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정지훈(1994))] [목차] == 개인리그 ==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 Werra클랜 소속으로 본선에 올라갔으나 당시 저그 최강자중 한 명이었던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에게 64강에서 패배하였다. === [[펩시 GSL Aug.]] === 첫 정규시즌 본선에 진출한다. 32강에서 [[조창호]], 16강에서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선수를 이기며 승강전 진출권은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8강에서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선수를 만나 패배한다. 승강전에서 재경기 끝 혈전에서 살아남으며 코드 S 진출을 단번에 성공한다. === [[Sony Ericsson GSL Oct.]]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선수에게만 두번 연패하며 32강에서 머무른다. === [[Sony Ericsson GSL Nov.]] === 32강에서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선수에게 패배하나,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선수와 [[박준용]] 선수를 이기며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는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선수가 기권패를 한 상황이라, [[정종현]] 선수에게 패배하고도 [[고병재]] 선수를 잡아내면서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선수를 이기고, 4강에서 [[김학수]] 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 2011년 12월 3일에 있었던 결승전에서 이동녕을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코드S 우승자 중 최연소이자[* 우승당시 나이는 만 17세 9개월 17일. 현재 최연소 기록은 [[이승현(1997)|이승현]](만 15세 9개월 9일)이다.] 결승에서 타종족을 꺾은 유일한 테란이었다. 참고로 처음에 참여했던 리그에서 자신의 앞길을 막았던 그 상대를 꺾고 우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이 과정에서 흥미로운 경기들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김영진과의 경기는 예능과 긴장감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경기로 회자되며, 우승을 하게 된 시점에서 더욱 더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우승자는 하늘의 운이 타고 난다는 속설이 있어서인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그것을 폄하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세상의 앞일은 예측할 수 없다는 면에서 그 의미는 각별하다. 참고로 이 우승으로 인해 2011년 포인트 랭킹의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상황에 이르며, NS호서의 이미지를 급상승시키는데 일조한다. 특히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이후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 팀리그 == === [[2011 GSTL 시즌 1]] === 7월 8일 Venus 그룹 3주차 [[FXOpen]]을 상대로 [[NS호서]] 입단 이후 공식 데뷔전으로 첫 출전을 하게된다. [[김학수]], pTiKzErO, tgun, [[qxc]]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고 올킬에 성공한다. 8월 19일 Venus 그룹 8주차 [[IM]]의 [[황강호]] 선수가 올킬을 하려고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출전하나 자신도 패배하며 피올킬을 허용하고 만다. 9월 30일 플레이오프 4강 4경기 [[MVP(프로게임단)|MVP]]의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선수에게 패배한다. [[분류:프로게이머/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