통령->대통령, 남편)-[[클레어 언더우드]](UN 대사->부통령->대통령, 아내) * [[나루토]] *[[나뭇잎 마을]]: [[센쥬 하시라마]]([[호카게]], 센쥬 토비라마의 형이자 츠나데의 할아버지)-[[센쥬 토비라마]](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의 동생)-[[츠나데]](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의 손녀) * [[나미카제 미나토]](호카게, 아버지)-[[우즈마키 나루토]](호카게, 아들) * [[모래 마을]]: [[4대 카제카게|라사]]([[카제카게]],아버지)-[[가아라]](카제카게,아들) * [[바위 마을]]: [[오오노키]]([[츠치카게]],할아버지)-[[쿠로츠치]](츠치카게, 손녀) * [[구름 마을]]: [[3대 라이카게|에이 시니어]]([[라이카게]], 아버지)-[[에이(나루토)|에이 주니어]](라이카게, 아들) * [[문명]]이나 [[Crusader Kings 2]]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공화국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국가 원수가 죽어도 플레이어가 계속 조종하는 캐릭터로 바뀔 뿐이다. 공화제의 탈을 쓴 [[빅 브라더]] 정치이다. == 관련 문서 == * [[정치인]] * [[가문]] * [[혈연]] * [[족벌주의]] * [[재벌]] * [[독재자/세습]] * [[왕위 계승의 법칙]] * [[민주주의]] * [[선거]] * [[공화국]] [[분류:정치인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