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카도르 제국]] [[파일:external/privateerpress.com/33089_KhadorMechaniksWEB.jpg]] [[파일:external/privateerpress.com/33081_Battle_MechanikWEB.jpg]] 전투 정비사 장교. 특이하게 [[전열병 강화복]]을 입고 있다. >'''"전장에서 수리한다는 것은 곧 전장에서 싸우는 것이다."''' >-카도르 기계공 조합의 표어중 하나. Battle Mechaniks.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에 나오는 [[카도르 제국]]의 병종. [목차] == 설정 == 전투병으로 훈련된 [[엔지니어|정비병]].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스팀잭|워잭]]을 수리하고, 여차하면 돌격해서 적을 후려팰 수도 있다. [[시그나(워머신)|시그나]]의 [[야전 정비병]]과는 반대로 고버[* Gobber, [[고블린]] 비슷한 종족.]를 정비 보조로서 고용하지 않는데, 겁이 많은 종족인데다가 몸집이 너무 작아서 카도르의 워잭에 들어가는 크고 무거운 부품들을 나를 힘이 없기 때문. 그래서 정비병은 보통 견습 기계공들을 자신의 조수로 사용한다. 견습 기계공은 대체적으로 [[겨울병단]] 복무 경력이 있는 자들이라 참전 경험이 있는 사람도 많고, 무거운 렌치나 잭드라이버를 도끼를 휘두르는 것만큼이나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 웃기는 점은, 이 견습 기계공들이 시그나 정비병의 고버 조수보다 수리 실력이 떨어진다는 점. 뭐, 고버들이 작아서 작은 부품을 다루는데 더 특화되어있다고 볼 수도 있다만… 정비를 하다가 사지 일부가 손상될 경우, 은퇴하지 않고 대신 기계 사지를 달아서 써먹는 근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 워잭 수리 면에서는 시그나에 비해 떨어지지만 카도르 워잭이 시그나 것보다 더 튼튼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마크 1 초기에 있었던 '''수리하면 워잭의 행동을 강제로 종료시켜버린다'''는 단점도 이미 마크 1 도중에 확장 룰북이 발매되면서 삭제, 현재는 카도르 아미에 준필수적인 모형이 되었다. 워잭이 몸으로 공격을 받아가면서 전진하고 전투 정비사가 그 뒤를 따라가면서 워잭을 계속 수리하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워잭을 때려잡기에는 상당히 난감하다. 워잭 통제관이기도 해서 자신에게 집중점수를 배정하기 바쁜 [[워캐스터]]가 정 워잭을 가지고 있기 힘들면 한대쯤 줘도 된다. 그냥 통제관이라 전열병 코브닉보단 못하긴 한데, 코브닉이 전사하면 코브닉이 다루던 워잭을 자기가 잡고 굴릴 수도 있으니 보험용으로는 쓸만한 셈. 장교를 추가로 붙일 수 있다. 장교는 전열병 강화복을 입고 있어서 체력(Wound)이 상당히 많고, 장교 편성시 장교가 살아있는 동안 부대원이 전열병 강화복을 입은 부대 병사를 마치 '''워잭처럼 수리할 수 있다!''' 체력이 많은 반면 회복 수단이 마땅찮았고 기계 갑옷을 입은 주제에 수리도 못했던 전열병 부대의 단점을 메워주는 좋은 장교. 덤으로 수리 기술도 장교 답게 좋고 본인과 본인과 딱 붙어있는 동료 병사는 넘어지지 않는다. 유일한 단점은 '''정작 장교 본인은 전열병 강화복을 입은 병사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점.''' 'Man-O-War'를 수리할 수 있는데 장교 본인은 그냥 'Battle Mechanik Officer'고 별다른 하위 분류도 없어서 전열병 장갑복을 입고 있음에도 모양과 능력과는 달리 그리 분류되질 않는다. [[의무병|다른 동료는 헌신적으로 수리하는 반면, 자기가 총 맞아서 다쳐도 수리해줄 사람이 없다.]] [[이뭐병|이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