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저수]]와 [[R 쟈쟈]]. 성우는 키야마 시게오 / [[서원석]].[* 손책 사이살리스, 공손찬 Ez-8과 중복. 대신 저수를 연기할 때 좀 더 간사하게 맡았다.] [[원소 바우|원소]]군의 책사로 전풍 [[갈루스 J]]와 함께 주축 책사로 등장한다. 주 특기는 [[함정]]을 이용한 계략으로, 관도대전 에피소드에서 [[조조 건담|조조]]군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이후 [[관우 건담|관우]]와 [[장료 겔구그|장료]]가 단 둘이서 저수가 깔아놓은 모든 함정을 돌파해 버리면서 깔끔하게 썰린다.[* 특히 안량과 문추를 만났고, 직후 둘이 필살기 ''''금강 폭염파(金剛 爆炎破)''''를 쓰려할 때 합동 필살기인 ''''창문 백열격(蒼紋 百烈擊)''''으로 먼저 없앴다.] 그나마 애니판에선 폭발로 끝났지만 코믹스를 보면 확실하다. 유언은 "안 돼! 이건... 아름답지... 않잖아. 아름답지... 않다고!"이며, 관우와 장료는 이에 대해 어리석음은 지옥에 가서 후회하라며 갈길 갔다. 뭔가 굉장히 [[나르시시즘]]에 젖어있는 듯한 캐릭터로 나온다. 시종일관 '''아름다움'''에 관련된 대사를 내뱉는다. 자신의 계책이 아름답다느니 어쩌느니 하면서...마치 진삼국무쌍의 장합을 보는 듯한 느낌. [[분류:SD건담 삼국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