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Gideon, Champion of Justice'''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8876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정의의 투사 기디온''' || || '''마나비용''' || {2}{W}{W}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기디온 || ||||+1: 상대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상대가 조종하는 각 생물마다 정의의 투사 기디온에 충성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0: 턴종료까지, 정의의 투사 기디온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각 정의의 투사 기디온이 가진 충성 카운터의 개수와 같은 인간 병사 생물이 되고 무적을 얻는다. 정의의 투사 기디온은 여전히 플레인즈워커다. 이 턴에 정의의 투사 기디온이 입으려고 하는 모든 피해를 방지한다. -15: 다른 모든 지속물을 추방한다.|| || '''충성도''' || 4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충돌의 관문 || 미식레어 || [목차] == 개요 ==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의 플레인즈워커. [[Zendikar]]의 [[Gideon Jura]]에 이은 두번째 기디온이다. [[젠디카르]]가 [[엘드라지]]들의 깽판으로 망한 뒤 도움을 구할 플레인즈워커를 찾기 위해서 라브니카로 왔다. 정의덕후답게 보로스 길드와 함께하고 있다. [[http://cafe.daum.net/magin/9C9H/204|스토리]] == 능력 == 전판에 비해 {1} 더 저렴해진 대신, 성능은 심각하게 너프되었다. 일단 첫 번째 능력부터 심각하게 잉여로운데. 자신의 로열티를 쌓는것 이외에는 '''아무 효과도 없는''' 유일한 스킬. 보통 충성 카운터를 올리는 능력이 구린 플레인즈워커들이 그 능력을 사용할때 비꼬는 의미로 한 턴 논다고 표현하지만, 이 능력은 정말로 한 턴을 제대로 논다. 그래도 '상대방 생물이 많을' 때는 한방에 로열티를 엄청 많이 쌓을 수도 있겠지만. 만약 상대한데 생물 10마리가 있어서 바로 로열티 15가 된들 보통은 바로 다음 턴에 그 생물들한테 다굴당할 테고, 기디온이 죽으면 다량의 생명점 회복 효과를 받는거니 괜찮겠지만 [[기디온 주라]]같은 강제적인 공격 효과는 아니다 보니 킬각을 방지하는 등의 효과는 전무하다. 때문에 무작정 카운터를 쌓고있기보다는 어느정도 카운터만 있으면 두 번째 능력으로 바로바로 변신해서 상대를 때리는 것이 이익이지만, 이 능력도 엄청나게 애매하다는게 문제. 일단 원판인 기디온 주라에 비해서는 무적 능력이 추가가 됐고 ~~이제 더이상 기디온으로 공격가놓고 [[신의 분노]]를 쓰는 뎅을 안쳐도 된다.~~ 6/6 이상으로 변신할 수 있는 가능성~~상대도 놀고 있지 않을테니 보통은 5/5 미만~~도 있지만. 반면에 공방이 높아봐야 비행같은 회피 능력도 없고, 돌진이 있는것도 아닌 그냥 바닐라라는게 문제. 무엇보다 신속이 있는것도 아니라 결국 정의의 투사 기디온은 나온 첫 턴에는 카운터나 쌓고 있어야지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 뭐 애매하다고 해도 제대로 쓸 수 있는 능력은 이거 하나 뿐이기 때문에 주력 스킬이 된다. 궁극기 역시 패기는 넘치지만 잉여롭다. 일단 쓰기 자체가 힘든게 문제. 기디온이 안정적으로 로열티를 모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적 크리쳐 숫자만큼 로열티를 모으는 특성상 로열티를 많이 못 모을테고, 로열티를 많이 모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플레이어든 기드온이든 후드려맞기 딱 좋은 상황이라는 얘기다. 뭐 그래도 궁극기를 치면 내 쪽은 마나를 다 꺾고서 크리쳐 한 두마리 정도 뽑고 + 충성도는 낮을테지만 어쨌든 기드온까지 있으니 이길 가능성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또 그렇다고 믿을만한 궁극기는 아닌게 당시 환경에서 엄청나게 자주 쓰이던 [[큰엄니 야수]]라는 추방당해도 3/3 토큰을 남기는 녀석에게는 매우 약하다. '''그냥 변신해서 공격력 15로 상대를 때리는 편이 훨씬 유용하다.''' 이 급 정도되면 최소한 상대에게 매턴 생물 하나씩은 방어해서 희생하라는 의미니까.. 이렇듯이 능력치도 잉여롭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감도 안온다는게 더욱 큰 문제. 어그로라면 비행도 달린데다 보통 기디온보다 훨씬 강력한 4마나 [[숭고한 대천사]]같은거 쓰는게 훨씬 더 세고, 컨트롤이라면 자기/플레이어 보호도 못하고 매스를 친 후의 빈 전장에서 달리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디온을 쓸 수 있을리가. 그러다보니 결국 거의 쓰지 않는 카드가 되었다. == 주요 덱 == === 스탠다드 === 스탠다드의 성적은 그야말로 메인에 한장이라도 포함된 우승 덱 하나 없는 참담한 수치. 이는 [[마귀의 피를 받은 티볼트]], [[Sarkhan Vol]], [[Chandra Ablaze]]들만이 기록한 업적이다. 그나마 기디온이 쓰여서 유의미하게 성적이 나온 덱들은 테로스 블록이 발매된 후 등장한 모노 화이트 신앙심 덱. 뭐? URBG 신앙심 덱은 들어봤어도 백색 신앙심 덱은 들어본 일이 없다고? 사실 그렇다. 흑색에는 [[아스포델의 회색 상인]], 청색에는 [[파도의 대가]] 적색에는 [[모기스 광신도]], 녹색에는 닉스의 신전 닉소스와 마나부스터들이 어울리고 경건한 사냥꾼이라도 있지만 백색에는 이런 컨스급 디보션 카드가 없었다! 그냥 공통 대지인 신앙심 신전과 신앙심으로 변신하는 헬리아드를 써서 디보션 덱이라고 주장. 그리하여 1~3마나의 위니 생물들 중 [[마귀를 퇴치하는 성기사]], [[보로스 심판자]], [[Precinct Captain]] 등의 백색 유색마나를 다수 늘려주는 생물들을 중심으로 하여 백색 신앙심을 늘린 후. [[닉스의 신전 닉소스]]로 마나부스팅을 해서 [[태양의 신 헬리아드]]로 토큰을 뽑아내는 애매한 신앙심+토큰?+위니덱. 다수의 저마나 생물 + 토큰이 나오는 만큼 [[헬리아드의 창]]도 들어가서 강화 수단으로 사용한다. 어쨌든 모노 디보션 계열 덱에서는 기디온이 '''깔려 있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 다만 역시 흑/청/적 만큼 뛰어난 성능의 디보션 덱은 절대 아니었기 때문에 메인에 2장 이상 포함된 2위덱이 2개, 4강덱이 2개 정도 있는 정도.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라브니카로의 귀환]][[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플레인즈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