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95725538.1.jpg]] [목차] == 개요 == [[문재인]]을 [[재수(입시)|재수]]시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모임. == 상세 ==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에게 패배 한 이후 '문재인을 재수시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모임’이란 취지로 문재인과 가까운 인사들이 결성한 모임이며 당시 문재인이 정치권으로 복귀하기 전 그의 야인생활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한 그룹이기도 하다. 특히 문재인의 2017년 대선 프로젝트는 재수회, 심천회, 광흥창팀 등 3개 팀을 주축으로 가동됐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천회는 학계 출신 전문가 그룹, 광흥창팀이 실무 그룹이라면 재수회는 이를 모두 아우르는 문재인과 인연이 깊은 핵심 인사들의 모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박근혜 탄핵 이후 치러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이 당선 된 이후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면서 재수회 소속 ‘실세’가 적지 않았는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인물)|조국]] 민정수석, [[조윤제(1952)|조윤제]] 주미대사,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서훈(1954)|서훈]] 국정원장 등이였다. 또한 [[탁현민]] 대통령행사기획자문위원도 수시로 모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재수회는 지금도 한두 달에 한 번 정도 모이고 있다”며 “재수회 소속 일부 인사들은 가끔씩 비공식적으로 청와대를 방문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들에게 각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자문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528/95725199/1|해당기사]] [[2019년]] 5월 서훈 국정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4시간여동안 비공개로 만났다는 것이 [[더팩트]] 언론의 취재로 알려지면서 재수회 모임도 관심받게 되었다. 특히나 여권은 이날 비공개 회동의 배경에 정권 막후 실세 그룹인 재수회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서훈-양정철 회동 논란]]으로 야권에서는 심각한 문제라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였고 재수회 멤버 박광온 의원은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인들 간의 만남인데 너무 나갔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5/28/2019052800098.html|해당기사]] [[분류:문재인]][[분류:정치 조직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