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張一氓''' <[[신조협려]]>의 등장인물. 긴 수염을 세 갈래로 기른 의관이 깔끔하고 점잖은 문사(文士) 모습을 하고 있다. 별호는 전륜왕(轉輪王). 들고 있는 부채에는 긴 혀를 내밀고 있는 무상귀(無常鬼)를 그려두었다. == 작중 행적 == [[양과]]의 초청으로 [[곽양]]의 16세 생일을 축하하러 왔다. [[성인사태]]와 마찬가지로 성격이 급하다는 평판이라 [[황용]]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부채에 생일 축하를 알리는 글을 써서 놓고 갔다. 자신과 함께 축하하러 온 [[성인사태|흑의니성인]](黑衣尼聖因), [[백초선]], [[인주자]], 구사생(九死生), 구육두타(狗肉頭陀)[* ?곽부 가 목격한 키가 크고 말랐으며, 금관을 쓰고 닭을 먹고 있던 승려로 두타승으로 추측된다.], 한무구(韓無垢)[* 곽양이 언니라고 한 것으로 볼때 아마 얼굴에 여러개의 흉터가 있던 중년 여자], 그리고 자신 장일맹의 이름이 올라 있다. 공연히 문사 차림을 하고 다니는 것은 아닌지, [[주자류]]도 글씨를 보고 감탄했다. [[분류:신조협려의 등장인물]]