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맨 코스모스/괴수 & 우주인 일람]] [목차] == 개요 == [[파일:Gragas.jpg]] ||신장 : 60m 체중 : 56,000t 출신지 : 불명 무기 : 등에 있는 촉수, 촉수를 통한 전기 충격, 양손을 모아서 발사하는 전기 광선||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4화. 육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육체에서 빠져나온 영혼 같은 존재들은 볼 수 있는 괴수다. 입맛을 다시는 것처럼 손으로 입을 닦는 버릇이 있다. == 작중 행적 == 어느 날 갑자기 신호등 위에 등장했으며, 타카스기 쥰이 최초로 발견하여 괴수의 존재를 알리려 했지만 하필 [[교통사고]]를 당한 지라 영혼이 [[유체이탈|몸으로부터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아무도 그의 말에 듣지 못하였다. 쥰이 최초로 목격할 때, 이마에 박힌 돌을 빼냈고 마을의 전자파들을 빨아들이던 도중에[* 아무래도 이마에 박힌 돌은 전자파 흡수를 차단하는 기능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하루노 무사시]]와 [[후부키 케이스케]]가 탑승한 테크 썬더 1호기가 전자파의 양극과 음극을 발전시켜 전자파가 수축되게 하는 아모르파스파를 이용해 확산되어 있는 전자파를 모으자 거대화하여 모습을 드러내 테크 썬더 1호기를 손으로 쳐 추락시킨다. 다행히 테크 썬더 1호기는 안전하게 내려왔고, 무사시가 변신한 [[울트라맨 코스모스(울트라맨)|울트라맨 코스모스]]와 전투에 들어가게 된다. 코로나 모드로 변신한 코스모스의 공격에 밀리나, 싶다가 틈을 봐서 코스모스의 얼굴을 잡아 킥을 날리거나 촉수로 붙잡아 전기 충격을 줘서 코스모스를 압도한다. 그런데 테크 썬더 2호기에 탑승한 [[모리모토 아야노]]가 쥰에게서 받은 이마에 박혀있던 돌을 입에 발사해 힘을 쓰지 못하게 되었고, 전세가 역전되어 코스모스의 공격을 받다가 갑자기 항복을 하여 지구를 떠나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척을 하고 방심 시켜서 뒤에서 전기 광선을 발사하지만]], 이를 눈치채고 피한 코스모스의 네이버스터 광선에 산산조각이 난다. == 기타 == * 디자인이 [[울트라맨 다이나]]에 등장한 [[공포에너지마체 몰바이어]]와 닮은 구석이 있는데 이는 몰바이어를 참고하여 디자인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 디자인 외에 모티브는 [[그렘린]]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따르면 [[그렘린]]은 [[전투기]]가 줄어든 [[2차 세계대전]] 후에는 [[전자기기]]나 [[컴퓨터]] 속에 들어가 전자파를 먹으며 기계를 고장낸다고 한다. 전자파를 흡수하는 것이 이 부분을 반영한 듯 하다. [[분류:울트라 시리즈/등장 괴수 & 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