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재판장(역전재판 시리즈))] [include(틀:역전재판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2>
{{{#ffffff '''{{{+1 재판장}}}'''(쿠라인 왕국)[br]裁判長[* 다이얼 로그에서는 サイバンチョ으로 표기된다.] | Judge}}} || ||<-2> [[파일:judge_kurain.jpg|width=100%]] || || '''최초 등장''' ||[[역전의 이방인]] || || '''출생년도''' ||불명 || || '''나이''' ||불명 || || '''국적''' ||[[쿠라인 왕국]] || || '''직업''' ||[[판사]] || || '''신장''' ||불명 || || '''가족''' ||아내 ||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토바야마 분메이 || [목차] [clearfix] == 개요 == [[역전재판 6]]에서 등장한 쿠라인 왕국의 판사. 일본[* 영어판에서는 미국]의 재판장과 닮게 그려졌지만 수염을 양갈래로 묶고 있고 모자를 쓰고 있다. == 특징 == 오랫동안 심문을 하지 않다보니 재판장임에도 불구하고 심문이라는 말을 모르는 무능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래봐도 종교에 빠져 이성적인 면이 다소 결여되어 있는 쿠라인 왕국의 대다수의 국민들과 달리 중립적 입장에서 진실을 추구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참된 법조인이자 좋은 사람이다. 일본 재판장처럼 평소에는 개그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진지할때는 확실하게 진지하며 외압에도 상관없이 올곧은 판결을 한다. == 작중 행적 == === [[역전재판 6]] === 1화에서 처음으로 아니마의 비전을 통해서 비춰진 피해자의 마지막 순간에, 최초로 나루호도가 모순을 제기하자 다른 사람들과 달리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상대가 [[레이파 파드마 쿠라인]] 공주임에도 나루호도의 편을 들어주며 소신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사람이 없었다면 쿠라인 왕국은 진작에 내부에서부터 망했을 것이다. 무려 23년간 증인은 물론이고 피고인에게도 심문이 진행되지 않았던 쿠라인 왕국의 법정이었지만, 나루호도의 제안을 받아들여 심문을 시작하고, 이후 쿠라인 법정 파트에서 비교적 자연스럽게 현실적인 재판을 이끌어나가는 등 이래봐도 대단히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인물. 사법체계가 붕괴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쿠라인 왕국에서 영매의 힘에만 의존하지 않은 채 이방인, 그것도 범국민적인 증오의 대상인 변호사 나루호도와 오도로키를 무작정 몰아붙이지 않고 합리적으로 재판을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이 사람은 검사 자격으로 재판정에 선 여왕이 즉석에서 법령을 뜯어고치며 사실상의 [[사법살인]]을 저지르려 하는 막장 국가에서 23년 만에 심문을 재개하고 심리한 모든 사건에 옳은 판단을 내렸으며 부패한 여왕을 몰락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한 셈인데, 이 정도면 역대 재판장들은 물론이고 시리즈의 법조계 인사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사람 중 하나이다. [[미츠루기 레이지]] 등 스케일로 따지면 이에 못지 않은 사건을 스스로 해결한 인물이 많지만, 쿠라인 재판장처럼 이렇게까지 사법제도가 비이성적인 환경에서 새 판을 짜버린 경우는 없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그저 익숙한 수염난 대머리 할아버지지만 게임 내적으로는 이만한 거물급 인사가 없는 셈. 국민적인 영웅 대접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 관련 문서 == * [[역전재판 시리즈/등장인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재판장(역전재판 시리즈), version=174)] [[분류:판사(역전재판 시리즈)]][[분류:역전재판 6/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